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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일부 지역 내일까지 천둥·번개 동반 비

입력 2023-09-14 06:58

낮 최고기온 27~29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일부 지역 내일까지 천둥·번개 동반 비
<뉴시스> 14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내일까지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계룡·당진·홍성 19도, 서천·금산·공주·보령·예산·부여·서산·대전·아산·세종·태안 20도, 논산 21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서천·금산·계룡·대전·세종 27도, 청양·당진·공주·보령·예산·홍성·부여·서산·아산 28도, 논산·태안 29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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