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지연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임지연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까치야 고마워”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임지연의 팬들은 “매우 아름다운”, “귀엽고도 이쁘당”, “온냐 3일에 봐아~~~”, “힘내세요 이쁩니다”, “오늘도 힘내세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임지연과 소통했다.한편 임지연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영진은 과거 연쇄살인사건으로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인물. 친구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으로 강력계 형사가 된다. 19년 만에 다시 시작된 사건을 쫓는다.김서형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사랑했던 친구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과거의 트라우마를 안고 강력계 형사가 된 주인공 차영진 역을 맡았다.김서형은 법조인, 국회의원, 국정원 요원, 입시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어떠한 성역이나 한계도 없이 활약해왔다. 작품에서는 강력계 형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한편,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전천후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아무도 모른다'는 김은향 작가가 집필한다. '조작'의 이정흠PD가 연출한다. 내년 상반기 시청자를 찾을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홍영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9일에도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단발”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짧은 머리 모양이 제일 좋아”, “단발이 찰떡”, “염색하러놀러오세요~”, “오모나이뻐라”, “헉 렝즈 정보좀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9월 11일 개봉하는 ‘럭키’ 이계벽 감독의 신작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계벽 감독과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이 참석해 기자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공개된 예고편에서 철없는 아빠와 어른 같은 딸의 이야기를 담을 거라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삭발을 감행한 것에 관해 엄채영은 “촬영장에서 감독님, 배우 분들이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영화를 보니까 제 생각보다는 잘 나온 것 같다. 촬영 감독님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반전 코미디 영화지만 영화 속엔 2003년 일어난 대구 지하철 참사 사건이 등장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한다. 차승원은 “민감한 사건을 건드리는 게 조심스러웠다”며 “그 부분이 영화를 통해 어떻게 보여질지 모르겠지만 촬영을 하면서 마음 아파 힘들었다”고 말했다.손칼국수집을 운영하지만 밀가루 먹는걸 꺼리는 웃픈 캐릭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금)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 이적-태연-폴킴-적재-딕펑스 김현우의 버스킹 도전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도시인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여정에 앞서 태연, 적재, 딕펑스 김현우가 인사말을 전해왔다.‘비긴어게인3’ 출연 이유에 대해 태연은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싶었다. 마침 음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비긴어게인’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적재는 “평소 버스킹을 해보고 싶었는데 사실 혼자 준비하려면 어려운 점이 많을 것 같아 걱정이었다. ‘비긴어게인’에서 제안이 들어와 ‘운명이다’ 싶었다”고 밝혔다. 김현우는 “20대에는 오로지 밴드에 힘을 썼지만 30대에 접어드니 내가 누군지 보여주고 싶었다”며 포부를 전했다.마지막으로 태연은 “너무 큰 기대도, 실망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우리가 음악 하는 모습을 즐기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적재는 “우리만의 새로운 시너지를 보실 수 있다. 노래와 더불어 연주도 잘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멤버들이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김현우는 “멋있는 뮤지션들이 하나로 모였다. 얼마나 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미스터 기간제’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첫 방송된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이요원과 최귀화의 다부진 결의가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역대급 ‘사이다 콤비’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에 대해 다루며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건과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자극한다. 피할 수 없는 도덕적 판단, 딜레마의 순간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진정한 해결을 찾아가는 조사관들의 고군분투는 통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사이다 콤비’ 이요원, 최귀화를 비롯한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 등 빈틈없는 라인업이 극의 재미와 완성도를 담보한다.