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지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2일 수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건이랑 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수지는 지난 21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벤투스가 수익 창출을 놓고 고심 중이다. 영국 매체 'BBC'는 22일(한국 시간) "유벤투스가 중국 시청자들을 고려해 리그 경기 킥오프 시간을 앞당길 것을 세리에A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다.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며 성적과 함께 매출을 더 늘리고자 하지만 원하는 만큼의 결과물을 얻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유벤투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상위 6개 구단보다 총수입이 적어 중국 시장을 노리고 있다.유벤투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운영 책임자인 페데리코 팔롬바는 "중국과 아시아는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지역이다. 1990년대 중국에서 세리에A의 인기가 매우 좋았다. 최근 이런 흐름이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중국 베이징 기준으로 세리에A 경기를 보려면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기다려야 하고, 세리에A는 개막 첫 2주간 모든 경기를 현지 시간으로 저녁에 하면서 중국 팬들이 보기에 더욱 어려운 시간대를 설정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러브캐처2’ 선공개 영상에서는 보기만 해도 사랑이 싹틀 것 같은 제주도의 한 러브맨션에 각양각색의 성격과 매력을 지닌 10명의 남녀 캐처들이 모여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공개됐다. 캐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훈훈한 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서로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숙소에 먼저 도착한 송세라와 김가빈은 숙소를 둘러보며 천천히 대화를 나눴다. 김민석과 정찬우 역시 밖에 수영장이 있다면서 “수영 잘 하세요?”라고 물으며 분위기를 풀기 위해 애썼다. 수영장을 보기 위해 다른 출연진들이 바깥으로 나갔지만 김민석은 실내에 남아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캐처들은 첫 만남 전 비밀의 방에서 러브캐처인지 머니캐처인지 자신의 정체를 선택한 후 러브맨션에 모여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18일 방송 이후 핑클과 함께 할 시청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캠핑클럽은 프로그램을 향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함이라 전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11일 방송된 JTBC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이진과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남편이 다정하게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들은 ‘화이트’, ‘내 남자친구에게’, ‘나우(NOW)’ 등의 히트곡을 살펴본 후에는 직접 안무를 따라추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21주년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효리와 모닝 커플, 이진은 수잔 등 다양한 별명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막내 성유리는 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모태 애교로 시청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이처럼 결혼한 핑클 멤버들의 남편들은 매회 다양한 방식으로 언급되며, 또 다른 관심의 대상들이 되고 있다. '캠핑클럽'에는 긍정적 존재가 분명하다는 평가다.이처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핑클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허재를 따라 눈을 가리고 골인을 시도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허재는 눈 가리고 골 넣기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눈감고 골대에 골 넣기를 시도했다. 허재가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를 맞고 튀어 나왔다.이승기는 “욱할 때 벌칙이 있어야 한다”며 딱밤을 제안한다. 허재는 바로 욱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오후 3시50분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 위너 김진우가 솔로 신곡 ‘또또또’ 무대를 펼친다. 데뷔 5년 만에 처음 발매한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의 타이틀곡 ‘또또또‘는 기타 선율과 리듬감 있는 베이스가 강조된 팝 장르로, 연인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자, 전화 문제에 대한 가사를 담았다. 송민호가 피처링을 비롯해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CHOICE37, ZAYVO, HAE가 작사-작곡에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또또또'의 랩 파트를 소화한 송민호가 이번 무대에 함께 올라 김진우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송민호의 참여로 김진우의 더욱 완벽한 ‘핫’ 데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우는 핑크색 수트를 입고 등장해 '얼굴천재'다운 비주얼로 시작부터 여심을 저격했다. 