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유관기관·사업장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 보호 작동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안전보건 정책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에서 해외의 사례를 살펴보고, 외국인 노동자들과 접점을 형성하고 있는 사업장과 외국인 단체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원대학교 오상호 교수는 해외 국가들을 사례를 토대로 입국 전후 안전보건교육, 외국인을 위한 안전보건표지, 작업 전 TBM(Tool Box Meeting) 등이 가져오는 효과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년도 안전체험교육장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발표대회는 산업재해 예방 효과가 입증된 안전체험교육의 인프라 확충을 촉진하고 우수한 체험교육 사례를 타 교육기관에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서류심사와 현장확인을 통해 선정된 6개 안전체험교육장이 체험교육 활성화, 교육과정 운영 노하우 등을 발표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대회 결과, 대상(공단 이사장상)은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안전체험교육장, 최우수상(공단 이사장상)은 삼성전자SAIT Safety Playground, HD현대중공업 안전체험교육장,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철도 종사자 안전 확보를 위한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사적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폭염 대응 종합대책에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 권고 기준보다 강화된 현장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특히,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체감온도별로 휴게시간 강화 및 작업 중지 등 구체적인 기준을 수립했다. 폭염작업 운영 세부기준에 따르면 체감온도 30℃ 이상일 경우 ‘관심’ 단계로, 휴식공간을 점검하고 적정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체감온도 38℃ 이상 ‘심각’ 단계에선 긴급조치 작업 외 옥외작업을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권구형 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심연섭 지사장)는 10일 밀양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고용허가제 소수업종 체류지원 행사에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외국인근로자 대상 VR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주 대상 여름철 취약한 질식재해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VR체험교육 시에는 공단에서 선발한 외국인 안전리더와 함께 라오스, 캄보디아, 네팔, 미얀마 등 현지 언어 통역을 제공하며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심연섭 지사장은 “이번 외국인근로자 대상 VR체험
소방청은 9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2025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시상식'에서 ‘경계 없는 대응, 국가 소방 동원체계 구축’ 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총 156건의 우수 행정사례 중 단 9건만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소방청의 수상 정책은 재난의 대형화와 복합화, 동시다발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 소방 동원체계’의 실효성 있는 운영 사례를 통해 국가 재난대응 역량의 획기적 향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정책은 ‘국가 소방 동원령’ 발령을 통해 중앙에서 전국 가용 소방 자원을 통합
서산소방서는 지난 6월 17일 전국 소방드론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찬, 김신덕 소방장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두 소방공무원은 수년 전부터 드론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전 같은 반복 훈련과 야간 비행, 돌발 상황 대응 연습 등을 수년간 꾸준히 이어오며 조종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키워 왔다. 이러한 오랜 시간의 땀과 노력이 결국 전국 1위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김신덕 소방장은 “하루 10분씩 이라도 빠지지 않고 연습하며 팀워크를 다져온 시간들이 이번 성과의 밑바탕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서산 소방의 자랑이자 드론을 활용한 소방 현장 대응의 롤모델”이라며 “
올여름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가 예고된 가운데 에어컨·선풍기 등 사용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급증하는 7~8월 냉방기기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2020~2024년)간 발생한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7~8월에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7월 924건·8월 919건이 발생, 전체 총 7,036건 중 26.2%(1,843건)가 이 기간에 집중됐다. 시는 지난 5년간 전체 화재 건수(총 27,760건) 중 7~8월 일어난 화재는 16.2%(4,479건) 수준으로 겨울철에 비해선 적지만 ‘전기적 요인’에서 비롯된 화재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울산남부소방서는 7월 10일 오후 3시 남구 무거동·삼호동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관내 일반가구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 방안에 대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일반가구를 포함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의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남부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등을 설치 지원하며, 무거동·삼호동행정복지센터는 홍보 활동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대응에 효과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
전남소방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노후 공동주택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 안전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2개월간 실시되며, 고위험 아파트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긴급안전조사 대상은 준공 20년 이상, 스프링클러설비가 미설치 또는 부분설치된 노후 공동주택 996개 단지(3,261개 동)를 대상으로 하며, 소방, 시·군, 전기·가스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투입된다.주요 내용은 ▲소방·피난설비, 경보설비 등의 유지관리 실태 ▲세대 내 감지기, 대피공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안성환)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10일 경기도 가평 소재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찾은 안성환 본부장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휴게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온·습도계 비치 및 체감온도 관리 여부 ▲무더위 시간대(14시~17시) 실외작업 단축 또는 작업시간대 조정 여부 등 온열질환 예방 조치 사항 등을 확인했다. 또한 사업장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열질환자의 발생을 막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안성환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한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 9일 전국 영상회의를 열고, 철도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문희 사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여객, 차량, 시설 등 분야별 본부장과 지역본부장 등 전국의 소속장이 영상으로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코레일은 선로와 전차선 등 폭염 민감시설물 특별 안전관리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유관기관 협력과 온열질환 예방 대책 등 신속한 폭염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코레일은 지역별로 선로의 급곡선부와 통풍 불량 개소 등 폭염 취약개소를 지정해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폭염 특보 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9일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이해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 29회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품평회는 안전보건공단에서 ‘안전인증서’를 발급받은 방호장치와 보호구에 대해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활동이다. 올해는 전국 25개 사업장에서 참여했으며, 1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제품 8종이 결정됐다.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아스코의 안전모 ‘TUGU HSI41M’이 수상했다. 산업현장에 필요한 다기능 모듈을 일체형으로 통합해 경량화한 스마트 안전모라는 점에
고용노동부(장관 직무대행 차관 권창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지난 8일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산업현장에서 활동 중인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노동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노동자의 산재예방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산업안전보건법 제23조에 따라 사업장의 노동자대표, 노동자단체, 사업주단체 또는 산재예방전문기관의 추천을 받아 고용노동부장관이 위촉한다. 위촉된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소속 사업장의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