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공개했다.서신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고 싶었는데 지금은 이브닝라 안 된대요. 언제쯤 먹어볼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카페에 앉에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목부터 독특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90년대 중반 회사 영어토익반 강좌를 같이 듣는 고졸 말단 사원들이 힘을 합쳐 회사의 부정과 관련된 의혹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20대 배우들 중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첫 호흡을 맞춘다.‘소공녀’로 사회가 정해놓은 틀 밖에서 혼자 자신의 행복을 향해 용감하게 나아가는 캐릭터를 연기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끌어낸 이솜은 탐정소설 마니아이자 시니컬한 성격의 마케팅부 사원 정유나로 출연했다.’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제목은 극중에서 능력 중심을 표방했던 90년대 기업들의 트렌드에 맞춰 고졸 직원에게 토익 600점을 넘으면 대리 진급을 시켜준다는 슬로건으로 개설된 강좌를 의미한다. 업무 보조를 넘어 자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기회의 장이자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치는 무대를 제공할 것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배우 김동희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출연을 확정, 박서준 라이벌로 나선다.극 중 김동희는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의 둘째 아들 장근수 역할을 맡았다. 배다른 형 장근원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랐지만 부모는 이를 방관했다. 17살에 독립을 한 장근수는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통해 '진짜 어른'을 알게 되지만 조이서(김다미 분)를 짝사랑하다가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대척점에 서는 인물. 집안 내의 권력다툼, 짝사랑, 질투심 등 다양한 면모가 그려지는 캐릭터로 이번 작품에서 김동희는 임팩트 강한 모습으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했다.김동희는 “높은 완성도와 인기작인 ‘이태원 클라쓰’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웹툰을 정말 재미있게 봤고, 꼭 한번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레드카펫 코너에는 영화 '양자물리학' 주연배우 서예지, 박해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두 사람은 영화 속 박해수가 맡은 '찬우'의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대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화정은 서예지와 박해수에게 "두 분은 걱정이 많은 편이냐"고 물었다.서예지는 박해수의 첫인상에 대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속 캐릭터처럼 실제로도 멋있는 분이다. 특히 연기할 때 더 멋있다"고 화답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예슬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최예슬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이렇게 비가 오능구야!! 내 사람들 빗길 조심하셔야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뚜벅이라 다행이다”, “여긴 비가 안와요”, “언니 감기 조심하세요”, “토끼다토끼”, “예슬씨 팬미팅 나꼭 불라줘요 !!”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박정수와 강성진이 출연했다.냉장고 안에는 갖가지 채소 및 마늘 초절임, 특제 육수 등 다양한 재료들이 있었다. 박정수는 "10여 년 전 면역력이 떨어져 갑상선암, 간염, 대상포진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며 "그때 식습관을 고치고 먹는 것으로 건강을 챙겼다"고 밝혔다.‘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바지락’을 주제로는 유현수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나섰다. 박정수를 만족시킬 요리로 유현수 셰프는 ‘쌈밥의 여인’을, 이연복 셰프는 ‘바지락상회’를 선보였다.MC들은 드라마에서 아들 역인 조정석의 등짝을 살벌하게 때려 화제가 된 박정수의 ‘등짝 스매싱’을 언급했다. MC들이 “조정석이 아직도 등짝이 쑤신다더라”라며 짓궂게 놀리자, 박정수는 “그럴 이유가 있었다”라며 상황 설명을 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나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였다.그는 어깨가 훤히 드러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다.한편 나나는 KBS 2TV ‘저스티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스토리웍스)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 장나라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명문대를 졸업한 후 무리 없이 취직해 특진까지 한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나정선 역을 맡았다. 흠잡을 것 없어 보이는 결혼 생활 내면에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를 가진 인물. 장나라는 선보이는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펼쳐낸, ‘믿고 보는 장나라’의 저력을 ‘VIP’를 통해 또 한 번 입증했다.먼저 박성준(이상윤 분)팀장은 전담팀에게 “회장님 VIP입니다. 차질없게 처리합시다”라며 냉철하게 업무 지시를 하였다. 구치소 접견실에서 만난 VIP에게 환한 인사를 전하고 있는 나정선(장나라 분). 과연 그녀가 어떤 의뢰를 받아 그곳까지 가게 되었는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우리팀 주 업무는 백화점 최상류층 VIP 고객들을 관리하는 거예요” 라며 화려해보이지만 치열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하였다. 이와 더불어 베일에 싸인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의 면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최희가 참한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최희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한가위 맞이해요. 보름달에 무슨 소원 빌 거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최희는 핑크빛 저고리와 쪽빛 치마를 입고 있다.그는 각종 예능, 드라마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입지를 굳혔으며,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가수 김원준의 히트곡 '쇼(Show)'를 새롭게 선보인다.지난 10일 슈퍼주니어는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을 통해 'SUPER JUNIOR 'Show' Special Video'(슈퍼주니어 '쇼'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슈퍼쇼 7'과 '슈퍼쇼 7S' 무대는 물론,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는 팬들의 모습과 콘서트 비하인드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특히 슈퍼주니어의 목소리로 리메이크 된 '쇼' 음원은 10월 1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아홉 번째 정규 앨범 '타임 슬립(Time_Slip)'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앨범 발매에 앞서 10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슈퍼쇼 8’를 개최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선빈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0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이선빈은 귀여운 당근탈을 쓰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당근”, “당근 당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맨 김영철과 배우 김상중의 투샷을 공개했다.11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9월의 영화인 1탄. 배우 김상중.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할 때도 그때그때 달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영철과 김상중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김상중의 중후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한편 김상중은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감독 손용호)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여자농구의 전설 박찬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1985년 은퇴와 함께 결혼한 후에도 1988년, 대만 선수 겸 코치로 스카웃되어 농구선수 최초, 주부 농구선수로서 활약하는 기록을 더한다. 현역선수 은퇴 후에도 꾸준히 국내외에서 코치, 감독, 해설위원 등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후학양성에 힘쓰다 현재는 ‘한국여자프로농구 경기운영본부장’의 자리에서 환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여자프로농구의 부흥을 위해 노력 중인 열정 넘치는 박찬숙을 만나보자.지난해 말부터는 박찬숙은 한국여자농구연맹에서 경기운영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는 박찬숙. “예전부터 해 온 업무가 아니기에 적응이 쉽지 않았다. 사실 책상에서 업무 보는 것보다 현장에서 경기 보는 게 훨씬 좋다”고 털어놨다. 한국여자프로농구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지금이 만족스럽다는 그다. 박찬숙과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은 “항상 볼 때마다 온화하게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