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최군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2일 최군이 SNS에 “부끄럽지만 나름 조금씩 해보고 있는 운동 더 좋아졌으면 좋겠어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규현, 이용진, 한혜진이 예술과 문학의 도시이자 떠오르는 미식의 도시 모스크바에서 개성이 묻어나는 설계로 ‘만렙 여행자’의 면모를 뽐낼 예정. 이번 모스크바 투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첫째 날 설계를 맡은 규현은 진세연과 '882'라는 팀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규현과 진세연은 12시간 안에 모스크바를 완전 정복하는 나노투어를 준비했다. 공항에서 곧바로 이들은 공항철도를 타고 도심으로 향했다.규현의 별명 ‘규팔’의 8과 세연의 별명인 ‘세팔’의 8, 여기에 규현투어의 트레이드마크인 ‘빨리빨리’를 조합한 팀명으로, 이번에도 쉴 틈 없는 여행을 예고했다. “12시간 안에 모스크바를 완전 정복하겠다”며 ‘12시간이 모자라’ 투어를 시작한 규현은 지하궁전같은 러시아 메트로부터 붉은 광장, 성 바실리 대성당, 국립 역사박물관, 굼 백화점 등 모스크바의 랜드마크를 잇따라 소개해 “꿈을 꾸는 것 같다”는 극찬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재중을 첫 번째 게스트로 내세워 화제가 된 영상 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새 예능 ‘극한면접’이 11일 방송됐다. 김재중은 쿡방PD가 되기 위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심층 면접에 도전하는 등 각종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김재중은 쿡방 PD에 지원하기 위해 생애 첫 이력서를 작성하며 증명사진을 거꾸로 붙이는 등 합격을 위한 각종 노력을 보였다. 이력서와 함께 제출한 인생 그래프에서는 "데뷔했을 때 올라갔다가 철이 없었을 시절, 진짜 행복이 뭔지 몰랐던 시절 내려왔다. 가장 바닥이었을 때는 그걸 깨달았을 때다"라며 진지한 답변을 하기도 했다.김재중은 심층 면접에서 실제 구글 입사 면접 질문인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방법’을 답변하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재중은 “바늘구멍을 눈앞에 대고 시야 사이로 낙타를 지나가게 하겠다”라는 실제 면접자를 방불케 하는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면접관을 감탄케 했다.이처럼 김재중은 수상했던 질문이 가득했던 면접관의 심층 면접부터 벌칙이 가득했던 각종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노련하게 대처하며 쿡방 PD가 되기 위한 관문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다음 주 방송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49회’에서 덕실(하시은)은 결혼생활에 외로움을 느끼고 태양(오창석)과 진솔한 얘기를 나누게 됐다. 샛별이 없는 밤에 오태양과 채덕실은 모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오태양은 채덕실에게 외로움을 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채덕실은 사랑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라는 것 안다며 자신은 괜찮다고 답했다.윤소이는 밖으로 나와 눈물을 흘렸고 최승훈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오창석은 하시은에게 “풋사랑이나 사랑이지. 나이가 먹으면 믿음과 신뢰가 사랑이다. 내가 여러모로 노력하겠다”라고 하며 “원하는 사랑이 아닌 다른 의미로 사랑한다”고 말하게 되고 덕실을 오창석이 그저 고맙기만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국내 최초 약사 출신 가수로세대를 넘나들며 사랑 받은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작년 8월 SBS 라디오 '언니네라디오'에 출연했다.작년 8월 SBS 라디오 '언니네라디오'에 출연한 주현미는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정말로 위험한 일인데 사람들이 그렇게 찾았다. 그걸 일일이 거절하다보니 약국 장사가 잘 안 됐다"며 가게를 접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원칙을 고집하는 성격 탓에 그가 트로트 스타의 길로 들어설 수 있게 된 셈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ROAD FC 파이터 권아솔이 훈련에 돌입했다. 권아솔은 지난 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역삼 아르누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복귀를 선언했다. 권아솔은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지고 나서 쉬다가 왔고, 은퇴까지 고민했었다. 은퇴한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와전된 것 같다. 이기면 브라질로 선교 활동을 가기로 했으니까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민했었다. 선교를 갈 건데, 미뤄서 시간을 두고 만수르를 잡고 갈 예정이다”라며 복귀를 알렸다. 권아솔은 만수르 바르나위와의 경기에서 다양한 훈련을 해왔음에도 준비한 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권아솔은 “확실히 경기를 많이 쉬었던 약점이 있었던 것 같다. 경기를 하면서 멍한 것도 있었다. 원래 준비했었던 게 있었는데 내 몸에서 바로 나오지 않았다. 다 대비를 했던 부분들인데 몸이 빠르게 반응하지 못 했다. 그런 부분들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권아솔의 복귀전은 하반기에 ROAD FC가 계획 중인 전라도 대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상대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만수르 바르나위와 대결했던 샤밀 자브로프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WATCHER(왓쳐)-12회’에서는 태주(김현주)는 거북이에게 습격을 당하고 살인자의 혈흔을 의도적으로 지웠다.김현주는 살인범과 마주했을 때 겁을 먹었던 과거와는 달리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며 당당히 맞서는 걸크러쉬한 면모를 발산했다. 