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19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뒤흔든 '마약' 범죄. 전현무와 장성규가 진행하는 '무러보라이브' 코너에서는 마약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자신은 약쟁이라 말한 전현무가 실제 복용하는 약도 공개한다.'센 언니들‘ 치타와 제아는 신림동강간미수사건 현장을 취재했다.치타와 제아는 직접 신림동에 가서 혼.자.녀(혼자 사는 여성)들의 안전수칙 실효성을 꼬집어보고, 속 시원한 일침을 가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홍경민은 재치 있는 비유와 촌철살인 멘트로 에이스 고민해결사에 등극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티는 고민주인공에게 자신의 아버지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고민주인공에게 “(어머니에게) 저희 아버지를 소개해 드리겠다”며 남다른 해결책을 제시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긴다.이처럼 모녀의 고민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홍경민은 사연 말미 “정말 행복한 고민”이라며 샐쭉한 표정으로 부러움과 질투심을 드러냈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메이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출연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히트곡인 ‘텐미닛’에 얽힌 작사 비화를 밝혔다.메이비는 평소 눈물이 많은 남편 윤상현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기도 한다. “방송에서 남편이 우는 모습을 보면 어떻느냐”는 질문에 메이비는 “‘저 정도로 울 일인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답한다. 그는 “근데 (방송에서) 남편이 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같이 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메이비는 “방송 모니터링을 하며 ‘이 친구는 이런 느낌의 성격일 것 같다’라고 혼자 상상을 했다”라면서 “굉장히 당당하고 ‘나는 운동화 신고도, 립스틱 안 바르고도 자신감 있어’ 이런 느낌이었다”라고 강조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날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위대한의 임신 사실을 '논쟁' 방송 중에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와 관련 ‘위대한 쇼’ 측이 15일 공개한 스틸에는 송승헌-이선빈의 꿀 떨어지는 극장 데이트가 담겨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다. 20대 시절 송승헌-이선빈의 풋풋했던 연애 모먼트인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블루 컬러의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상큼 발랄해 보는 이의 연애 세포까지 자극하였다.그런가운데 위대한이 임대아파트와 국제고 유치를 두고 강경훈과 대립했다. 위대한은 패륜아 언급을 하는 반대 세력에 "패륜아도 사람이다. 잘못된 행동 후회하고 반성도 하고 잇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유품 정리하려고 고시원 찾아가서 알았다. 아버지한테 못난 쟤가 자랑스러운 아들이었다는것을 삼보일배하는 내내 아버지에게 약속했다. 아버지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아들이 되겠다고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는거다"라고 말해 주민들을 설득했다. 강경훈이 한다정의 임신사실을 보고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음료를 마시고 서성이던 전영록은 일손을 돕기 시작했다.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아르바이트생이 도착하지 않아 결제부터 음료 서빙까지 모든 걸 다 해야 했다. 하춘화와 이덕화는 80년대 故이주일, 조용필, 김수희와 미국으로 위문공연을 갔을 당시 에피소드를 밝히며 과거를 회상했다. 하춘화는 "(이덕화가) 가발을 붙여달라며 매일 아침마다 방문을 두드렸다"며 "한 번 붙여줄 때마다 10달러씩 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가운데 전영록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덕화다방'의 3대 아르바이트생으로 자신만의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이덕화는 "펄시스터즈, 바니걸스, 이시스터즈"라며 6~70년대를 주름잡은 걸그룹을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15회에서는 타곤(장동건 분)과 태알하(김옥빈 분), 탄야(김지원 분), 사야(송중기 분) 은섬(송중기 분)의 얽히고 설킨 신화적인 이야기가 그려졌다.타곤은 자신의 정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탄야(김지원 분)을 이용하려 하고, 탄야는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겠다고 한다.은섬은 잎생에게 모모족에게 받은 선물을 주며 "너 안오면 난 어차피 죽을 거니까 필요없다"고 잎생이 돌아오지 않을 것을 확신했다.하림과 그의 아내가 처참하게 죽고 딸 채은(고보결 분)마저 죽기 직전의 상황. 눈별(안혜원 분)이 각성했다. 본래 뇌안탈이었던 눈별을 허린 시절 하림이 주워 모든 혈맥을 끊어 사람처럼 키워왔던 터. 