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30일까지 ‘알라메종 델리’에서 다채로운 호텔의 미식 경험을 전할 수 있는 고품격 ‘2025 설 선물세트’ 27종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날로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미식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호텔리어들이 특별 엄선한 상품들로만 구성됐다고 10일 밝혔다. 한우 스테이크 세트가 포함된 ‘프리미엄 세트’부터 고물가 속 합리적인 가격대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3만원 대의 선물세트가 포함된 ‘스마트 실속 세트’까지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선물세트도 있다. 최고급 국내산 꽃게와 전복으로 만든 해산물장 세트, 국내산
2025년 1월 렌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코웨이, 2위 롯데렌터카, 3위 SK매직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8개 렌탈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했다. 지난 2024년 12월 10일부터 1월 10일까지의 렌탈 브랜드 빅데이터 10,222,939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렌탈산업은 일정 기간의 사용료를 받고 물건이나 시설을 빌려주는 서비스다. 1인 가구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국내 렌탈 서비스 시장이 성장 하고 있다. 제품을 공유해 쓰는 ‘공유경제’의 개념이 확산하면서 렌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수많은 기업이 렌탈 시장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설 연휴 아르바이트를 계획 중인 구직자들을 위한 '설날 알바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설 명절 시즌은 단기 아르바이트 수요가 많은 대표적인 알바 성수기다. 알바몬에 따르면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명절 연휴 알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알바몬 설문 결과에 따르면, 알바생 67%는 단기간에 할 수 있는 높은 시급에 매력을 느껴 설 명절 알바를 했다고 밝혔다. 알바몬은 이번 채용관을 통해 설 연휴 기간에 특화된 업직종 단기 알바 공고를 모아 제공한다. 채용관은 백화점·마트, 판촉도우미, 택배·배달, 매장관리·판매, 생산직(입출고/포장) 등 총 5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새해를 맞아 매주 1등에게 100만 포인트를 선물하는 랭킹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간단한 게임으로 여기어때 포인트부터 국내숙소 할인 쿠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다. 랭킹게임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여기어때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부터 차주 수요일까지 1주일마다 새롭게 제시되는 새해 덕담 문구를 글자 순서대로 빠르게 맞추면 된다. 오는 15일까지는 무작위로 배열된 ‘올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구를 가장 단시간에 완성하는 1인을 뽑는다. 매 주차별로 참가자의 기록을 취합해 최고 랭킹 1위에게는 여기어때 100만 포인트를 선물한다.이승은 여기어때
파리바게뜨가 겨울 딸기로 만든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2025 베리스페셜 딸기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매년 겨울 ‘딸기 페어’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베리 스페셜(Berry Special)’을 주제로 새콤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특별한 맛과 모양의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크루아상 속에 상큼 달콤한 딸기잼이 들어간 ‘딸기롤링크라상’, 달콤 바삭한 딸기 소보루번에 딸기 크림치즈와 생크림을 듬뿍 담은 ‘딸기크림치즈 소보루번’, 부드럽고 폭신한 카스테라 식감의 빵 속에 딸기잼과 바닐라 우유크림이 조화로운 ‘생딸기 빵스테라’, 달콤한 초콜릿 칩과 상큼한 크랜베리가 쏙쏙 박혀 진한 초콜릿의 풍미와 쫄깃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지난 9일 서울의 주요 업무 지구인 중구에 ‘메리츠봉래타워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할리스의 신규 매장인 ‘메리츠봉래타워점’은 서울 중구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본사 1층에 자리했다. 할리스는 오피스 중심가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업무와 휴식을 모두 취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구성했다. ‘메리츠봉래타워점’은 188㎡(약 57평)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87석의 넉넉한 좌석을 갖췄다. 할리스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대형 레드게이트로 넓은 대로변에서도 눈에 확 띄는 외관을 자랑한다. 답답한 도심 속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통창을 적용, 매장 곳곳에서 푸른 하늘을 감상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콘텐츠 능력이 뛰어난 잘파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첫 대학생 서포터즈 ‘벤티보라’ 1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더벤티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더벤티 브랜드와 메뉴를 알리고 잘파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23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더벤티를 사랑하는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중 미디어 콘텐츠에 관심이 많거나 SNS와 유튜브 활동 및 동영상 촬영,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약 50명을 선발, 오는 2월 11일 발대식을 가진 후 약 6개월동안 서포터즈 활동에 돌입한다. 서포터즈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대표이사 김주형)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박원숙과 지식 재산권(IP) 계약을 체결하고, 한식 간편식 브랜드 ‘고운한상’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배우 박원숙은 1970년 MBC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하며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국민 배우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입담과 털털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레시지는 배우 박원숙의 탄탄한 인지도와 따뜻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정성 가득한 집밥 컨셉의 ‘고운한상’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운한상’은 ‘곱게 차린 한상’이라는 뜻으로 가정 내에서도 근사한 한 끼 식사를
코닥어패럴, 말본골프 등을 전개 중인 ㈜하이라이트브랜즈(이준권 대표)의 자회사 ㈜하이라이트뷰티스(조성훈 대표)가 일본 교토의 마이크로 워치 브랜드 KUOE KYOTO (이하, 쿠오 교토)를 한국에 런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교토에서 탄생한 쿠오 교토는 천년고도 교토의 고즈넉함과 1940~70년대 빈티지 감성을 녹인 클래식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대부분 모델의 다이얼 사이즈는 직경 35mm, 38mm를 적용하며, 높은 경도의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해 긁힘과 손상에 강하고, 빛 투과율이 좋아 시인성이 우수하다. 군더더기를 배제한 정제된 디자인이라 하이엔드 스타일링부터 캐주얼까지 유행에 상관없이 착용 가능하다. 섬세하고 정교한 장인정
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일부지역은 기온이 영하10도 이상으로 떨어져 한파특보가 내려졌다.1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적설량은 내린 눈은 영광 낙월도 11㎝를 최고로 신안 임자도 10.8㎝, 진도 9.7㎝, 장성 9.1㎝, 광주 과기원 7㎝를 기록했다.전남 해남·무안·신안(흑산면제외)·진도에는 대설 주의보, 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또 전남 여수·해남·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흑산면제외)·진도·흑산도·홍도·거문도·초도에는 강풍 주의보, 서해남부전해상·남해서부먼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기온은 순천·영광 영하10.9도, 광주 영하10도, 광양 영하
1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한때 눈이 내리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저녁까지 충남남부서해안은 3~8㎝, 북부서해안은 1~5㎝, 대전과 세종, 서해안을 제외한 충남 지역은 1㎝ 내외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눈이 내려 쌓이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특히 충남권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낮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도 0도 내외로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충남 서해안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10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 영하 14도, 부평구 영하 13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12도, 동구·중구 영하 11도, 옹진군 영하 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영하 1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옹진군·중구 영하 2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4m로 불
금요일인 10일은 강원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21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에 머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5도, 낮 최고기온은 -6~4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춘천 -19도, 강릉 -8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12도, 부산 -9도, 제주 1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4도,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