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문정원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만 만나면 빙구웃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청순미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문정원은 TV조선 '아내의맛'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은 전주와 동일한 4.0% (TNMS, 전국)을 기록했다.특히 최고 1분 시청률은 '순 우리말로 짜장의 뜻은 무엇인가?' 퀴즈를 풀 때로, 순간 시청률이 5.2%까지 상승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전하며 아내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제이쓴은 "홍현희 씨가 방귀를 참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잠을 잘 때 브레멘 음악대 수준"이라며 "처음 들었을 때는 귀신이 찾아온 줄 알았다"고 폭로했다.너무 매력있고, 귀엽다"고 칭찬하자, 홍현희는 "매일 욕하고 칭찬하는 이런 식이다"라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가장 관심을 모았던 퀴즈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순우리말 '짜장'은 무슨 뜻?'이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밤 11시 첫 방송된 MBN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 ‘오지GO’(오지고)에선 김병만, 윤택, 김승수가 라니 족을 만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승수는 “돼지 네 마리만 있어도 결혼이 가능하다니 놀랍다”며 라니 족 문화에 강한 호기심을 보였다.김승수는 넝쿨을 이용해 사냥하는 부족민의 모습을 보며 "자연을 이용해 생활하는게 너무 대단하고 원시부족이 정말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정글인' 김병만과 '자연인' 윤택과는 또 다른, '도시인' 김승수 만의 본격 오지 생활을 기대하게 만들었다.‘오지GO’ 첫 체험으로 세 남자는 뉴기니 섬의 원시부족 라니를 만날 예정. 라니 족의 영상을 보며 세 남자는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라니 족은 나체부족으로 코테카로 주요부위만을 가린 채 생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최상열)에서 홍이영(김세정 분)을 위협하던 윤영길(구본웅 분)이 사망하는 모습이 담겼다.장윤(연우진 분) 역시 윤영길 사망 기사를 발견했고, 홍이영은 장윤을 찾아가 "나 때문에 죽은 것 같다"며 또다시 죄책감에 빠졌다. 홍이영은 "그 사람 다시 만나 그 사람이 찾는 볼펜을 몰래 가져가 전했다"고 사실을 고백했다. 장윤은 사실을 알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랬냐"며 홍이영을 다그쳤다.윤영길 사망 사건을 조사하던 형사들은 윤영길과 홍이영이 함께 갔던 카페를 찾아갔다. 그 카페에는 홍이영이 있었고 카페 사장과 형사들의 대화를 엿들었다.자신이 이안을 죽였다고 착각한 이영은 “아저씨가 찾는 물건이 뭐냐. 제가 대신 찾아주겠다”라며 “대신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한테 알려 달라. 아저씨는 1년 전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않느냐”고 간곡하게 부탁했다.장윤은 "사람이 둘이나 죽었는데 어떻게 아무렇지 않을 수 있냐"며 "그 날 창고에 있었던 사람 너 맞지?"라고 물었다. 장윤은 "이안이를 죽여놓고 어떻게 그렇게 태연하냐"며 "소름끼친다"고 비난했다. 남주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윤종신이 마지막 방송을 한다. 2007년 ‘라디오스타’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MC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그는 최근 ‘이방인 프로젝트’를 선언하며 방송 하차를 알렸다. 그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모인 것.윤종신의 25년지기 절친 장항준은 영화 제작사의 예능 출연 반대에도 불구, 윤종신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라스’를 찾았다고. 이에 장항준은 윤종신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되게 행복했어요. 함께 했던 그 시절”이라며 찬란했던 청춘의 한 자락에서 서로의 의미를 되새겼다고.이번 방송에서는 윤종신이 게스트와 함께 등장해 관심을 끈다. 게스트 대기석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 것. 낯선 상황에 그도 기분이 이상한 듯 묘한 표정을 지었다고. 또한 MC들은 "윤방인을 부탁해요~"라며 직접 윤종신을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MC들은 윤종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선물에서도 평소 MC들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 더불어 ‘라디오스타’ 제작진들은 모든 회차의 윤종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종신은 애정이 듬뿍 담긴 이들의 선물에 무척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루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루다는 윙크를 하거나 눈을 감고 셀카를 촬영하였다.한편 루다가 속한 우주소녀는 최근 '부기업'으로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연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0일에도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주로 갑니당 이따 만나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귀엽고도 이쁘당”, “즐거워 보이십니다!!”, “역쉬 갓연정”, “우와! 연느님 짱”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사쿠라는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사쿠라는 "안녕하세요 사쿠라입니다. 위즈원 잘 지냈어요? 월요일인데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사쿠라 보고 힘내세요"라고 말한다.한편 사쿠라는 아이즈원 일본 싱글 3집 '뱀파이어'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온열질환의 주된 증상으로는 어지럼증을 호소하거나, 발열, 구토, 근육경련, 및 창백한 안색 등으로 병원으로 바로 이송하는 것이 좋다. 