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아이소이 슈퍼위크(ISOI SUPER WEEK)’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소이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슈퍼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구성했다. 피부별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나누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은 물론, 아이소이의 인기 상품들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풍성한 구성으로 마련했다. 먼저, 제품 구매 시 추가로 제품을 증정하는 ‘원앤원(1&1)’ 행사와 제품 구매 시 동일한 제품을 제공하는 ‘원플원(1+1)’ 행사 등 동일 라인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이소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혜은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가정의달 기념식 및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과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고 포상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우로는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오른 김혜은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홍보 이사로 활동하며 국내 소외 아동·청소년과 미혼모 지원 및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인식개선활동 등에 적극 앞
MZ세대 직장인 절반 이상은 회사생활을 하며 임원 승진에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는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업무량과 재직기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남들만큼 일하고, 남들만큼 다니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답변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MZ세대 직장인 1,114명을 대상으로 <회사생활 목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우선 ‘회사생활을 하며 임원까지 승진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45.2%가 ‘그렇다’라고 답했으며, 절반 이상인 54.8%는 ‘임원까지 승진할 생각이 없다’라고 응답했다.이들을 대상으로 임원 승진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기준 명동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4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심각한 공실률 속에서 맛집편집샵 먼키가 식당렌탈 솔루션을 통해 자사 플랫폼내 외식브랜드 입점률이 90%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먼키 입점률은 지난해 12월 75%에서 올해 2월 80%, 그리고 5월 현재 90%로 매달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현재 먼키 시청역점은 공실이 없는 만실이고 강남역점, 영등포, 분당수내역점은 입점률이 95% 이상으로 공실률 0%가 눈 앞에 왔다.외식업계 불황 속에서도 먼키가 높은 입점률을 기록하는 것은 '식당렌탈'이라는 새로운 창업모델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식당렌탈은 정수기, 자동차 렌탈처럼 식당창업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함께 에너지 빈곤 아동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가졌다.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은전기 없이 살아가는 에너지 빈곤 지역 아동들을 위해 태양광랜턴을 만들어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는 2일부터 4일까지, 신촌캠퍼스에서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국제캠퍼스에서는 올해 입학한 1학년 신입생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촌캠퍼스에서는 100여 명의 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여해 태양광랜턴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태양광랜턴을 받게 될 아이들을 위한 희망 편지도 작성했다.연세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의 손을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지난 4월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강원도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한숙자 신협중앙회 이사, 이도식 신협강원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재단이 전달한 성금에는 강원지역 신협 및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515만 원이 포함됐다. 모금에 참여한 강원지역 36개 신협과 140여 명의 임직원은 피해 지역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대규
1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서 일본 동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인 9~12도, 최고기온 20~24도와 비슷하겠으나 일교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 내외로 크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권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9도, 홍성·부여·서산 10도, 천안·서천·금산·논산·당진·공주·보령·예산·아산·세종·태안 11도, 대전 12도로 예보됐다. 낮
12일 인천은 동해상에서 일본 동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10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옹진군 11도, 동구·중구 1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3도, 동구·연수구·중구 22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금요일인 12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 많다가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내일(13일)은 새벽에 전남남해안과 제주도에, 아침 사이 경남권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14도, 최고기온 20~24도)과 비슷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1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취업 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제조업계의 주요 기업 신입 및 경력 채용이 활발하다고 11일 전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기아, LG전자, 유니드, LG이노텍, 현대케피코, 한화 등이 있다. 기아에서 내달 15일까지 전략, 구매, 인사 부문의 ‘대졸 신입 채용’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영어 회화가 가능하신 분, 인턴 및 공모전과 같은 IT기술 관련 경험을 보유하신 분은 우대하여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최종합격순으로 최종합격 발표는 23년 7월 예정이다. LG전자에서 내달 15일까지 인사기획(HRM), 인재육성(HRD) 두 부문에서 ‘상반기 HR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23년 7월부터
공정거래위원회 2022년(등록 연도 기준)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일반 커피 브랜드에 비해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성장률이 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추세를 반영,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오는 17일과 20일, 부산과 서울에서 카페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특별 지원 등 역대급 지원 혜택을 내세운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더벤티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초기 오픈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 지원 등 예비 점주들을 위한 차별화된 더벤티만의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특별 가맹 프로모션으로 계약 이행 보증금 면제, 커피머신, 그라인더, 냉장고 등의 장비 지원 혜택을 제공할
주류전문 기업 보해양조 (대표 임지선)가 ‘보해소주 스몰 액션(SMALL ACTIO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다를 보호하는 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것으로 오는 12일 광주 동명동에 문을 여는 ‘보해소주 스몰 액션 스토어’에서 시작된다. ‘보해소주 스몰 액션 스토어’는 바다와 플로깅, 그리고 소금을 주제로 채워진다. 보해는 히말라야 핑크 솔트 등 세계 3대 소금으로 쓴맛을 잡아 깔끔한 뒷맛을 자랑하는 보해소주의 핵심 원료인 소금이 나는 바다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스몰 액션(SMALL ACTION)’이란 이름은 바다를 지키려는 개인들의 작은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현대카드와 함께 애플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0% 캐시백 지급 프로모션'을 오는 5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빽다방은 지난달 20일 애플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Apple Pay)'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자신의 애플 기기를 통해 애플페이를 이용한 간편결제가 가능해졌다. 빽다방은 애플페이 도입을 기념하고, 브랜드 이용 고객에게 기분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카드와 협업하여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애플페이로 5천 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최대 2천 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