김진우는 그룹이 아닌 솔로로도 무대를 가득 채우는 존재감을 펼쳤다. 이날 무대에는 피처링을 비롯해 작사-작곡에 참여한 송민호가 지원사격해 특별한 위너의만의 호흡을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서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공서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늘 고민되는 드레스투어’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공서영의 팬들은 “역시 여신~~”, “당신은 사랑입니다”, “여신일쎄...아프로디테”, “사랑합니다”, “아름답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18일에도 공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황치열은 남자 아이 셋을 데리고 마트에 나섰다가 진땀을 뺐다.4형제의 엄마가 요청한 미션들을 수행하기 위해 두 사람은 업무 분담을 하기로 했다. 육아 유경험자 김구라가 7개월 막내의 예방 접종을 하러 가는 대신 가장 힘든 미션인 아이들과 마트에 가는 일은 황치열이 맡았다.최경환 아내는 “육아를 많이 도와준다. 혼자 4명 케어도 잘한다”며 “속 썩이는 것도 없다. 다시 태어나면 3~4살 차이로 20살 때 (남편과)만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는 순한 막내의 기저귀를 갈면서 쭉쭉이에 뽀뽀까지 하는 모습이 그려져 상반된 육아의 하루가 연출 됐다.첫 등하원 미션을 수행할 때보다 한결 능숙하고 여유로워진 김구라와 서장훈의 모습은 다음 출근을 기대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의 임신을 알게된 전인숙(최명길 분)과 한태주(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강미선은 퇴사 후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던 하미옥은 강미선을 집으로 불렀다. 산더미 처럼 쌓인 멸치를 다듬으라는 것.“저 때문에 속상하셨죠? 저 이제 장모님 속 썩이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선자는 “자네가 무슨 속을 썩였냐. 우리 미리 다시 받아줘서 정말 고마워”라며 눈물을 보였다.전인숙은 "누가 네 엄마냐, 난 네 엄마 아니다"라며 "나처럼 살지마"라고 말했다. 강미리는 "나 임신했다"며 "죽으려면 미역국은 끓여주고 가라"며 울부짖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고영배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고영배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마지막합주까지끝이제 칵테일콘이야”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고영배의 팬들은 “저는 양콘이요”, “저 양콘이에요~~~~~^^”, “저두 행복한 올콘러”, “으악 저두 ,,,”, “올 저는 양콘이에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고영배와 소통했다.한편 고영배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은동주(한지혜)에게 반하는 차필승(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동주는 다섯 살 이후 자신의 이름을 제외한 모든 기억을 상실한 상황. 28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억하고 있던 당시 자원봉사자 김순화 목사(이칸희 분)를 만난 동주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고, 동주 엄마의 이름이 신난숙이라는 사실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MS 후원회 자원봉사자였던 이칸희는 한지혜의 부친은 물론 모친의 이름과 정영주의 생김새까지 상세하게 기억했다. 더욱이 이칸희는 정영주와 고교동창이라고 밝히며 지인을 수소문해 찾아주겠다고 나섰다. 때마침 MS 후원회를 재개하기 위해 이칸희를 찾은 차화연(진남희)과 오지은(사비나)은 한지혜의 사연을 접한 후 도움을 주기로 했다. 과정에서 오지은은 충격을 애써 숨기며 도움을 주겠다고 해 향후 어떤 계략을 꾸밀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지혜가 진실에 다가설수록 오지은-정영주 모녀의 숨통이 본격 조이기 시작하며 긴장감을 높였다.차필승은 "이게 지금 뭐하는 거냐. 여긴 바다가 아니잖냐 그냥 언니한테 가자고 말해라"고 말했다. 믿음인 "어떻게 그러냐. 가족도 아닌데. 그러다 떠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1일 류승룡이 인스타그램에 “. . 해방촌서 촬영중 점심시간에 스텝들과..”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락하시는 옆모습 스윗발랄”, “신나서 오락하시네~”, “바로 옆집 갔네... 까비...”, “에어컨빵빵 개추움ㅋㅋㅋ”, “ㅋ 역시 영화처럼 잘찍으시궁”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류승룡의 인스타그램은 류승룡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밤 9시 10분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7.8%, 최고 1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5.3%, 최고 7.3%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2주 연속 동시간대 전채널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방송에서 정우성은 정선에 도착과 동시에 열일 ‘정일꾼’으로 변신, 감자 캐기의 정석을 보여 주었다. 열심히 감자를 캐다가도 무더운 날씨 함께 고생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시원한 보리차를 가져다 주는 세심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정우성은 “커피를 꼭 이렇게 마셔야 하는 건가”라며 현실적인 고민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장 봐온 찬거리를 활용해 맛스러워진 식탁도 침샘을 자극했다. 직접 만든 깍두기부터 솥뚜껑에 구운 삼겹살과 곁들인 싱싱한 쌈채소, 구수한 찌개로 완성된 저녁상이 보는 이들의 식욕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