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일화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KBS2 '김과장', MBC '불어라 미풍아', KBS2 '마녀의 법정', tvN '그녀의 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이일화는 베테랑 여형사 서효자 역을 맡았다. 서효자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로, 말단 순경으로 시작해 경위까지 오른 인물이다.이일화가 현재 준비 중인 영화 '클럽 페르소나'는 역사적인 인물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삶에서 상처 입은 사람들이 모인 '페르소나'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수사극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소유는 오는 9월 중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한다. 소식은 20일 소속사 소리바다를 통해 직접 전해졌다.김소유의 이번 앨범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두 곡이 수록된다. 유쾌발랄한 스타일의 트롯곡과 김소유 특유의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정통 트롯곡이 담긴다. 김소유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팔색조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이번 앨범에는 장윤정의 '초혼'과 '꽃'을 만든 임강현 작곡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알고보니 혼수상태 프로듀서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 감독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앞두고 17일 8-4 승리를 되짚으며 신정락의 공을 높이 평가했다.신정락은 지난 등판 3이닝에 이어 최근 등판 때마다 계속 긴 이닝을 던져왔다.한 감독은 "신정락이 긴 이닝을 던지면서 안정감을 찾기도 했고 17일에는 올라오자마자 첫 타자에게 홈런을 맞은 뒤로 오히려 편하게 던졌다"고 말했다.한편 좌완 투수 송창현에 대해서는 "제구가 괜찮고 타자와 타이밍 싸움도 잘 한다. 상대가 발 빠른 왼손 타자가 많아 1루주자를 잡는 능력까지 봤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손병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지금까지 출연한 작품 수만 영화 50여 편, 드라마 30여 편. 손병호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희대의 악인 ‘장도식’을 연기하였다.아내 최지연은 “(서울에)모시고 왔었는데 고향이 부산이라서 그런 건지 매일 아침 눈 뜨면 부산 간다고 트렁크 들고 나가시더라. 그래서 도저히 (서울에서 모시고 사는 게) 불가능했다”고 털어놓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고두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0일 고두림은 “막 엄청 푹푹찌는 더위는 간 것같아요 더위가 약간 물러가니 피부가 살아나고 있어여 . 화장도 잘먹고~ 말복 지나고 나니 덥긴해도 날씨가 다르네여 신기행 . 가을겨울을 좋아하는데 올 가을은 기대되는 일들이 많아요 오늘도 웃는일 가득한 하루되세여~~”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고두림의 팬들은 “너무 이뻐요ㅠㅠㅠ”, “행복한 하루 보내세여”, “넘 예뻐요”, “예뽀용”, “아름다움 역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고두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측은 20일 정오 총 23트랙으로 구성된 OST 합본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국회의사당 테러 공모자는 바로 주승이었다. 주승은 당시 테러로 양 대통령(김갑수 분)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눈을 감은데 대해 “모든 혁명엔 희생이 따르는 법이니까요”라고 일축했다.극중에서 청와대 경호처 수행비서관 강대한 역으로 분한 공정환은 묵묵하게 박무진을 경호함과 동시에 인간적인 면모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 극 중반에서부터는 본격적으로 국회의사당 테러 배후를 밝히는 과정 가운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거침없는 활약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7월 첫 방송된 60일, 지정생존자는 대통령 권한 대행 박무진 역으로 분해 그의 성장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 지진희의 열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쥐락펴락한 반전 전개 등으로 많은 드라마 마니아들을 양산해냈다. 그 덕에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와 같은 인기 속에 60일, 지정생존자는 20일 16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되는 tvN 예능 '개똥이네 철학관'에는 제아와 핫펠트(예은), 정혁이 고수로 찾아와 '비혼의 철학'을 두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에서 '미혼'과 '비혼'의 차이를 제대로 짚어보는 것은 물론, 사람들이 비혼을 결심하는 이유와 결혼과 비혼의 장단점을 논했다.특히, 고수들은 결혼에 대한 여러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 철학관을 벗어나 아기자기한 벽화가 가득한 안동 `예끼마을`을 찾아간다. 30대 미혼자와 기혼자부터 90대 노부부까지 다양한 세대가 말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왜 비혼을 선택했는가"라는 질문에 정혁은 "'비혼'이라는 말을 쓰기 전, '독신'이라는 말이 쓰일 때부터 독신주의였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긴다. 정혁은 이혼 가정에서 아버지가 경제활동으로 바빴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체육대회, 졸업식 등을 부모님과 함께한 적이 없다. 원망스럽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독신주의가 됐다"고 밝힌다. "나는 커서 꼭 좋은 아빠가 돼야지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 않냐"는 김준현의 질문에 정혁은 "지금 더 큰 건, 제가 하고싶은 게 정말 많다"고 답해 임수향의 공
제보자들 치과 후폭풍이 거세다.환자들은 '두려움과 공포의 장소'로 해당 치과를 손꼽는 등 여전히 450명의 피해자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 상황이다.당장 맘카페 등에선 문제의 치과 뿐 아니라, 동네 치과들이 아이들을 상대로 얼마나 돈 장사를 하고 있는지 고발하는 목소리가 도배되는 등 치료행위에 대한 구체적 언급조차 없는 사기꾼들의 명단도 공개되고 있다.방송분에 따르면 문제의 치과 장소는 8살 어린이부터 20대 초반까지, 그 대상을 가리지 않고 이빨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펼쳤다.이에 따라 제보자들 치과 원장이 누구인지, 또 그가 과거에 무슨 행각을 저질렀는지도 재조명되는 등 해당 이슈가 방송과 함께 업계를 강타하며 치과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정민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박정민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모두 잘자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박정민의 팬들은 “너 자신을 돌봐라”, “사랑해요!”, “잘 쉬다”, “잘자요 굿나잇”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정민과 소통했다.한편 박정민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식신콤비’ 배우 정준하와 가수 테이가 밥동무로 출연했다.방송에서 정준하는 과거 '먹방' 프로그램 진행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식신원정대', '식신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먹성을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점 6점짜리 경기를 치렀다.제주는 18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인천 원정 경기를 치렀다.강등권 팀들 간의 승점 6점짜리 경기로 제주는 최근 12경기 연속 실점, 2경기 9실점으로 수비에 문제를 겪었다.제주에는 12일 아산 무궁화에서 안현범, 김지운이 합류했는데, 두 선수 모두 휴가를 반납하고 팀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효민이 중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효민은 최근 중국 SNS 웨이보에서 공개한 셀럽 화제성 랭킹에서 전체 순위 38위, 한국 여자 연예인 중 1위를 기록하며 대세 한류스타의 위엄을 보여줬다.실시간으로 순위 변동이 이루어지는 이 순위는 중국과 한국, 일본을 비롯해 웨이보에 계정이 있는 전 세계 스타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앞서 효민은 'Nice Body', 'Sketch', '망고(MANGO)', '으음으음(U Um U U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지난 2월 20일 발매한 앨범 'Allure'의 타이틀곡 '입꼬리'는 중국 최대의 MV사이트 인위에타이 한국 지역 차트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한편 효민은 지난달 베트남 호치민에서 첫 솔로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작곡가 이호섭이 출연했다.방송에서 이호섭은 90세 노모를 만나기 위해 고향 마산으로 내려갔다. 이호섭의 어머니는 "남편을 6.25 전쟁으로 잃고 모자가 살기 위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호섭은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기까지 힘들었다. 당시 편지로 레코드사에 작품을 보냈지만, 아무곳에서 연락이 오지 않아 생활고에 시달렸다.이호섭 역시 어머니의 바람대로 사법시험에 응시했다.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고 사법시험의 뜻을 접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