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시원 칼칼 백합조개탕’은 베트남산 생물 백합만을 사용해 깔끔하고 칼칼한 육수가 특징인 조개탕이다. 캠핑, 술안주, 집들이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든 쉽게 조리하여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다만, 해감과 세척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생물 백합의 특성 상 조리 시 100% 입이 벌어지지 않아 일부 조개에서 해감이 덜 된 뻘이 나온다는 단점이 있었다.
디딤이앤에프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기존 제품의 장점은 유지한 리뉴얼했다. 연안식당만의 레시피와 R&D 노하우를 활용해 기존 제품의 칼칼하고 시원한 맛은 그대로 살리고 백합 대신, 국내산 바지락과 모시조개로 원물을 바꿔 조갯살의 식감과 크기까지 업그레이드했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기존 제품에 대한 꾸준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지금과 같이 고객들의 피드백을 경청하여 더 나은 서비스와 고품질의 메뉴를 선사해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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