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녀가 장학금 지원을 받으며 입학할 수 있었던 대학까지 동거남의 반대로 포기했다.
이수근은 "지가 뭔데"라며 "그런 XXX가 다 있어!"라고 분노했다.
고민녀의 사연을 듣던 이수근은 “고등학교 때부터 이런 일이 있으면 학교에라도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았겠냐”라며 “왜 다시 집에 가려고 하냐. 또 가족이라서?”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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