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74회’에서 태양(오창석)이 가짜 신분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썬홀딩스는 위기에 빠지게 되고 이를 폭로한 광일(최성재)은 태양을 이겼다는 자만에 빠졌다.최광일은 아버지 최태준(최정우)을 찾아가 “좀 전에 제가 이상한 걸 봤어요. 아버지가 오대표(오창석) 장모랑 심각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무슨 사이세요?”라고 물었다.태준(최정우)은 성급하게 태양의 정체를 언론에 폭로한 광일을 야단치는데 “그걸 터트리면 어떻게 하냐? 역풍이라도 불면”이라고 했지만 광일은 “그건 다음에 생각할 일이다. 우선 썬홀딩스를 흔들어야 된다. 두고 봐라. 제 뜻대로 될거다”라고 장담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6회에서는 만두전골을 만들어 먹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에피소드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세 번째 산촌 손님 남주혁이 등장, '세끼 하우스'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7회에서는 잘 먹고 잘 노는 세끼 식구들의 흥 넘치는 산촌 라이프가 공개됐다. 늘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멤버들의 식성을 증명하듯, 세 개의 아궁이를 전부 사용해 한 끼니 최다 메뉴에 도전한다.그동안 음악에 맞춰 귀여운 막춤을 추며 흥을 발산해 온 멤버들은 이날 역시 ‘흥 폭발의 현장’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맛있는 음식들과 신나는 음악, 선선한 산촌 밤 분위기까지 더해진 ‘광란의 밤(?)’을 보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장보기 자금을 벌기 위해 옥수수 밭 정리 노동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도 재미를 더했다. '프로 서포터'의 면모를 자랑하는 윤세아는 옥수수대를 낫으로 한 번에 깔끔하게 베는 '원샷 원킬' 수확 능력을 뽐내 에이스에 등극한다. 남주혁은 옥수수 감별사로 활약한다. 간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옥수수를 잘 골라내 혼돈에 빠진 멤버들에게 도움을 줬다는 후문. 특히 멤버들이 방심한 사이 튀어 나오는 그의 아재 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요즘 애들이 떠나는 중국 여행지’를 주제로 차오루-김민규와 청하-주결경이 여행설계자로, 오마이걸 효정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두 팀은 각각 ‘쿤밍’과 ‘광저우’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차오루-김민규의 ‘차밍 쿤밍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가운데 가수 차오루와 배우 김민규는 ‘배틀트립’ 때문에 처음 만났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전 미팅 당시 상대방이 누군지 모른 채 기다리던 차오루는 “누구인지 모르니까 왠지 마음이 싱숭생숭하다”며 설렘을 내비쳤다. 김민규가 들어오자 차오루는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그는 “사전 미팅 때 김민규를 처음 보고 ‘와.. 멋있다’ 생각했다”고 밝혔다고 전해져, 초면이었던 차오루-김민규의 설레는 커플 여행기에 관심이 높아진다.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꽃을 든 남자로 변신한 김민규의 모습이 담겨있어 심쿵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김민규가 쿤밍에서 외모 검증 시간을 가졌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규는 가는 곳곳마다 중국어로 자기 소개를 하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밤 방송된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5년 만에 내한한 메간 폭스가 출연해 한국 음식 '먹방'을 펼친다.유민상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 표정을 똑같이 따라 하며 또 한 번 개그 재능을 과시했다.유민상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얼굴을 똑같이 묘사했다. 메간 폭스는 "당신의 새로운 별명을 '섹시 가이'로 해야 할 것 같다"며 "미국에 오면 무비스타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메간 폭스는 촬영 중에도 “정말 좋은 에너지가 느껴진다”며 멤버들의 매력에 푹 빠졌고, 국경을 뛰어넘는 환상의 콜라보를 자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라가 근황을 공개했다.유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스테이크를 먹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투명한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송민호(위너)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송민호(위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CROSS TOUR”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2회에서는 진실 공방이 첨예하게 오갔던 성추행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 강윤오(권해성 분)를 죽음으로 몰고 간 불법사찰과 외압 사실을 세상에 알리려는 허위 진정이었던 것. 마지막 순간까지 진실 규명을 위해 분투한 한윤서(이요원 분)와 배홍태(최귀화 분)가 성추행 사건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냈지만, 씁쓸한 현실은 깊은 여운을 안겼다. 단 2회 만에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그 진가를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다음날, 윤서는 피의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성추행 인정한 통화기록 있다는 거, 아무말이나 한 것, 소지혜가 유도심문한 것에 넘어갔다"면서 억울해했다. 윤서는 "의원님이 잘 판단할 것"이라 했으나 그는 "사람하나 성추행범 만드는 거 참쉽다"면서 "같이 간 건물과 목격자 확인도 했다, 그 건물 지하1층에 일하는 분 찾아가 그 날 무슨이 있었는지 알아내라, 그러면 많은 것이 변할 것"이라며 주소를 알렸다.두 사람은 각자의 방법으로 진실 규명에 힘썼다. 한윤서는 최종심의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가수 폴킴은 저녁 버스킹 무대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특별한 손님은 폴킴의 대표곡 ‘초록빛’ 연주에 참여했던 바수니스트 유성권으로 밝혀졌다.주인공은 바로 본인의 대표곡 ‘초록빛’의 연주에 참여했던 바수니스트 유성권. 유성권은 현재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에서 수석으로 활동하며 클래식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주가다. 