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경애(문희경)가 반찬 소동을 벌이고 금희(이영은)은 상원(윤선우)에게 우리 직장동료로서만 지내자. 다른 사람이 보기에 오해 할 만도 하다라고 당부하며 선을 그었다.금희(이영은 분)는 상원(윤선우 분)에게 직장동료로 지내자고 선을 그을 예정이어서 향후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이 집중된다.주상원이 재차 사과하자 왕금희는 “상원 씨 어머니 마음 이해 안되는 것 아니에요. 우리 사장과 직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로 지내요”라며 선을 그었다. 왕금희는 주상원이 자신에게 미안해서 잘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 주상원은 멈칫하며 입을 떼려 했지만, 손님이 들어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윤선우는 왜 금희 씨는 아니라고 생각하냐? 나 금희 씨 좋아한다라고 답했고 변주은은 깜짝 놀라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6일 조현(베리굿)이 인스타그램에 “더 어렸으면 .. 힘이 딸린다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디 팀이에요?”, “와...잔상보게..ㅋㅋㅋㅋㅋ”, “로떼와서 1선발좀 해주세요 ㅠㅠ”, “최고이심”, “사랑한다 우리 현이”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조현(베리굿)의 인스타그램은 조현(베리굿)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첫 방송을 앞두고 ‘일로 만난 사이’로 유재석과 함께 땀 흘려 노동을 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현장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과거 ‘예능 남매’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던 유재석과 이효리가 그 동안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엄청난 ‘현실 남매’ 케미를 터뜨려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14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효리야, 어때? 이 프로그램 잘 될것 같아?"라고 묻는 유재석의 말에 "아니"라며 돌직구를 던지는 이효리의 대답이 담겨 웃음을 선사한다.유재석은 “오빠가 나온다고 하니까 나왔지~”라는 이효리의 대답에 허를 찔린 듯 “하아, 진짜 너는 알다가도 모르겠어”라며 못내 감동하는 모습으로 남매 케미 가득한 훈훈함을 전한다.유재석은 힘든 노동에 이효리와 이상순의 '일터 연애'가 겹쳐 더욱 곤혹스러워했다. 열매 향기를 서로의 코에 맡이고 더운 날씨에도 꼭 붙어 꽁냥꽁냥하는 부부의 모습에 유재석은 "야, 너네 일 안하니? 일로 만난 사이니까 일만 하고 가자고!"라며 심술을 부리기도. "상순 오빠랑 나랑은 사랑으로 만난 사이라고~"하며 태연하게 받아치는 이효리의 모습에 유재석은 "일보다 이게 더 힘들다"며 한숨을 쉬어, 방송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4인방' 예비부부 멕·조쉬의 러브스토리와 케이틀린·매튜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남이섬으로 향했다.이들은 남이섬에 도착하자마자 거리에 펼쳐진 가로수를 보고 감탄했다. 드디어 남이섬에 도착한 이들은 “드디어 우리가 간다”면서 기대에 부풀었다. 케이틀린은 “맥 저것 좀 봐”라며 익스트림 스포츠 집와이어를 보고 감탄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 겁먹었던 케이틀린과 남자친구 매튜가 첫 주자로 집와이어에 올랐다. 케이틀린은 “세상에 이거 너무 좋다”라며 집와이어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갔다.데이트를 시작한 멕과 조쉬는 "호주에 있는 나무와는 완전히 다르다. 왜 남이섬은 '로맨틱 섬'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고 연신 감탄했다. 멕과 조쉬, 케이틀린과 매튜는 커플답게 가는 길마다 예쁜 장소가 있으면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JTBC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호섭 편이 방송 되어 그의 삶을 조명했다.이호섭은 90세 노모를 만나기 위해 고향 마산으로 내려갔다. 이호섭의 어머니는 "남편을 6.25 전쟁으로 잃고 모자가 살기 위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던 이호섭의 어머니 손태임은 "우리 호섭이 커서 판사하라고 그랬다. 그때는 판사가 제일 큰 줄 알았다"고 전했다.이호섭의 아내는 이호섭에게 서울로 가자고 제안했다. 이호섭은 아내를 따라 나섰고, 아내의 경제력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지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자는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살린 감성을 울리는 발라드로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어떻게 살아’는 장윤정의 ‘사랑참’, ‘꽃’ 등을 작곡한 임강현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도 높였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는 이미숙이 열연을 펼치며,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이미숙은 아련한 눈빛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멀어져가는 사랑이 서러워 울게해요’라는 문구도 더해져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종신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윤종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형님 참 맛나게 돌아 다니시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라디오스타 하차나 해라 #ㅅㅂ”, “집이시네요 푹 쉬세요!!!!”, “이런 호크니스런”, “제일좋아하는 방송..”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윤종신은 지난 8월 15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아이돌 그룹 몬트의 신곡 ‘대한민국만세’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대한민국만세’ 뮤직비디오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독도에서 촬영돼 광복절 당일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국내뿐 아니라 ‘대한민국만세’ 뮤직비디오를 본 해외 팬들도 한국에 여행을 가면 독도를 가보고 싶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몬트는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Sorry'로 데뷔했다. 