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썸바이벌 1+1-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김희철, 김기범과 함께 3명의 썸녀가 등장한다.김기범은 "진짜 연애를 하고 싶어서 나왔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희철이 소개팅 경험에 대해 묻자 "소개팅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김희철은 김기범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는데, 특히 썸녀들에게 “우리 기범이 좀 잘 챙겨달라”며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 기범이는요~ 굉장히 말수도 없고 내성적이지만 항상 진실해요”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까지 패러디하며 썸매니저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피오는 “형이 전 여자친구 같아요” 라며 웃음을자아냈다.이를 본 가수 피오는 "형이 마치 전 여자친구 같다"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는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여자)아이들, AOA, 오마이걸이 자신의 대표곡을 가지고 첫 번째 사전 경연을 펼쳤다. 각 팀이 저마다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하며 열띤 호응을 자아낸 가운데, 최종 1등은 주술사 콘셉트를 내세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여자)아이들이 차지했다.경연의 포문을 연 건 마마무였다. 마마무는 AOA의 'Good Luck'을 준비해 무대에 섰다. 시작하기 전 솔라는 "첫 번째 무대로 시작하고 싶었는데 하게 돼서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문별은 "네 멤버의 무대 의상이 다르다"면서 "개인마다 미니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해 환호성을 자아냈다.AOA가 마마무의 곡을 고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AOA는 마마무의 '음오아예'를 좋아한다면서 뒤늦게 입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AOA는 순위에 연연해 하지 않느다고 했지만, 댄서를 세우겠다면서 '보깅댄서'를 언급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28일(토) 첫 방송된‘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은 남녀 주인공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휘 역)을 비롯해 조윤희(김설아 역), 윤박(문태랑 역) 등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사진 속에서 설인아는 상반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주위까지 환하게 만들고 있는가하면 심연으로 가라앉은 듯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측이 첫 방송부터 휘몰아칠 전개를 예상케 하는 설인아의 스틸컷을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설인아는 “가슴 속에 깊은 상처가 있는 인물”이라며 “청아의 심리를 이해하려고 많이 고민하였다. 청아의 엄마로 출연하시는 김미숙 선생님께 많이 물어보고 배우고 있다”고 밝혀 밀도 높은 연기로 자신만의 김청아를 그려낼 것을 예고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어머니, 형부와 시간을 보내는 진화의 모습이 그려졌다.마산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복권명당으로 향한 두 사람. 함소원의 형부는 “ 복권 당첨되면 전부 장모님 드릴 것”이라는 멘트를 날려 장모님의 사랑을 받았다. 지지않은 진화는 “아내에게 다 줄 것”이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TV조선 예능 ‘이에 송가인 부는 “노래를 부르면서 만들면 그렇게 나온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최근 함소원은 ‘악플의 밤’에 출연해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부잣집 연하한테 시집간 거 하나로 우려먹는 느낌”이라는 악플에 대해 “잘생기고 어리고 돈도 많은 남자를 만나는 것은 힘들다. 평생 우려먹어도 될 정도”라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송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2일에도 송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didas just launched VRCT jacket – ”a sports heritage staple reinvented” you can check out the different types of patches that you can customise yourselves. @adidas”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오구 이쁘네 사진 잘나옴”, “잘나왔넹”, “목표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펀치가 18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알렸다.소속사는 "신곡은 펀치의 색깔과 감성을 담은 노래로, 가을 감성을 촉촉히 적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펀치 신곡은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닭칼국숫집의 마지막 솔루션이 공개됐다.가장 기본적인 피자 맛을 즐긴다는 이들은 '백종원 피자'를 맛보자 "피자가 아니라 요리"(쌈디), "리조또 먹는 기분"(코드 쿤스트)이라며 애매한 평가를 덧붙였다.두 사람 앞에는 요거트 소스와 디아블로 소스가 들어간 '백종원 피자'가 놓였다. 