
노유민은 “미숙아로 태어난 첫째 딸 노아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카페를 시작했다”며 “노아의 병원비가 진짜 많이 나온다. 인큐베이터에도 오래 있었고, 수술비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공식적으로 나온 병원비만 1억원이 넘는다”며 “방송 수입이 불규칙적이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노유민이 커피 사업에 뛰어든 것은 딸 노아가 태어난 후였다.
임신 6개월 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노아는 10달간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자랐고, 여러 가지 질환으로 인해 10여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