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은 지난 7일 일월 수목원 및 일월 저수지 인근에서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이라는 안전문화 대표메시지를 내세우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경기지청은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문화 스티커, 기념품 등을 현장에서 배포했다.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으로 일반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여름철을 앞두고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당연한 가치로 여겨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과 일생생활 속에서 다양한 활동
양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권구형)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안원환)는 8일 지사 교육장에서 경남동부지역 관내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내 보건관리자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정보교류 활성화와 사고 발생 시 적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사항 및 직업병 발생 사례를 공유하고, 급성중독 등 현안 적시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이번 포럼이 관내 보건관리자 협의체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근로자의 건강한 일터 조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신수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함께 7일~8일 양일간 사다리 작업 시 추락으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모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사다리 작업 시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조치 미흡으로 최근 5년(2019~2023년)간 전국적으로 사고사망자 168명, 사고부상자 2만 200명이 발생했다. 서울에서도 최근 5년간 사다리 추락사고로 32명이 사망했고, 이 중 10명(31%)이 건물관리업에서 발생했다. 이에 공단 서울남부지사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속 공동주택관리소장 140여명을 대상으로 사다리 작업 시 추락사고의 위험성을 전파하고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 실
충주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8일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에서 미세먼지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출근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하는 3대 수칙인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물 마시기를 근로자들이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지청장 최경호)과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강철호), 충북지역 시멘트업종 안전보건 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경보가 발령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작업 중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작업 후 손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4일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에서 안전문화 부스운영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준),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등 관내 안전보건주체들로 구성된 안실단은 안전문화 캠페인과 시기별 Key 메시지 송출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고용부와 공단은 외국인들이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VR 콘텐츠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의 간이검진과 직무스트레스 관리방법에 대한 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최근 국내 산업현장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2일 스타필드 수원과 함께 산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스타필드 수원 내 근로자들 대상으로 전개했다. 고용부와 공단은 안전사진관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수칙 선언’, ‘위험을 보면 톡하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과 메시지 전파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권태성)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원방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신수환),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5 서울안전한마당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부스에서는 ▲위험이를 잡아라! 게임 ▲안전퍼즐 맞추기 ▲안전슬로건 만들기 ▲안전모 착용 체험 ▲판박이 체험 ▲포토존 운영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2일은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 및 추모주간으로, 먼저 산재 근로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린다”며 “이번 행사가 이러한 산업재해의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정혜선 회장)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회원들이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보총에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됐던 산불 피해 성금 마련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것이다. 피해를 당한 주민들의 상황을 공감한 회원 총 101명이 모금에 참여했으며 1만원에서부터 100만원까지 자발적인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조성됐다. 이날 대한적십자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한보총에서 정혜선 회장, 손상철 이사 등이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김철수 회장, 박종술 사무총장,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권구형)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안원환)는 5월부터 7월까지 3대 위험작업 산재예방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산지청에 따르면 최근 관내에 5년간 사고사망은 5월~7월 집중발생 했으며, 기인물별 사고사망 TOP3는 지게차, 인양설비(크레인 및 리프트), 비정형작업 등이다. 이에 양산지청은 산재예방 집중 운영기간에 3대 위험작업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산업단지 릴레이 캠페인(3회) 및 산업단지 내 현수막 게시 ▲자율점검표를 활용한 사업장 자율점검 ▲3대 위험작업 재해다발 사업장을 중심으로 기획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구형 고용부 양산지청장은 “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현장중심의 경영행보를 이어가고자 29일 공단 고양파주지사를 방문해 K-산업안전보건 철학을 공유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이사장은 고양파주지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K-산업안전보건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위해 근로자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 전개가 필요하며 공단 사업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결과를 환류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자리에서는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선에서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향을 생각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기술지원’ 수행기관 대표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233개 수행기관 소속 대표 및 담당자 175명이 참석해 소규모·고위험 사업장에 양질의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소통하며 안전보건에 대한 책임감을 공유했다. 앞서 고용부와 공단은 1996년부터 재해예방기관에 위탁을 통해 안전 인프라가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의 사고사망 예방을 위해 무료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공단은 기술지도(위탁)를 수행할 민간재해예방기관을 공개 공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2025년 대표 안전메시지를 전파하고 건설현장의 안전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두산건설이 시공 중인 작전현대아파트구역 작전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서 열렸다. 안실단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미세먼지 건강장해 예방 가이드 안내, 추락재해 예방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산업재해근로자의 날 추모주간(4.28~5.2)을 맞이해 산재근로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4월 28일은 ‘산업재해근로자의 날’로 지정됐으며, 이를 계기로 안실단은 건설현장에서의 안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는 29일 서울 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신축공사현장에서 최근 중대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건설업의 현장소장 및 안전관계자들과 함께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건설현장소장과 안전관계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위험성평가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재해예방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한 재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