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마렌 모리스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마렌 모리스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The Road to Hana is beautiful but a hell of a trek... kind of like the most meaningful & lasting human relationships we get to have. This is our journey on film for “The Bones” directed by our friend and Maui aficionado @AlexMFerrari”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마렌 모리스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송가인이 자신의 시골집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방송에서 토니안을 수미쌤이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소개했고 김수미는 게스트로 가수가 오면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말하자 최현석 셰프가 “토니 씨는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고 댄스도 같이 잘합니다”라고 거들었다.특허 낼까 걱정될 만큼 특별한 김수미만의 반찬도 공개됐다. 감칠맛 나는 묵은지를 송송 썰어 만들어낸 김치샌드위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빵과 묵은지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화지만, 맛보는 순간 미각을 사로잡는 맛이었다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4화에서는 테러 배후 단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결말에 치달으며 오영석은 권력을 제 것으로 만들며 변화를 꾀했다. 처음 의도는 자격 없는 권력이 없는 새 나라였지만 과정에 테러가 있었던 것처럼 권력의 맛을 알게 된 이후 오영석은 분명한 악의 길로 들어섰다. 오영석의 폭주가 시작되고 이준혁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극을 압도했다.한나경은 테일러 샵으로 잠입했다. 한나경은 "내일 오영석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 전에 테러와 연루돼 있다는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가운데 테일러 샵에 잠입해 증거를 찾는 강한나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했을 뿐만 아니라 국정원 요원다운 촉과 기지를 발휘해 진지하게 수사를 펼치는 모습에서는 ‘한나경’에 빙의한 듯한 강한나를 엿볼 수 있었다. 이처럼 강한나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눈빛과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매 화 테러범의 정체와 누구보다 먼저 한발 더 가까워지는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은 김향기가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극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8회에서는 사랑에 빠진 10대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소화해내며 김향기가 아닌 유수빈을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신승호의 눈빛 연기는 늘 자신만만하고 당당할 것만 같던 휘영의 연약한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 보인다. 7회에서 상훈이 “넌 엄마 아빠의 펫일 뿐인데”라며 정곡을 찌르자, 휘영은 남몰래 숨죽여 눈물을 흘렸다. 신승호의 애처로운 눈빛과 눈물은 휘영의 어두운 가정사와 아픔을 짐작케 만들었다. 8회에서는 담임 오한결(강기영 분)의 “휘영아. 힘드니?”라는 진심 어린 말에 휘영은 금방이라도 속마음을 터놓을 것 같은 여린 눈빛으로 한결을 바라봐 안타까움을 유발했다.영어 공개 수업을 당당히 마친 한결(강기영 분)의 성장과 휘영(신승호 분)의 전교 1등을 지키기 위해 시험에 관여한 것도 모자라 휘영의 라이벌인 상훈(김도완 분)의 아빠를 싱가포르로 발령시킨 휘영의 부모의 미성숙함이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청춘물의 깊이를 더했다.김향기는 기복 없는 연기와 특유의 발랄함으로 유수빈을 사랑스럽게 표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 진행으로 프로 젝트 듀오 호우(HoooW) 손호영, 김태우와 JBJ95 상균, 켄타가 출연해 '전국듀오자랑'을 했다. god 멤버 손호영, 김태우의 프로젝트 듀오 호우는 후배 그룹 JBJ95와 함께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호우는 오는 16일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JBJ95는 여름밤 감성을 담은 신곡 ‘불꽃처럼’으로 컴백했다.켄타는 "방송이니까 오버한 건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안씻고 잘 때 있지 않냐"고 반박했다. 상균은 "그렇다. 왜인지 아냐. (켄타가) 너무 오래 씻으니까 내가 그냥 잠들어버린 것"이라며 "그래놓고 맨날 더럽다고 하고 아침에 늦었는데 1시간 30분씩 씻고 있지 않냐"고 폭로했다.데뷔 20년 차 아이돌인 호우는 대표 코너인 '입덕문'에 도전하며 핑클, 청하, 트와이스와 이효리 노래와 섹시댄스등을 소화하며 예능감을 자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구교익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6일 구교익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A Man from Ca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베트맨 옷 탐나요 햄”, “수염도 닮았네요 like 베트맨 ㅎㅎ”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구교익은 지난 8월 1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장동민이 배우 김수미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김세희씨와 마주한 탁재훈은 “눈을 못 마주치겠다”고 말했다. 