병원 도착 전에 체온을 내려주어야 하고 호흡상태를 확인해야 한다.온열질환은 온열질환은 강렬한 햇빛을 동반한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활동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이다.대표적인 열발진은 여러 개의 붉은 뾰루지나 물집이 생기는 것으로, 이 증상이 나타나면 환부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한 다음 발진용 분말가루나 연고를 사용해야 한다. 열부종은 손이나 발, 발목이 부어 오르는 증상으로 발생하면 시원한 장소로 옮겨 눕힌 후 부종이 발생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줘야 한다.열탈진이 7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273명, 열경련 151명, 열신신 94명 등의 순이었다.열로 발생하면서 생기는 대표적인 여름 질환 중 하나이다. 계속되는 폭염 및 높은 온도만큼 환자 수도 늘어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성인은 백혈병은 골수성 백혈병이, 어린이에게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 많이 발병한다.골수성 백혈병은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항암치료를 받았거나, 방사선 치료 특히 골수세포가 많이 있는 골반 쪽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거나, 벤젠 등 독성 물질에 노출되면 골수성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대부분 발열, 급격한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으로 병원을 찾다가 병을 발견한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골수가 혈액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무기력감, 운동 시 호흡 곤란, 어지럼증 등이 생길 수 있다.혈액세포 중 백혈구 계통에 생기는 암으로,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과도하게 증식해 정상 백혈구뿐만 아니라 적혈구, 혈소판 등 혈액세포의 생성을 억제한다. 악화 속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암세포 발생 계열에 따라 골수성과 림프구성으로 나뉜다. 급성 골수성·림프구성 백혈병, 만성 골수성·림프구성 백혈병 등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2000년대 초반 글리벡 개발 후 장기 생존율이 90% 이상일 정도로 치료율이 높아졌다. 글리벡 외에도 다사티닙과 닐로티닙 등의 약물을 이용해 치료한다. 또, 조혈모세포이식방법도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측은 10일, 보기만 해도 ‘꿀잼’을 부르는 이혜리와 김상경의 열혈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해 기대를 달궜다.‘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등극한 이선심(이혜리 분)과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세상 까칠한 상사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 오합지졸 직원들이 뭉쳐 회사를 살리기 위한 극한의 심폐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조금 특별한 성장기이자, ‘웃픈’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혜리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하였다. 대책 없을 만큼 해맑고 순수한 이선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진지하게 대본을 탐독하는 이혜리의 자세에서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자신의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이혜리의 모습도 포착됐다. 소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이 더 성숙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모유수유를 할 시 산모에게 좋은 음식은 해조류, 양질의 단백질 음식, 허브차 등이 있다. 모유수유를 할 시 산모에게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하므로, 2500kcal 정도의 열량을 섭취해주면 매우 좋다. 피해야할 음식은 카페인, 매운 음식 처럼 자극적인 음식이다.모유수유아는 6주 이후에 배변 횟수가 적어지며, 오랫만에 보더라도 변이 딱딱하거나 힘들게 보지 않는다. 하지만 힘들어 하고 보채는 경우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아기변비가 걸릴 수 있는데, 모유는 소화와 흡수가 잘 되므로 아기들마다 변을 보는 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성장 상태가 양호하다면 변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모유수유를 시작했다면 병원을 찾아가 상담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모유수유의 기간은 아기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6개월까지 모유를 먹이고 그 이후에 아이가 원하지 않을때까지 먹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를 중지할 시기가 오면 아기에게 어르고 달래며 충분한 설명을 해줘야 하고, 모유와 우유병을 번갈아 사용하며 모유수유의 빈도를 차츰 줄여나가야 한다. 단유 후 젖 뭉침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마사지로 풀어주는게 좋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저녁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순재와 함께 배우 신구, 손숙, 강성진이 출연했다.진행된 녹화에서는 손숙에게는 같이 연극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의 제보 영상이 전해졌다. 후배들은 “1년 가까이 선생님과 작품을 했지만 아직도 제 이름을 틀리신다”며 제보 영상을 보내왔다.이순재는 4명이 함께 출연하게 된 이유로 '장수상회' 연극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순재와 신구는 더블캐스팅으로 다른매력의 김성칠을 연기한다고 했다."내가 처음 그 말을 했던 사람이 바로 배우 김명민"이라며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처음 만났다. 태도가 궁금했는데 녹화 전부터 준비를 하더니 오케스트라 지휘 연기도 제대로 하더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