그룹은 'Going up', '대한민국 만세'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몬트는 지난 1월부터 신곡 발표를 준비했지만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민감한 시기인 관계로 곡을 발표하는 것에 우려했다. 애국심의 고취와 역사적 재인식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고심 끝에 ‘대한민국만세’를 발표하게 됐다.독도 수비대 역시 몬트와 스태프들이 서울에서 울릉도, 독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분에서는 차요한(지성 분)이 강시영(이세영), 이유준(황희) 등 마취통증의학과 팀원들과 합심해 환자의 몸에 44년간 잠복해있던 병을 검사장비도 없이 진단해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니파 바이러스 의심환자로 인해 격리된 통증센터에 강단 있게 들어간 차요한은 환자의 병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끝에 환자의 증상들, 마취통증의학과 팀원들이 준 정보들을 통합, 환자의 병이 멜리오이도시스(유비저. 특정 균에 오염된 토양이나 물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병)임을 확신했다. 결국 환자가 올바른 치료를 받게 하는 모습으로 먹먹한 감동을 안겼다.공개된 스틸컷에는 차요한(지성 분)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응급실로 실려 오는 장면이 담겼다. 차요한과 그를 등에 업은 이유준(황희 분)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지켜보던 강시영(이세영 분)은 응급실 안으로 뛰어들어간다.지성과 이세영, 황희는 무더위 속 힘든 촬영에도 서로를 격려하면서 에너지를 북돋았다. 세 사람이 꼼꼼하게 동선을 맞춰보며 연습을 되풀이 한 덕분에 실제 촬영에서는 단번에 ‘OK사인’을 받아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다.황희의 등에 업힌 지성이 얼굴 가득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들어오자, 동시에 옆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에서는 국내 최초 다단계 음악 버라이어티 ‘유플래쉬’의 탄생 과정이 공개된다.‘유플래쉬’는 유재석의 드럼 연주 소스를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색다른 음악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제작진은 뮤지션들 중 유재석을 가장 잘 아는 유희열과 이적을 ‘유플래쉬’의 첫 주자로 섭외했다.유재석-유희열-이적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김태호 PD는 “최근에 음악 신동 한 명을 발견했어요”라며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영상을 통해 공개한 주인공은 바로 ‘48세 음악 신동’ 유재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 측은 "스페셜 미리 보기 방송을 2회 편성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유준상이 준비한 '아주 특별한 국기함'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스폐셜 미리 보기 방송은 프로그램에 대한 간략한 소개부터 1차 라인업 유준상-유인나-노홍철이 각기 준비한 개별 프로젝트 내용까지 담은 알짜배기 맛보기 영상으로 꾸며졌다.이를 두고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이 궁금해하시는 개별 프로젝트를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며 "'같이 펀딩'은 공감하고 알수록 재밌는 프로그램이다. 18일 첫 방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 임수향-이장우가 1cm 거리만을 남겨둔, ‘만년필 눈맞춤’ 순간을 선보였다.무엇보다 임수향은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어머니를 잃고 한국을 떠나 살아야 했던 아름답고 불량한 MC그룹 막내딸 모석희 역을, 이장우는 스펙은 전혀 없어도 근성만큼은 최상급인 변두리 동네 변호사 허윤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만만치 않은 성격을 맞부딪치며 팽팽한 관계를 맺어나가, 미스터리 멜로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이와 관련 임수향, 이장우의 ‘만년필 눈맞춤’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모석희와 허윤도가 방 안에 단둘이 남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 갑자기 모석희가 만년필 한 자루를 꺼내와 허윤도의 가슴에 툭 꽂는 돌발 행동을 한 후 허윤도는 얼떨결에 가까이 다가온 모석희를 빤히 응시하게 된다. 두 걸음 다가선 모석희와 한 걸음 다가선 허윤도의 눈맞춤이 발발한 가운데, 과연 서로의 눈길을 피하지 않는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맺어나갈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내고 있다.임수향-이장우의 ‘만년필 눈맞춤’은 지난 7월 25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촬영됐다. 임수향-이장우는 달콤 쌉쌀한 투샷 촬영을 앞두고 서로 어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8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글로벌 이사인 백호가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축구 중계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펼쳐졌다.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꿈의 장소인 프리미어리그 구장을 밟아보는 기쁨도 잠시, 실력부터 체력까지 ‘넘사벽’인 강호 팀과 일생일대의 경기를 앞두고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모두가 심장을 부여잡은 상황 속에서 백호는 후반전 박문성과 나란히 중계석에 앉아 생애 첫 축구 중계에 나섰다. 박문성이 후반전 상대 팀을 보며 “선수 교체를 좀 했나?”라며 의아해하자 백호는 “(전반전에) 못 보던 선수들이 있는 것 같다”며 예사롭지 않은 눈썰미를 보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살얼음판 같은 긴장감 속에 휘슬이 울렸지만, 좀처럼 전진하지 못하고 경직된 첼시 로버스 선수들의 모습에 구단주의 속은 타들어 갔다고. 김수로는 “1부와 7부 경기의 싸움이나 다름없다”며 “상대 팀이 피지컬부터 달라 선수들이 압박을 느끼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더더구나 첼시 로버스에는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없는 상황. ‘흙수저 구단’의 초라한 처지에 김수로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