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12일, 저녁 서울 강남구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날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첼로 앙상블이다. 장애로 고립되기 쉬운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2012년 창단되어 올해로 12주년을 맞았다. 단원들은 코리안리재보험의 후원으로 전문가의 음악 교육과 연주 활동을 지원받으며 첼리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날개 정기연주회는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져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4월 입단한 신입단원의 첫 무대와 관현악 앙상블의 데뷔 공연, 그리고 밀알첼로앙상블에서 12년간 함
시세이도(SHISEIDO)가 ‘시세이도 오이데루민 액티베이팅 에센스’로 세계포장기구(WPO: World Package Organization)가 주최하는 월드스타 어워드(WorldStar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월드스타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새로운 포장 솔루션을 창출하며 지속 가능성 및 글로벌 트렌드와 같은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시세이도 오이데루민 액티베이팅 에센스’는 사용성, 친환경성, 심미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이를 수상했다. ‘시세이도 오이데루민 액티베이팅 에센스’는 리퀴폼(LiquiForm) 기술이 리필 용기에 적용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제품 용기가 제작되는 동시에 내용물이 주입되는 기술
알바몬과 풀무원이 무한 두부지옥에 도전할 알바생을 모집한다. 양사는 건강한 음식으로 연말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기 요리 서바이벌 예능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영감을 얻어 이색 알바 채용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 이색 알바 채용 이벤트는 건강한 두부 요리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2일까지 알바몬을 방문해, '알바몬x풀무원 무한 두부지옥에 도전할 알바 모집' 이벤트 공고 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알바 종류는 '시식'과 '요리' 두가지다. 먼저, 시식 알바에 채용된 알바생들은 풀무원이 운영하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무한으로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알리기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구직자에게 우수 중소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 중소기업에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 81%가 입사 지원 전 기업 정보를 검색한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 ‘어떤 기업인지 몰라서’가 꼽히기도 했다.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특히 정보가 부족해 구직자들이 기업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정부, 지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하 면사랑)이 올겨울 추위를 녹여줄 프리미엄 냉동간편식 ‘고기짬뽕’과 ‘바지락칼국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단 3분 만에 빠르게 조리가 가능해 집에서는 물론, 캠핑이나 야외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면 요리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기짬뽕’은 면사랑의 인기 제품인 해물짬뽕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사골, 돈골육수를 함께 사용해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불맛까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다. 여기에 면사랑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담긴 중화면에 돼지고기와 6가지 신선한 채소가 더해져 풍성하고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Strawberry Holiday: 딸기와 함께라면 매일이 홀리데이’라는 테마 아래 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메뉴를 오는 1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욱 스윗하게 찾아온 이번 더벤티의 딸기 메뉴는 지난 딸기 시즌에 좋은 반응을 얻어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딸기 연유라떼’와 ‘딸기주스’를 비롯 신규 메뉴인 ‘딸기 뱅쇼’, ‘딸기 아인슈페너’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딸기 연유라떼’는 딸기라떼에 달콤한 연유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더해져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이며, ‘딸기주스’는 상큼한 딸기가 듬뿍 들어가 딸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고객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더벤
10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7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4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3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2도, 동구·중구 0도, 옹진군 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동구·연수구·중구 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 6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
1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낮아 춥겠고 빙판길이나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오늘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추우니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충남권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1도, 낮 최고기온은 7~10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 -4도, 계룡·청양 -3도, 세종·아산·당진·공주·논산·금산·부여·예산·홍성 -2도, 대전·서산·서천 -1도, 보령·태안 1도로 예상됐다.낮 최고기온은 천안·아산·당진·예산 7도, 세종
화요일인 10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7도까지 떨어져 춥다가 오후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겠다.기상청은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로 평년(최저 -7~3도, 최고 3~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특히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동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수원 -3도, 춘천 -6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0도, 부산 3도, 제주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스웨덴 전략산업 서밋(Sweden-Korea Strategic Industry Summit)’이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략산업과 기술의 경쟁력 강화, 경제안보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와 에너지산업 등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양국 간 주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얀 라르손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포함해 양국 정부 인사, 산업 및 학계 리더 약 140명이 참석했으며,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축사를 맡았다. 얀 라르손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
폰타나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스토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파스타소스, 수프, 리조또 등 대표 제품과 함께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폰타나는 100% 지중해산 토마토와 유럽산 생크림 등 고품질 재료로 현지 레시피를 구현하며 국내 서양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연말 홈파티 시즌을 겨냥한 폰타나의 다양한 세트 상품은 고급스러운 유럽식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마켓에서는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부드럽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수프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세련된 디자인의 한정판 수프컵을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주)아이배냇경포푸드’에서 제조한 ‘핑거요거트 블루베리’가 판매 중지, 회수 조치를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거검사 결과 해당 제품을 대장균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청에서 해당 조치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5년 11월 27일인 제품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인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반품을, 지방자치단체와 업체 측에 신속한 제품 회수를 당부했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투 올 더 익스플로러즈, 프롬 컬리(To All the Explorers, From Kurly)’를 주제로 한 ‘2024 연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며, 고객들에게 컬리의 큐레이션 제품을 탐험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펼쳐진다.캠페인의 핵심은 매월의 특징을 담은 일러스트 카드를 통해 컬리의 숨겨진 상품을 찾는 탐험 게임이다. 카드 속 아이템을 클릭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하루 한 번씩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참여자들은 당일 사용 가능한 래플 응모권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경품으로는 100만 원 상당의 ‘시슬리’ 수프리미아 안티에이징 크림, ‘네스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