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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살’ 그런 XXX가 다 있어라고 분노했다.

입력 2019-08-23 00:55

사진=KBSJoy
사진=KBSJoy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오랜 시간 가정폭력에 노출돼 집으로 돌아가는 게 두렵다는 고민녀가 등장했다.


고민녀가 장학금 지원을 받으며 입학할 수 있었던 대학까지 동거남의 반대로 포기했다.


이수근은 "지가 뭔데"라며 "그런 XXX가 다 있어!"라고 분노했다.


고민녀의 사연을 듣던 이수근은 “고등학교 때부터 이런 일이 있으면 학교에라도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았겠냐”라며 “왜 다시 집에 가려고 하냐. 또 가족이라서?”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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