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게스트하우스에 와서 일하면서 김슬기(28)는 전성우가 무대 위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선입관을 가지고 그런 사람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야기를 하자 조여정은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보는 게 겁이 난다며 배우로서가 아니라 자신을 보여주는 거니까 무의식 중에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것들이 있지 않냐 말하자 전성우(31)도 공감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는데 내가 내 모습을 보거 그걸 의식하게 될 게 두렵다 말했다. 송재림도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날 것이 나오니까라 공감하면서도 그게 재미고, 그게 매력이라 말했다.이현성은 카버보드가 서핑가 비슷하게 체중으로 눌러 움직이게 하는 특징이 있다며 본격적으로 카버보드를 선보였다. 바퀴 안쪽에 양발을 올려주고, 무릎이 앞으로 나가는 거고, 전진 시 발을 최대한 지면에 두는 게 좋다며 카버보드를 타게 했는데, 이현성이 조여정을 가르키는 것을 지켜보던 전성우가 조여정보다 잘 탔다. 전성우는 어려운데 운동되는 느낌이 되게 상큼하다며 보드 가장자리를 밟아 띄워 손으로 잡으며 자신은 이거 하나로도 만족한다며 좋아했다. 조여정도 멋있다며 따라하려했는데 되지 않아 몇 번의 시도 끝에 성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강원도 양양의 한 바닷가 근처에서 카라반 생활을 하고 있는 김민준의 일상이 공개됐다.김민준은 카라반 캠핑을 하게된 배경에 대해 "내가 사실 호캉스를 정말 좋아한다. 목적지까지 가다보면 여기가 정말 예쁘다"며 "외국에 개인 방송하는 친구들이 로키산맥을 가는 것을 보고 우리도 할 수 있지 않나 싶어 검색했다. 카라반은 중고로 샀다"고 밝혔다.또한, "이동 중에는 카라반에 절대 사람이 타면 안 된다. 균형이 정말 잘 맞아야 한다. 위험하기도 하고, 카라반의 안전상 절대 사람이 타면 안 된다. 규정 속도는 10km/h 감속 운행 해야하고, 고속 주행 차로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 좋아하는 윤하 씨! 엄만 몰랐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딸 윤하와 함께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는 손지은(박하선 분)과 윤정우(이상엽 분)가 둘만의 아지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행복도 잠시, 큰 불행과 마주했다.윤정우의 달콤한 목소리에 취해 영혼을 다 내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는 손지은. 그러나 두 사람의 시간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수많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누리는 행복이었기 때문이다. 손지은은 남편 진창국(정상훈)과 시어머니 나애자(김미경), 윤정우의 아내 노민영(류아벨)이 찾아오는 꿈에 시달렸다.윤정우는 힘들어하는 손지은을 위해 대신 사과를 하러 떠났다. 윤정우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손지은 대신 자신이 벌을 받겠다고 다짐했다. 노민영은 그런 윤정우에게 미행을 붙였고, 진창국과 함께 찾아갔다. 노민영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걸 보고 분노하며 아이가 있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손지은과 윤정우의 사랑이 종착역에 도착했다는 신호였다.그 사이 진창국은 충격에 빠진 손지은의 손을 잡아 이끌어 끌고 갔다. 곁에 있던 윤정우는 노민영이 붙잡았다.영원할 수 없다는 걸 알고도 내달린 손지은과 윤정우. 둘만 있을 때 가장 행복했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선 한정록(서지석 분)과 이혜진(경수진 분)이 현실세계로 돌아와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극 중 이방은 명월당 행수(신이)와 러브라인을 그리며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코믹하면서도 적극적이고 로맨틱한 매력이 돋보였고, 신이와 남다른 케미를 뽐내는 김결의 연기력이 빛났다.내시 한정록(서지석)과 의녀 이혜진(경수진)은 청석골로 향하기로 하고 궐을 빠져나왔다. 이혜진에게 함께 조선에 남자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정가익(이재윤)은 분노에 휩싸여 '임꺽정의 난'을 제압할 토포군의 선봉에 섰다.결국 폭주하던 가익은 현실세계로 돌아오지 못하고 그곳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혜진은 “가익 씨 내가 미안해”라고 눈물을 흘리며 결국 정록과 함께 현실세계로 돌아왔다. 한슬기(박세완 분) 역시 임꺽정(송원석 분)과 이별을 했다. 슬기는 “잊지 않을게요”라고 말하고는 현실세계로 돌아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손수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9일 손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앙꼬 궁뎅이에 기대고 있었는데 앙꼬가 방구뀌었다. 