그가 검찰에서 인권증진위원회에 파견된 이유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거침없이 직진하는 행동파적 기질 때문. 한 발짝 물러서 객관적인 ‘팩트’만을 가지고 조사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네 멤버와 리틀이들의 진흙놀이 현장이 펼쳐졌다. 형, 누나들이 신나게 놀았던 것과 달리 유진은 진흙이 낯설어 울음을 터트렸다. 마음을 읽지 못한 박나래가 장난을 치자 거부했고, 정소민은 "이게 싫은 거야"라며 알려줬다.이서진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은 진흙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곧이어 그레이스는 발이 아프다고 말했고, 결국 팀 닥터가 응급 출동했다.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가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박나래와 이승기는 이제야 알게 된 이유에 “애들이 보내는 신호는 허튼 것이 없다. 또 하나 배운다. 미안하다”라며 이야기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사상 첫 연예인의 한국 여행이 펼쳐졌다. 바로 그 주인공은 호주 출신의 세계적 밴드 5 Seconds Of Summer(5SOS)였다.5SOS의 출연소식을 알리며 MC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신아영은 “(이 프로그램이) 월드클래스구나 느꼈다”라고 말했다.캘럼은 만두를 맛 본 후 “집에 가서 엄마 해드리고 싶은 맛이다”라고 만두의 맛에 감탄했다. 루크는 “하나 더”를 외치며 폭풍 먹방을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쇼 미 더 머니’, ‘고등래퍼’ 등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심사를 맡은 바 있는 코드쿤스트는 “제가 어쨌든 이 중에서는 가장 ‘오디셔너’ 아니냐”고 ‘오디션 전문가’임을 자부했다.OSA 크루의 무대가 끝난 뒤 쌈디는 “너무 신났다. 45명의 사인을 얻었다”라며 “받을만 했다”라고 평가했다.1라운드에서 ‘사인’을 해 준 참가자들에 대해서도 코드쿤스트는 냉정한 평가를 이어갔다. “이 무대가 좋았기 때문에 통과시킨 것이 아니다. 우리와 함께 할 식구를 뽑는 것이기 때문에 한 번만 볼 수 없고,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별로였지만 기회를 한 번 더 준다는 느낌으로 결정한 통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려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9일 정려원은 “. 주저앉기 시전중.”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정려원의 팬들은 “언니 사랑해요”, “ 난리남..”, “#항상자랑스러워요#평생응원할께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이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정려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김명민은 드라마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부터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까지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는 집중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힌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 온 그는 신작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뜨거운 가슴으로 유격대원들을 이끄는 이명준 대위로 분했다.출중한 리더십을 갖춘 유격대의 대위로 분한 김명민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772명의 어린 학도병들과 함께 장사장륙작전에 투입된 ‘이명준’은, 한 치 앞을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그들을 이끌며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에서 이세영은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무엇보다 30일(금) 방송될 13회에서는 이세영이 충격에 휩싸인 채로 위태로운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장면이 담긴다. 극중 휴대 전화로 통화를 하고 있던 강시영이 뛰어온 이유준(황희)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 이유준의 말을 들은 강시영은 이내 얼음처럼 굳어버린 채 두려움이 가득한 눈빛을 드리운다. 강시영이 뒤돌아 정신없이 달려가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강시영에게 충격파를 안긴 사건은 무엇인지, 또 새로운 시련이 닥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차요한과 함께 집에 간 강시영은 마통과 팀원들이 갑자기 들이닥치자 비밀의 방 안에 숨었다. 이곳에서 매일 채혈하고 바이탈을 체크하며 기록하는 차요한의 모습을 떠올렸다. 포스트잇에 “슬펐어요. 매일 이곳에 혼자 계셨을 생각을 하니. 그래도 감사해요. 이렇게 살아와주셔서. 제 곁에 있어주셔서”라는 애절한 마음을 남겨 차요한을 애틋하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2TV ‘저스티스’에서는 송우용(손현주 분)은 이태경(최진혁 분)과 서연아(나나 분)이 재판거래 혐의로 위협했다.송우용(손현주 분), 탁수호(박성훈 분)을 만나 “왜 날 죽이려고 했냐”고 따져 묻던 조현우는 세 사람 간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녹음기를 현장에 나타난 이태경에게 건넸다. 긴급 출동한 서연아(나나 분)은 조현우를 체포했고, 이태경은 “먼저 가있어 금방 따라갈게”라고 말하며 송우용에게 “내가 조현우 변호사거든”이라고 말했다.자신을 보며 놀라는 서연아와 이태경에게 "자진출두 하는 것"이라며 "내가 남원식당 멤버들에게 성 상납, 스폰을 제공했다"고 말했다.송우용의 아들 송대진(김희찬 분)은 자신의 아버지가 스폰 사건의 배후임을 알고 함께 장영미의 병실을 찾았다. 장영미가 송우용을 보고 극도로 긴장하자 송대진은 확신했다. 송대진은 “아까 장영미 봤을 때 어떠셨어요? 아버지한테 직접 듣고 싶었다”며 물었다. 송우용은 “알고 있어 네가 묻고 싶은 게 뭔지”라고 답했다. 송대진은 “아버지가 태주를 그렇게 만들면 제가 태주를 못 보잖아요”라며 이태경의 동생을 죽인 송우용에게 울분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