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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희, SNS를 통해 18일 일상공개 “안 소심해 보이지만 사실은...”

입력 2019-08-21 16:57

신현희출처=인스타그램
신현희출처=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현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신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안 소심해 보이지만 사실은 완전 옹졸 심장 신현희 씨는 오늘도 무사히 퇴근하였습니다 음악방송에 가면 평소보다 더 마이 하트가 두근두근 하는데요 처음으로 응원법도 들어보고 정말 뜻깊고 감사한 하루였어요 저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헤헤 너무나 행복한 나날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받은 사랑만큼 돌려드릴 수 있는 은혜 갚은 까치 같은 신현희가 될게요 ( 은혜 갚은 까치인지 제비인지 오늘 차 안에서 분쟁 일어남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삐약이 같구만”, “레몬인가...?”, “이번주 고생 많았어요”, “최 고 의 가 수 신 현 희”, “신 현 희 화 이 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신현희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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