사장님의 동생은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피자 먹는 법을 설명했고, 이후 두 사람은 설명대로 피자를 시식하기 시작했다. 쌈디와 코드쿤스트는 색다른 피자의 모습과 맛에 굉장히 낯설어 했다. 쌈디는 "우리가 먹던 피자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고, 코드쿤스트는 "적응해 가는 중. 아직은 피자 먹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든다."며 짐작하기 어려운 반응을 보였다.손님들의 반응은 기대감을 무너뜨렸다. 다수의 손님들은 얼큰 칼국수의 매운맛에 난색을 표한 것. 다른 테이블에서는 얼큰 칼국수가 맵지 않다고 평가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종신이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갖는다. 12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 것.이번 방송에서는 윤종신이 게스트와 함께 등장해 관심을 끈다. 게스트 대기석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 것. 낯선 상황에 그도 기분이 이상한 듯 묘한 표정을 지었다고. 또한 MC들은 “윤방인을 부탁해요~”라며 직접 윤종신을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감동적인 무대에 앞서 윤종신을 위한 영상 편지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윤종신 역시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모두를 놀라게 한 영상 편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KBS2 ‘조선로코-녹두전’ 측은 극중 전녹두 역을 맡은 장동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동윤은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곱게 쪽진 머리에 분첩과 손거울을 든 녹두의 단아한 얼굴이 눈에 띤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은 '자연인 부부 특집'으로 진행, 이승윤과 윤택 이 출연해 각자의 아내의 입맛을 저격할 요리 대결을 펼쳤다.오늘(12일, 목)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3회에서는 '어머니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두 남편이 요리쇼에 뛰어든다. 결혼 8년차 윤택-김영조 부부, 결혼 8년차 이승윤-김지수 부부가 3회의 주인공. 윤택과 이승윤은 스튜디오에서 서로가 요리쇼 상대라는 것을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화면에서 함께 보기 힘든 두 남편이 하나의 목표, '아내 취향 저격 요리 완성'을 두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 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이승윤의 아내 김지수는 "박나래와 먹었을 때 많이 먹긴 했다. 소맥(소주+맥주)."라며 그당시의 주종을 밝혔다.윤택은 시장부터 방문했다. 윤택은 닭발집 사장님에게 "어려운 부탁이긴 하지만, 요즘 인터넷에도 많이 나와 있긴한데. 그것보다 더 정성이 들어간 양념을 알려달라."고 부탁하는 모습도 보였다. 사장님은 "닭발을 찬물에 천천히 해동하고 대파 뿌리, 생강, 마늘로 잡내를 제거하라"고 팁을 전수해줬다.두 남편이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도 재미를 더했다. 윤택은 시장을 직접 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뽕 따러 가세’ 9회에서 송가인은 시청자들의 사랑해 보답하고자 ‘전국 칠순 잔치’를 개최해 ‘효도송’부터 고부간 ‘화합송’까지 안방극장에 120분간 희로애락 ‘흥삘’을 전달한다.택시기사는 백미러를 통해 계속해서 송가인을 쳐다봤다. "저 모르세요? 송가인"이라고 정체를 밝혔다.일전 진도에서 붐이 "특별 이벤트를 해보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을 때 송가인이 "팔순(잔치) 그런 거 하면 좋죠. 환갑이나. 송가인이 제격이죠"라고 했고 붐이 이를 기억하고 있던 것.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 2회에서는 최현석이 “우주최강 프로필 사진이 필요하다”며 스튜디오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12일 오후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 이찬혁이 인턴으로 출연했다.이진혁은 모든 출연진들이 출근하기 전에 먼저 쌀롱에 출근했다.곧이어 메이크업아티스트 이사배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최현석은 “0.5초 차승원이 보였다”며 자신감을 장착한 데 이어, 헤어디자이너인 차홍으로부터 두피 관리하는 비법부터 볼륨을 풍성하게 살리는 비법을 전수받으며 대대적인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의뢰인으로 셰프 최현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지원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댁이 되어 맞는 첫 명절, 수줍게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저희 부부에게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되어 돌아오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고, 감격스럽고 신비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끝으로 "입덧도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우리 아가 무지 설레고, 떨리고, 걱정도 앞서는데, 내년 1월에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모두들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영화감독 소범준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