그러나 눈별이 성장하며 혈맥이 부분적으로 회복됐고 인간의 무술에 뇌안탈의 괴력을 지닌 완성형 무사로 일시적인 힘을 사용할 수 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배우 성현아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고민녀는 엄마가 자신과 언니보다 손님들을 더 사랑한다는 웃픈 고민으로 이목을 끈다. 가게는 적자인데 엄마가 손님들에게 베풀기만 한다는 것이다.성현아는 "기사에 악플이 너무 많다. 그래서 악플러를 잡아볼까 한다"며 "악플이 많이 달릴 때는 4000개씩 달린다. 기사만 나오면 이름이 실검 1위다. 제가 사고 친 줄 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이에 서장훈에게 "성현아는 앞으로 대중에게 좋은 일로 만나야 할 것, 신경쓰지 않으려고 해도 쉽지 않지만 우리가 젊지도 않고 남은 시간을 악플러 잡는 데 시간을 쓰기에는 시간이 소중하다"라고 답했다.서장훈과 이수근이 컨설턴트 백선생님으로 빙의, “그 시간에 개발을 해요 개발을!”이라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배슬기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올림 머리를 만지며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3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배슬기는 2005년 걸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여유로운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손태영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 위치한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사진 속 손태영은 멀리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권상우는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다.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권상우는 영화 '두 번 할까요'의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정태호가 고통이 따르는 뷰티 팁을 공개하며 ‘셀럽 언니’의 웃음 완판 신화를 이어나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태호는 남다른 뷰티 시크릿을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낸다. 눈을 커보이게 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대처로 사탕을 연상케하는 눈망울을 연출하며, 생기 있는 얼굴을 위해 메이크업 도구 대신 의문의 도구를 꺼내 모두를 경악케 하는 등 쉴 틈없는 웃음폭격을 선보였다.‘셀럽언니’에서 완벽한 워킹으로 녹화장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한 정태호는 무결점 바디를 연출할 수 있는 모델 뺨 치는 포즈로 멈추지 않는 열연을 이어나가 녹화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와 함께 드라마 '선덕여왕' 속 미실에 빙의한 게스트가 등장을 예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5회 예고 영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 게스트는 어설픈 미실 퍼포먼스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설민석은 "불국사와 석굴암이 조성된 이유가 뭔지 아느냐"라고 질문을 던진 뒤 이야기를 이어갔다.잘 먹는 문근영의 모습에 전현무는 “한우 해줄 테니까 자고 가”라며 제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극본 허선희/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이와 관련 김선아-고민시-김재영이 폐공장에서 검은 양복을 입은 조폭들에 둘러싸인 채 위험천만한 거래를 시도하는 위기일발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제니장, 고민시, 윤선우가 ‘국제 도시개발 계획’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키를 찾기 위해 위험이 도사리는 장소에 직접 발을 들이는 장면. 형광빛 핑크 수트와 선글라스, 하이힐과 클러치로 무장한 제니장이 무표정한 얼굴 속에 내재된 걸크러쉬를 터트리는 가운데, 커다란 가방을 맨 이현지가 한 남자에 어깨를 붙잡힌 채 날 서린 표정을 지어낸다.각 잡힌 단정한 수트 차림의 윤선우가 제니장과 이현지 앞에 선 채 서늘한 눈빛으로 주위를 주시하는 ‘차가운 포스’를 뿜어내는 것.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이 드리워진 가운데, 3인방이 으슥한 폐공장을 찾아 조폭들과의 맞짱 대결도 불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로 인한 파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더욱이 대선배인 김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5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랑 키카 갔다가 장보기까지 너무 즐거웠던 데이트날"이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사랑이 가득한 우리 예주 예쁜 숙녀가 되는날 이모가 샴페인 쏠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조카와 함께 마트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김준희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