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8년차 노유민-이명천 부부와 100일차 강태성-정아라 부부는 결혼 연차가 눈에 띄게 다른 만큼 극과 극 즐거움을 전했다.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강태성은 아내 정아라를 위해 집에서 간단한 맥주 안주부터 파전, 찌개까지 다채로운 요리를 만들어 준다고 고백했다.
정아라는 남편 강태성이 평소 자신을 위해 요리를 자주 해주고 잘 한다다며 자랑했다.
맥주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안주에 파전도 잘 부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유민은 “저는 요리를 접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태성은 “신혼여행을 아직 못 갔는데 어떻게 신혼여행지로 보내주지”라며 고민했다.
“일이 조금씩 계속 있어서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했다”면서 고민하다가 브리또를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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