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신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안 소심해 보이지만 사실은 완전 옹졸 심장 신현희 씨는 오늘도 무사히 퇴근하였습니다 음악방송에 가면 평소보다 더 마이 하트가 두근두근 하는데요 처음으로 응원법도 들어보고 정말 뜻깊고 감사한 하루였어요 저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헤헤 너무나 행복한 나날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받은 사랑만큼 돌려드릴 수 있는 은혜 갚은 까치 같은 신현희가 될게요 ( 은혜 갚은 까치인지 제비인지 오늘 차 안에서 분쟁 일어남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삐약이 같구만”, “레몬인가...?”, “이번주 고생 많았어요”, “최 고 의 가 수 신 현 희”, “신 현 희 화 이 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신현희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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