두 사람은 이날 처음으로 ‘초록빛’ 무대를 함께했음에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폴킴의 감미로운 음색에 바순의 선율이 더해져 환상적인 버스킹 무대를 만들었다. 폴킴은 바순 연주에 맞춰 ‘섬집 아기’를 선보였다. 쓸쓸한 듯 다정한 폴킴의 음색과 아름다운 바순 연주가 어우러져 베를리너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물했다.이날 이적과 태연의 역대급 듀엣 무대도 펼쳐졌다. 두 사람의 첫 듀엣곡은 태연이 '이적과 함께 부르고 싶다'라며 제안한 곡으로, 메간 트레이너와 존 레전드가 함께 부른 ‘Like I'm Gonna Lose You'였다. 이적은 태연의 제안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래를 연습했고, 공연 직전까지도 가사를 보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노력했다. 이적과 태연이 재탄생시킨 ‘Like I'm Gonna Lose You'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른 멤버들이 사건 현장에서 현장 감식에 애쓰는 동안, 김민재는 긴 시간 사무실 한편에 앉아 계속 장기실종자의 몽타주 작업에 집중했다. 끊임없이 가족들의 사진을 들여다보고 고쳐가며, 휴식을 권하는 멘토 형사의 말에도 절대 손을 떼지 않았다.때마침 몽타주를 의뢰한 서울지방경찰청 장기실종팀 담당자가 찾아왔다. 담당자의 “장기실종자는 살아서 만나거나 돌아가셔서 만난다”는 말에 김민재는 무거운 표정을 보였다. “국내외로 입양되는 사람도 있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으며, 실종자 가족의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김민재는 자신이 작업한 몽타주가 “가족들에게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실종 아동들이 가족을 만날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관심을 갖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는 간절한 소망을 내비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연기력에 있어서는 말이 필요 없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완성한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조여정은 극중에서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가족에게서 벗어나 결혼을 선택했으나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며 절망적인 삶을 견디고 살다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넣고 세상과 맞서 싸우는 여자 정서연 역을 맡았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은 조여정은 ‘99억의 여자’를 통해 전작들과는 다른 절망적인 현실과 싸우며 강해져야만 하는 인물로 변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 김강우는 한때 ‘미친소’라 불리는 강력계 형사였다가 유흥업소 바지사장으로 전락한 남자 ‘강태우’를 연기한다. 강태우는 유일한 희망이었던 동생이 죽은 후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다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을 만나게 되고, 서연과 악연으로 얽히며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단단한 내공을 지닌 배우답게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어서 관심이 뜨겁다.JTBC ‘SKY 캐슬’ 신드롬의 주인공 오나라는 정서연(조여정)의 모태 금수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소속사 브룸스틱 측은 “황지현이 다음달 3일 일산에서 연상의 사업가 예비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황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한다. 언제나 아름답고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축복해주시고 지켜봐달라"며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한편 황지현은 고교생 CF 스타에더 배우, 뮤지컬 무대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스토브리그’ 는 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이야기로, 조병규는 극중 한재희 역을 맡았다.조병규는 극 중 한재희 역을 맡았다. 전통 있는 가구업체 회장의 손자로, “네가 운이 좋다는 걸 알고 남에게 베풀며 살아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인해 심하게 건방지진 못한 인물이다. 낙하산 타고 들어온 프로야구단의 일에 자신도 모르게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된다.그동안 조병규는 드라마 ‘SKY 캐슬’ ‘시간’ ‘돈꽃’ ‘청춘시대 2’ ‘7일의 왕비’ ‘뷰티풀 마인드’ ‘후아유 – 학교 2015’ 영화 ‘걸캅스’ ‘우상’ 등 수 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는 물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이렇듯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조병규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오후 6시 빅스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PARALLEL'의 타이틀곡 '평행우주'가 베일을 벗는다. 이는 지난 2월 선보인 '걷고있다' 이후 빅스가 약 7개월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단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쏙쏙 감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빅스의 신곡 ‘평행우주 (PARALLEL)’는 펑키한 리듬이 특징으로 빅스 전체와 멤버 개개인이 평행하는 세계에 따로 또 같이 공존한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며, 28일 ~ 29일 열리는 빅스의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빅스가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담은 곡이다.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콘셉트로 돌아온 것.이번 빅스의 컴백은 팬들에게도 각별하다. 멤버 엔 입대, 라비의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 설립 이후 처음 발매되는 앨범이기 때문. 남다른 뜻을 담고 있는 이번 앨범과 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은 이유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