징짜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영화 속 한장면 같아요”, “고양이 방구 지독하죠 ㅋㅋㅋㅋ”, “완벽한 조합아니냐구요”, “언니 나 언니에게 빠져버렸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손수현은 지난 8월 1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18일) 방송되는 ‘플레이어(연출 심우경, 남경모)’에서는 멤버들이 현재까지 레전드로 화자 되고 있는 인생 예능 체험에 나선다. 이를 위해 계그계의 전설 심형래의 영구 분장부터 이영자, 박명수, 유세윤 등이 탄생시킨 예능 인생 캐릭터로 분장한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업된 텐션으로 오프닝부터 개인기를 대방출했다.멤버들은 각자 계그계의 전설 심형래의 영구 분장부터 이영자, 박명수, 유세윤 등이 탄생시킨 예능 인생 캐릭터로 분장했다. 이수근은 '고음 불가' 캐릭터로 변신한 이이경을 보며 원조 '고음불가' 무대를 꾸며 웃음을 자아냈다.지난주 방송에 이어 문학 동아리 MT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괜스레 감성이 차오르는 밤, 문학 동아리 신입생으로 등장한 진중권 교수는 멤버들과 끝장 토론을 시작한다. `AI가 연예인을 대체할 수 있다?`는 토론 주제 아래 진중권 교수는 논리의 제왕답게 정확한 근거로 AI의 편을 들고, 예능인의 생사가 걸린 문제에 연예인의 편에 선 멤버들은 열변을 토해낸다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나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9일에도 이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욱오빠 유투브”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우리 결혼해요”, “오늘 갔어야 했네”, “커피는 어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니퍼 로페즈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9일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summerti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앞선 8월 17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9일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the first day to recovery my friend , you are an unbelievable player and more importantly a great person. You will be back on the pitch in no time at all !!! You have family , friends and teammates ready and waiting for your return @leroysane1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17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씨네타운’ 김나연이 하나 연기를 위해 노력한 점을 말했다.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우리집’의 윤가은 감독과 배우 김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DJ 박선영이 "상을 진짜 많이 받으셨다"고 말하며 윤 감독이 받은 상을 읊었다. 윤 감독은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셨다. 영화하는 딸 두시고 걱정이 많으셨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김나연은 “싸우는 장면 찍을 때는 진짜 불안하기도 했다”라며 “막상 끝나고 나면 굉장히 잘해주셔서 괜찮았다”라고 입을 열었다.윤가은 감독은 “나연 배우는 대화가 정말 잘 통했다. 어떤 주제에 대해 심도 깊게 잘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였고 즉흥극에서 놀랄만한 집중력을 보여줬다”라고 김나연을 칭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두아 리파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두아 리파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grain filter was my attempt at hiding the bags under my eyes’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또한 지난 8월 18일에도 두아 리파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제라드 호잉이 제리 샌즈를 향해 칭찬이 담긴 농담을 전했다.샌즈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거뒀다.18일 경기를 앞두고 고척돔에서 취재진을 만난 샌즈가 인터뷰를 하던 도중 샌즈를 본 호잉은 더그아웃 쪽으로 다가와 "여러분은 베이브 루스를 만나고 있다. 그는 베이브 루스!"라며 활짝 웃음 지었다.올 시즌 리드를 압도하고 있는 샌즈를 '강타자' 베이브 루스에 빗댄 농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