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술 문화 기업 지평주조의 ‘지평 생 쌀막걸리’가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일반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1925년부터 98년간 명맥을 이어온 지평주조는 이번 대회에서 주류 전문가 85인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자사 주력 제품인 ‘지평 생 쌀막걸리’의 우수한 품질과 고유의 맛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다섯 번째 대상 수상을 받았다. ‘지평 생 쌀막걸리’는 100% 국산 쌀을 사용한 쌀 막걸리로, 전통 방식을 구현한 주조법을 통해 풍부한 바디감을 자랑하며 은은한 단맛과 산뜻한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지평다운 맛의 정체성을 찾아 2015년 알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발에 밀착되어 편안한 보행을 돕는 퍼펙트 핏 시스템(PFS) 라인 신상인 콘트라 PFS 웨일 워킹화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포근한 봄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점심시간을 이용해 걷기 운동을 즐기는 ‘워런치(워킹+런치)’ 등 일상 속 운동을 즐기는 트렌드 또한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장소에서 트레킹을 즐기는 이들이 눈에 띄는 가운데, 도시 러닝부터 산행까지 불규칙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자유로운 보행을 위해서는 기능성 워킹화 선택이 중요하다.콘트라 PFS 웨일 워킹화는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기술인 퍼펙트 핏 시스템(PFS)을 적용해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돕는다. 발과의 일치감을 증대시키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영풍문고(대표이사 김경환)는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청각장애아동을 위한 도서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시청각장애인은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기능까지 함께 손실돼 의사소통과 정보 접근에 취약하다. 특히 시청각장애아동의 경우 장애특성에 따른 교육환경의 부재로, 성장 과정에서 누려야 할 교육권에서 소외돼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풍문고는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를 통해 시청각장애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학습할 수 있는 촉각도서 및 점자도서를 1인당 3권씩, 총 90권을 지원했다. 5일,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 도서전달식에는 지원대상자 대표로 시청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이 운영하는 천호도서관과 둔촌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공모사업에 선정되어,배움터지역아동센터 및 강동꿈마을아동생활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호도서관은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오는5월부터9월까지 총16회에 걸쳐 도서관 커뮤니티 소속 전문 책 놀이 지도사 지역주민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도서관을 통해 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지역 내 소통을 확장하고자 한다.둔촌도서관은 강동꿈마을 아동생활시설과 연계하여 오는5월부터7월까지 총15회에 걸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책에 대한 흥미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라엘과 이미스는 ‘모든 여성은 특별하다(Every Woman is Special)’라는 테마로 ‘라엘X이미스 생리대 파우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콜라보 상품은 라엘의 대표 상품인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중형과 이미스 파우치, 엽서 2장으로 구성했다. 광택이 나는 에나멜 소재로 만들어진 ‘라엘X이미스 생리대 파우치’는 여성용품이나 화장품 등을 간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는 크기로 제작했다. 라엘은 4월 6일 IBK기업은행 유튜브의 ‘자본주의 소개팅’에서 이미스와 만나 이번 콜라보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라엘X이미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부드러운 카페라떼를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는 칼로리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기존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조지아 크래프트 5종의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직관적이고 간결한 라벨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블랙 ▲스위트 블랙 ▲콜드브루 블랙 ▲카페라떼 ▲저칼로리 라떼 등 각 커피별 특성을 제품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와 함께하는 가족 건강 캠페인을 4월 6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 건강부터 혈당, 콜레스테롤까지 온 가족 건강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 소개 영상을 새롭게 선보이고, 대대적인 이벤트도 마련한다. 4월 6일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가족 건강 캠페인 영상은 20대 자녀의 장 건강, 40대 엄마의 콜레스테롤, 60대 할머니의 혈당 등 가족들의 건강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제품의 특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표현했다. 무맛·무취의 흰색 가루인 구아검가수분해물을 물과 주스에 타서 마시거나,
하이라이트뷰티스(대표이사 조성훈)의 라이프스타일 캠핑 브랜드 DOD (이하, 디오디)가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오는 2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008년 일본에서 설립된 디오디는 도플갱어(Doppleganger Outdoor)의 줄임말로 브랜드 슬로건은 ‘Stay Crazy’ 이다.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으로 캠퍼를 매혹한다는 뜻이다. 디오디는 캠퍼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캠핑공간과 용품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온라인 중심으로만 만날 수 있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팝업스토어는 타임
예년보다 빠르게 무더워진 날씨 속에 맥주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제맥주인 제주맥주의 대표제품 밀맥주 ‘제주 위트 에일’이 3월 한 달 동안 판매량 60만 캔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제주 위트 에일’은 2017년, 제주맥주에서 출시한 첫 제품이다. 로컬 크래프트 맥주의 개성을 담아 제주산 햇 감귤피를 사용했으며 현재까지도 제주맥주를 대표하는 제품이자, 베스트셀러 밀맥주다. 제주 감귤 껍질의 상큼함과 섬세한 꽃 향이 입안 가득 부드럽게 퍼져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한 감귤 향의 산뜻한 끝 맛으로 에일 맥주 입문자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맥주 측은 “따뜻한 날씨에 산뜻한 에일 맥주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에
6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충남권은 오후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며 충남 남동 내륙은 밤까지 비가 이어질 예정이다.또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며 서해 중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낄 전망이다.충남 서해안은 아침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껴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
6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1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이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7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8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9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4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2도, 옹진군 9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m 내외로 일겠다.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목요일인 6일은 전날에 이어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오늘(6일)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 새벽부터 오후 사이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도와 충청권남부에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밤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에서 5~40㎜ ▲그밖의 전국에서 5㎜ 내외 수준으로 관측된다.또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이 초속 15~20m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남해안과 경상권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
오는 4월 9일, 오후 5시,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담임목사 전창희)가 일반인도 함께하는 뜻 깊은 부활절음악예배를 갖는다.123년 전 4월15일 부활주일, 미국 캠벨 선교사에 의해 배화학당 기도실에서 첫 예배를 드리며, 설립된 종교교회는<한국기독교사>뿐만 아닌 <한국근대사>와도 함께한 역사의 장소이다.종교교회는 1900년대 초 혼란했던 시기 민족계몽운동과 독립운동을 펼친 역사 인물들이 함께 했던 곳이기도 하다. 남감리회 한국 선교의 씨앗을 이 땅에 심은 좌옹 윤치호 선생과 언론인이자 교육자로 무궁화 운동을 이끌며 민족의식을 고취했던 한서 남궁억 선생, 독립운동가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