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소름 유발 ‘오너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냈다.극중 김선아가 맡은 제니장은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인물이다. 김선아는 베일에 싸인 J부티크 사장이자 데오가에 관한 숨겨진 아픔을 지닌 욕망의 화신, 제니장으로 분해 매회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혹 시킬 전망이다.무엇보다 박희본의 눈물 열연은 극중 위예남이 데오그룹 총수이자 자신의 어머니인 김여옥(장미희)에게 조심스럽게 자신의 현재 처지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요구하고 나서는 장면에서 펼쳐졌다. 데오그룹을 10대 그룹으로 만드는 것이 인생 최대 목표인 김여옥에게 아픈 손가락이었던 위예남은 매번 김여옥 앞에서 움츠려들 수밖에 없었던 터. 초점 없는 눈빛을 드리웠던 위예남은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 말을 꺼내기 두려운 듯 초조한 모습을 보이다 급기야 눈물을 터트려낸다. 위예남이 엄마 김여옥 앞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이와 관련 김선아가 J부티크 사무실에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25회에서 배우 성현아가 출연해 악플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성현아는 데뷔 이후 승승장구했지만 잠정 은퇴, 결혼, 이혼, 두 번째 결혼, 출산, 송사, 사별 등을 겪으며 순탄치 않은 인생을 걸어왔기 때문이다.성현아는 "사진 한 장 찍어도 돼요?"라고 한 뒤 휴대폰을 꺼냈다.성현아는 “내 기사만 나오면 실검 1위를 한다. 또 얘가 무슨 사고를 쳤나”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볼빨간사춘기는 공식 SNS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의 '25'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공개했다.특히 완전하지도 성숙하지도 않은 그 중간 지점에 서 있는 스물다섯의 나에게 보내는 내용을 담아 'Two Five'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였다.한편 'Two Five'는 10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출연 배우 공승연과 서지훈의 설레면서도 불안한 혼사의 향방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조선 최고의 중매 실력을 자랑하는 ‘꽃파당’에 혼사를 의뢰한 이들 중에는 평범한 대장장이에서 왕이 되는 이수(서지훈) 역시 포함돼 있다. 억척 처자 개똥(공승연)이와 순정파 국왕 이수의 혼담에 꽃파당이 개입하면서 어떤 서사가 펼쳐질까.먼저,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조성하’와 묵직한 존재감의 ‘고수’가 각각 임금과 세자로 첫 회부터 등장한다. 고수는 예고 영상에 갓을 쓰고 스치듯 등장,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우현’과 ‘조련’ 부부를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목. 예고 영상부터 존재감을 드러낸 ‘안세하’는 이수를 ‘꽃파당’으로 향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배우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 ‘박수아’와 로봇 연기의 대가 ‘장수원’은 ‘꽃파당’의 첫 혼사 의뢰인으로 등장, 사내 매파들의 중매 실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밖에도 독보적인 개성의 코미디언 ‘안상태’와 ‘이수지’는 인상적인 캐릭터를 재치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했다.그동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요때루..일 년에 한 번 뿐. 아쉬운 휴가"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신수지는 양 손으로 옥수수를 잡고 먹는데 집중하였다.한편, 신수지는 최근 JTBC4 '뷰티룸'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셀카를 공개했다.지난 10일 레이디스 코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극한 난이도라는 레이디스 코드 노래 잘 부르는 비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스 코드는 각자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단체사진임에도 거리낌없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피드백'으로 활동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장소연이 풍부한 연기로 ‘웰컴2라이프’의 매력 부자로 등극했다.이재상은 괴한에게 습격당한 라시온을 구했고, 구동택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달려온다. 이재상이 라시온 옆집에 산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장도식(손병호 분)의 아내는 아들이 폭력사건에 휘말린 사실을 전해들었다. 게다가 폭력을 행사하는 방식이 더욱 문제라 했고, 아내는 아들이 父인 장도식을 점점 닮아간다는 사실을 알아챘다.극 말미, 방영숙의 마음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재상을 방패 삼아 사건을 해결하려 하는 차장검사 때문에 갈등에 빠진 오석준(박원상)에게 어차피 싫어하는 사람인데 무슨 상관이냐 방영숙은 이야기하고, 오석준은 비겁하고 모양새 빠져서 싫다며 소리를 지른다. 함께 욱한 방영숙이 “전 부장님이 다치는 게 더 싫거든요!”라고 말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본심을 이야기 한 것.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윤재정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윤재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유럽여행이 기억에 많이 남아 꼭 다시 가보고 싶다 프라하가면 분위기도 너무 좋고 멋있는 곳. 여행 필수앱 클룩에서 할인 프로모션 한다는데 바로 유럽여행 예약하러 가야겠다! 프라하 같이 가실분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klook.kr”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저요저요”, “#떠나자”, “어딜가려고ㅜ 관리하고 있어 ㅋㅋ”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공연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효리는 멤버들에게 "공연 생각 좀 해봤냐"고 물으며 "나는 하면 한다. 근데 좀 급한 면은 좀 있지"라고 했다.이진은 "하고 싶은 건 다 똑같지"라고 했고 성유리 역시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긴 하다. 준비기간이 몇 달이 걸릴지 모르겠다. 안무를 열 몇 곡을 외워야 하니까 두 달은 더 걸릴 것 같다"며 걱정을 드러냈다.이진은 "연습 많이 했다"고 하며 옥주현도 "이렇게 하는거 맞냐"라고 예전의 안무들을 몸이 기억하는 듯 완벽히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카이고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0일 카이고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Searching for my inner ze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판소리 복서’(감독 정혁기)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분)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 분)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엄태구는 극 중 펀치드렁크 진단을 받은 전직 프로 복서 병구 역을 맡았다. 평소 어리숙하고 엉뚱한 듯하지만, 복싱을 할 때만큼은 진지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표정 연기부터 말투 하나하나까지 실제 본인의 모습이라고 느껴질 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가운데, 병구 역의 엄태구와 보여줄 단짝 케미 또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병구와 함께 ‘판소리 복싱’을 완성해가는 민지의 장구 연주는 ‘판소리 복서’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 이혜리는 역할을 위해 실제로 장구를 배우는 등 각별한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복싱, 장구 등 이제껏 보지 못한 모습들을 섬세한 연기 열정으로 완성한 이혜리는 ‘판소리 복서’를 통해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엔도르핀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근황을 공개했다.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굴이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굴 요리를 즐기며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2회에서 박명수는 30년 지기 친구 김철민을 찾아갔다. 김철민의 몸 상태 소식에 애써 눈물을 감추며 씩씩한 위로를 전하던 박명수는 대학로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김철민 소원을 들은 후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준비해보겠다고 약속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동료들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의를 다해 김철민을 위한 소극장 공연 준비에 나섰다. 김철민이 좋아하는 노래, 김철민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긴, 김철민을 위해 부르고 싶은 노래들로 소극장을 꽉 채운 것. MC 박명수조차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노래 ‘바보에게.. 바보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북돋웠다. 2시간 동안 이어지는 특별 공연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친구들과 팬들을 위해 무대로 나선 김철민은 자신의 싱글 앨범 ‘괜찮아’를 열창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물했다.그런가 하면 공연 도중 자신의 콘서트 리허설도 마다하고 김철민을 보기 위해 달려온 깜짝 손님이 등장,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철민에 대한 뜨끈한 의리를 발휘한 특별 게스트는 누구인지, 감동과 웃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