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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갔던 기억을…? '황금정원'

입력 2019-09-19 20:47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태성이 깜짝 놀라는 모습과 함께 오지은의 과거가 오픈 되는 것은 아닌지 14일 방송에 관심을 치솟게 한다.


은동주(한지혜 분)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오고 자신이 반딧불이 축제에 갔던 기억을 떠올렸다.


차필승(이상우 분)은 은동주의 가방에 있던 사비나(오지은 분)의 사진을 보고 믿음이(강준혁 분)의 엄마 은동주의 사진과 비교하며 "이사진 누가 줬어?"라고 물었다.


차필승은 "그래 이쪽은 믿음이 엄마 은동주가 공모전에서 상받은거다"라고 했다.


은동주는 "이 사진은 사비나씨가 공모전에서 상받은거다"라고 답했다.


차필승은 "결론은 동일인물 사비나가 동주가 틀림없다"라고 말했다.


응급실 밖에서 전전긍긍하는 이상우의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증폭시킨다.


원치 않는 이별 이후 의식불명 상태로 한지혜를 마주한 이상우는 복잡하고 초조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였다.


더욱이 이어진 스틸 속 이상우의 얼굴이 급격히 어두워져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상우는 눈시울이 붉어져 근심이 가득해 보이는 표정. 과연 한지혜가 일어설 수 있을지, 나아가 한지혜-이상우가 오지은-정영주 모녀의 추악한 악행을 모두 밝혀낼 수 있을지 14일 방송에 관심이 한껏 치솟는다.


더욱이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이태성 앞에 오지은이 “당신 표정 왜 그래”라고 되물어 궁금증을 높인다.


오지은은 전 남편 문지윤(이성욱 역)과의 사실혼, 아들 강준혁의 존재, 한지혜 살해 청부 등 밝혀지면 안 될 초특급 과거와 악행을 지닌 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이태성이 무엇을 알게 된 것인지 14일 전개에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사비나와 은동주가 신난숙(정영주 분)의 집으로 들어가는것을 봤다.


은동주는 "우리 엄마가 날 버렸을때 내 이름을 은동주라고 불렀다. 황금정원 반딧불이에서도 나를 은동주라고 부르면서 안아줬다"라며 자신의 기억에 대해 말했다.


신난숙은 "그래 네가 그 말할 줄 알았다. 네가 엄마라고 애타게 찾던 신난숙이 누군지 알아? 바로 나야 내 한국 이름이 바로 신난숙이라고"라며 "그 기억은 사실이야 우리 동주를 따라다니던 아이가 있었다.


하도 불쌍해서 같이 있었는데 그게 너였네"라며 어릴적 은동주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여줬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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