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인 ‘보성녹돈 버거’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 전남 보성에서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은 맥도날드 매장이 없는 보성 지역의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신메뉴를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은 일일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1일 보성점’을 비롯해 ‘맥도날드 스포츠클럽’과 놀이동산, 연예인 축하 공연 등 다양한 고객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를 비롯해 김철우 보성 군수, 김승남 국회의원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지난 8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2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성공적인 모델을 발굴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굿윌스토어는 물품 기증이 장애인 고용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의 혁신적인 모델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장애를 시혜적인 시선이나 극복해야 할 과제로 보지 않고, 자립을 목표로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중고 물품이나 재고·이월 상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닥터올가’가 약 450만 원 상당의 ‘비건 시카 끝장 썬스크린’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국제개발협력NGO 단체로 여성, 저소득 아동, 다문화가정 등을 위해 국내 지원 사업과 해외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교육지원, 보건 의료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기부는 닥터올가가 지난 5월 27일 바다의 날 기념 진행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고객들의 ‘좋아요’가 5만 개가 달성 시 닥터올가가 제품 기부를 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좋아요 5만개가 달성되어 여름철 필수 제품인 자외선 차단제 ‘비건 시카 끝장 썬스크린’
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은 여름 시즌을 맞아 해양심층수와 탄산수 라인업을 강화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청정 미네랄을 담은 ‘풀무원 해양심층수’는 동해의 해저 510m에서 취수한 프리미엄 먹는 해양심층수이다. 미네랄 함량이 높고, 인체의 체액과 가장 유사한 마그네슘, 칼슘, 칼륨의 이상적인 비율로 몸에 빠르게 흡수된다.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에 기반해 해양수산부의 인가를 받은 공장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쳐 탄생한 제품으로 믿고 마실 수 있다.또한 풀무원샘물은 건강과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푸드 페어링 전문 탄산수 ‘풀무원 브리지톡’도 새롭게 선보인다. 홈카페나 홈술을 즐기
스마트 광학 테크기업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가 포스코건설과 성과 공유제로 공동개발한 UVC(자외선C) LED(발광다이오드) 살균 조명시스템을 엘리베이터 승강기에 적용해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100~280nm(나노미터) 파장대의 빛을 조사(照射)해 승강기 미운행 시 인체에 유해한 바이러스와 세균을 박멸하는 UVC LED 살균 조명시스템은 포스코건설 더샾아파트 다수의 현장에 적용되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영증이 장기화하면서 위생·살균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아이엘사이언스의 UVC LED는 그동안 주요 건설사 아파트 단지, 국립공원 화장실, 베트남 수출용 승강기 등 국내외로 적용이 확대 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이 어메이즈핏 빕 3 (Bip 3)와 빕 3 프로 (Bip 3 Pro)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메이즈핏 빕 3 시리즈는 기능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되어 사용자의 편의성과 활동성을 한 단계 끌어올려주는 스마트워치다. 새롭게 출시된 어메이즈핏 빕 3 시리즈는 1.69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로 크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2.5D 강화 유리와 지문 방지 코팅이 적용돼 전화, 메시지, 데이터와 같은 모든 알림을 깨끗하게 볼 수 있으며 50개 이상의 워치페이스를 원하는 대로 편집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80mAh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4일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다. 어메이즈핏 빕 3 시
1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흐리겠다.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까지 10~60㎜의 비가 내리지만 한 대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서해 중부 해상은 바다 안개가 끼고 안개는 옅어졌다 짙어지기를 반복할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일부 섬 지역에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9~30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계룡 23도, 세종·태안·보령·당진·공주·부여·서산·서천·아산·예산·홍성·금산 24도, 대
이번 주(7월11일~17일)는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위도 함께 이어지겠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3~6시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오후 6~9시까지는 전라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도 비가 오겠다.강원도(중·남부동해안 제외)와 전남권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12일도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충남권남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남북서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13일 오후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다시 시작된 비는 14일 중부지방과 전북에, 15일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확대될 전망이다.16일은 전국이 흐리고 17
이디야커피는 지난 5월 출시한 ‘생과일주스’ 2종의 판매량이 40일만에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생과일주스’ 2종은 지난해 6월 이디야커피가 처음으로 선보인 생과일 음료 ‘생과일 수박주스’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큰 인기를 끌며, 이디야커피의 대표 여름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하루 평균 2.5만 잔이 팔리며 작년 수박주스의 판매량보다 약 60% 증가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4월 지역 농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충청남도와 농산물유통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논산에서 재배된 고품질의 제철 수박을 사용하여 여름철 갈증해소에 좋고,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칼로리는
2022년 7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아이브, 3위 프로미스나인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45,599,648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1인 가구 수는 약 664만 가구로 전체의 31.7% 수준이며, 2050년에는 약 4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외식업계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혼자서도 맛있고 푸짐하게 메뉴를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미래의 메인 고객 확보에 나섰다.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1인 가구 및 ‘혼밥족’ 타깃의 1인 피자, ‘퍼스널피자’를 출시했다.퍼스널피자는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 ‘대새피자’, ‘옥수수피자’ 등 피자알볼로의 주요 메뉴 17종을 혼자 먹기 좋은 사이즈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여름 시즌 한정 1인 빙수 3종을 선보
다음주(11~17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려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갈 전망이다. 하지만 비가 그친 후 높은 습도로 인해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10일 "이번 예보 기간 동안 전국에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비가 내리는 동안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치면 빠르게 오를 전망이다.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높아 무더위가 지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예보했다.11일은 새벽에 서쪽부터 비가 시작돼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오후 6~9시까지, 그 밖의 지역은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12일은 강원영동과 충청권
10일 일요일은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대체로 흐려지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 경기동부 등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상권내륙에는 5~4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에는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11일) 새벽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