더욱이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리고 있는 범인을 향해 보인 분노에 서린 눈빛과 냉소적인 태도, 한풀이하듯 쏟아내는 대사는 그동안 범인만을 치열하게 쫓았던 태주의 겹겹이 쌓인 감정들이 폭발한 순간이었다.그 시각 한태주는 문을 걸어 잠근 채, 거북이를 기다렸다. 거북이가 나타나자 "그래 이거지"라며 이미 그가 올 거란 사실을 알았다. 한태주는 "사람 손가락 자르는 새끼가 제 정신일수가 없지. 당연히 약을 하겠지. 너도 지금 이용당하는 거야"라고 거북이를 자극했다. 두 사람은 격렬하게 몸싸움을 했고, 한태주가 위험한 상황에 몰리자 도치광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살인범 거북이의 정체와 그를 움직이는 배후 세력에 점점 다가가고 있는 비리 수사팀의 영군(서강준), 치광(한석규) 태주(김현주)에게 위험은 더 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 첫방송을 앞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리틀 포레스트'가 첫 고정 예능인 정소민. DJ 최화정이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정소민은 "저는 (예능에) 막연한 겁이 많았다. 그런데 취지가 너무 좋더라. 특히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자연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고 '학원-집' 하며 동네에서만 놀아야 하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이승기는 "혹시나 저의 파이팅과 형의 리얼리즘이 부딪힐까 걱정이었다. 그런데 이번 프로그램에서 시너지로 만나면 굉장한 효과가 날 거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한 명은 희생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해 두 사람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호영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12일 김호영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김호영은 한껏 꾸민 의상을 뽐내면서 포즈를 취하고 잇다.이에 누리꾼들은 “뽀라 진홍 진짜 이쁘다”, “나도 이 색조합 좋아”, “톤앤매너~ 굿입니다요!!!!”, “짱예뻐요”, “오색빛깔 무지개”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김승환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2일 김승환이 SNS에 “8월 24일 준비 됐나요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ㅠㅠ진자 가고싶은데ㅠㅠㅠ”, “승환아 내가 갈게”, “덥네요⤴ 수분 보급해 주십시오‼”, “넹”, “하앙 짐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MBC ‘신입사관 구해령’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해령이 주특기 아닌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복면을 쓰고 신출귀몰하는 행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예사롭지 않은 의술, 더불어 대비(김여진 분)와의 긴밀한 관계나 왕(김민상 분)마저 예민하게 반응하는 그녀의 정체가 매회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지난주 '신입사관 구해령' 13-16회에서는 평안도 위무사로 나선 이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참혹한 현장을 목격한 이림은 백성들을 위해 직접 ‘우두종법’을 시행, 살신성인 희생을 감행하는 왕자의 면모를 보였다. 위무 행렬에 동행한 해령 또한 자신의 선택으로 어린아이가 죽은 것을 목격한 후 이림에게 우두종법을 권하는 등 사관으로서, 조선의 백성이자 신하로서의 도리를 다했다.신세경이 맡은 구해령은 어린 시절을 청나라에서 보낸 보기 드문 유학파로 성리학으로 점철된 한양에 갈증을 느끼고 여사로 궁궐에 입성하는 인물이다. 극중 차은우는 궁에서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이지만 매화라는 필명을 지닌 연애소설가로 이중적 삶을 살고 있는 이림 역을 맡아 신세경과 완벽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처럼 전익령은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배우들과의 매끄러운 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현철은 극 중 전 세계 규모의 피자 체인점을 운영하는 금수저 프린스이자 구찬성(여진구 분)의 룸메이트인 ‘산체스’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의 밝은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11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에서는 산체스의 어두웠던 과거가 드러나며 새로운 전개가 펼쳐졌다.미라(박유나 분)는 영수(이태선 분)가 내린 택시를 타고 가려다가 그가 택시에 흘린 볼펜을 발견했고, 볼펜을 돌려주려다 그에게 한눈에 반했다. 현생에서의 인연은 마고신의 계획된 장난이었다. 마고신은 자신의 언니에게 “전생의 악연은 잇는 재미가 있다. 한 눈에 반한다. 남은 게 있어서”라며 두 사람을 계획적으로 이은 것.남다름의 뛰어난 연기실력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연출 박상혁, 김영화, 황다원) 7회에서는 유라와 메이트들의 운명 같은 만남이 그려진다.유라와 메이트들의 첫 방문지는 K-타이거즈의 태권도장이다. K-타이거즈는 태권도를 결합한 케이팝 퍼포먼스 그룹으로,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이 넘는 등 해외 케이팝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유라와 메이트들은 케이팝 댄스에 태권도를 접목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과거 태권도 `밤띠` 소유자였던 유라의 깜짝 태권도 실력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그림부터 요리까지 척척 잘하는 모습에 MC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유라는 “손으로 하는 것은 다 자신있는 편이다”라고 금손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