평소 능청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분주한 행동을 보였다.탁재훈은 때가 되면 하겠지만 아직은 소개팅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같은 질문을 물어보자 장동민은 “같은 성향”이라고 말했다. “연인과 밥을 먹다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을 경우, 그냥 빼고 먹는 타입도 있고 그냥 먹지 않는 타입도 있고 항의하는 타입도 있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를 본다”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올해 하반기 방송된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대본 리딩 현장에는 ‘사랑의 불시착’을 이끌어 나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 곳에 모였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현빈(리정혁 역), 손예진(윤세리 역), 서지혜(서단 역), 김정현(구승준 역)이 참석했다.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2019년 하반기 중 방영될 예정이다.서지혜는 남심 저격 비주얼을 갖춘 북한 셀럽 서단으로 변신, 도도하면서도 당찬 모습을 표현하며 매력을 뽐냈다.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구승준에 몰입한 김정현은 알쏭달쏭한 인물 그 자체로 변신, 입체감있는 캐릭터를 그려냈다.북한군으로 톡톡한 활약을 펼칠 배우들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 오만석(조철강 역)과 김영민(정만복 역)은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양경원(표치수 역), 남측 사정에 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봉오동 전투’는 독립군의 첫 대규모 승리로 통쾌함을 전하며 흥행하였다. 이는 천만 영화인 ‘국제시장'(10일)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다. 광복절을 맞이해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아 독립군의 통쾌한 승리의 순간에 느끼고 있다.광복절을 맞아 ‘봉오동 전투’를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는 묵직한 울림과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관을 주로 찾는 2030세대는 물론 4050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 세대 필람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민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7일에도 김민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우리 콜라와 촬영^^ 오늘은 점심 가게갔다가 녹음실로.. 그나저나”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행님 콜라 멋지네여”, “안이쁘긴요!!!”, “보더콜리인가요??ㅎㅎ”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비 렉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6일에도 비비 렉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row roses, not shade. My @SinfulColors_Official Velvet Obsession shades Twisted Obsession , Dark Romance , and Glam n’ Roses are available in-store only at @walmart. Check out my stories to find out the location nearest you! Another collection to come, and that will be available both online and in stores this Halloween!”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성수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김승현의 알리바바 햄버거는 달라스 스타일의 미국 본토 햄버거를 본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햄버거의 풍부함 질감과 맛, 영양 등을 고려했다는 게 사측의 설명.김성수는 탈색이 시력에 좋지 않고, 두피와 머리카락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극구 반대했다.혜빈은 “탈색 안했다”며 말했지만, 얼굴까지 보랏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김성수는 “색깔도 와전 보라 색깔, 이상한 색깔 해가지고. 색깔도 색깔이지만 나랑 안하기로 약속했잖아”라며 말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는 승병일 애국지사와 김백운 강제 동원 피해자를 만났다. 승병일 애국지사는 17세에 오산학교 학우와 ‘혈맹단’을 결성하고 독립운동에 힘썼던 일화를 전했다. 7인으로 시작했던 혈맹단은 현재 94세인 승병일 애국지사만이 유일한 생존자다.당시 옥매광산에서 징용됐던 생존자를 찾아 참담한 상황을 들으며 가슴아파했다.배를 타고 집에 돌아간다며 기뻐했던 광부들은 배가 불에 타는 바람에 바다로 뛰어들었고 다른 배를 기다렸다고. 일본의 조그만 초계정이 다가왔지만 그들은 일본인만을 태우고 살아있는 광부들을 남기고 가버렸다는 것. 결국 많은 이들이 안타까운 죽음을 당했다.김백운 선생님은 “열여덟 살에 강제 징용됐다. 회사 운동장에 포위돼서 납치되다시피 강제로 끌려갔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옥매광산에서 제주도로 이동해 일본군의 제주도 방어진지 구축에 동원됐다고 설명했다.이날 생존자는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요새 어른으로서는 말할 자격이 없다. 나라를 생각하는 어른이 없는데 요새 젊은이들한테 뭐라고 부탁을 하겠는가. 다만 어른들 닮지 마라, 정도를 가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