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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한끼줍쇼'

입력 2019-09-28 05:41

JTBC한끼줍쇼방송캡처
JTBC한끼줍쇼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손호영과 김태우가 밥동무로 출연해 송파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경규는 데뷔 20년 만에 첫 유닛 ‘호우’를 결성한 손호영과 김태우를 격하게 환영했다.


김태우에게는 “노래 잘하는 가수 TOP5안에 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경규는 "석촌호수를 걸어가면서 강남과 상화가 결혼을 한다고 예언을 했다"고 했다.


이경규는 "호영이도 2년안으로 결혼한다"고 예언했다.


손호영은 "근래 이렇게 비가 많이 온적이 있냐"고 물었고 처음이라는 강호동의 말에 "'호우'주의보가 나왔는데"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벨 누르기가 시작되자 벨 앞에 선 손호영은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라며 히트곡을 부르며 인지도 공략에 나섰다.


주민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손호영은 “혹시 제 이름은 아시나요?”라고 물었고, 모른다는 주민의 반응에 다급한 목소리로 “옛날에 육아일기라고 애기 키우고”라며 인지도 집착 증세를 보여 웃음을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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