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18일 인천 청라 B5-2BL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여름철 폭염과 추락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안전문화실천추진단에는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북부 안전관리자 협의회가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기본수칙과 2025년도 대표 안전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는 커피차를 운영해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고 부채 등 홍보물품을 배포함으로써 5대 기본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추락재해 예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18일 오전 11시부터 송탄산업단지 일대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근로자가 폭염에 노출돼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작업장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시기업투자과, 노동지킴이, 한국노총 평택지부, 평택근로자이음센터,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부, 굿모닝 산업안전보건센터, 롯데칠성 안성공장, 롯데 웰푸드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온열질환 예방법 안내, 폭염 시 행동요령, 온열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는 18일 경기 성남시 소재 성남산성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아파트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현장 작업자의 개인보호구 착용여부와 온열질환 예방 조치가 현장에서 준수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동부지사는 예방수칙 안내 OPS(One Page Sheet)와 쿨키트(Cool-Kit) 및 자율점검표를 배포했다.최근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주는 작업자에게 깨끗한 물과 그늘막을 제공하고 체감온도에 따라 충분한 휴식을 부여해야 한다. 또한 냉각조끼와 같은 개인 보냉장구를 지급하고 온열질환자가 발생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안실단)은 17일 오전 7시 30분 인천항 제3부두에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항만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출근 시간대에 맞춰 이뤄졌으며 실질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뒀다. 이날 안실단은 폭염 속 근로자 보호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을 중심으로, 2025년도 대표 안전메시지를 함께 홍보했다. 안실단은 온열질환 예방 OPS(One Page Sheet) 자료를 배포하고, 어깨띠와 현수막을 활용해 항만 내 안전 의식 고취에 힘썼다. 시각적 메시지 노출을 통해 눈에 띄는 방식으로 근로자들의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실
2023년부터 범국민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목표로 출범된 ‘거제·통영·고성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 김인철)’은 지난 12일 거제시 소재 한내조선 특화 농공단지 근로자들의 주요 퇴근길인 신오1교 교차로에서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매년 5, 6월에 사망사고가 집중 발생하는 조선업의 특성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및 근로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실단 소속 민·관·공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원혁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근로감독관은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조선업 사망사고를 끊어내기 위해 근로자들이 한 번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재병), 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협회장 조윤희)와 함께 대형 건설현장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권역(수원·용인·화성)내 대형 공사현장의 화재위험 요소에 대한 체계적 대응과 맞춤형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식 소방안전교육과 대형공사장 자체 소방훈련 설계 등은 공단이 협업기관과 함께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현장의 초동대응력 강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정혜선 회장)는 숭실사이버대학교(한헌수 총장)와 지난 11일 숭실사이버대학교 종로캠퍼스에서 업무교류 및 위탁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정혜선 회장, 이종기 고문, 최광필 사무총장과 숭실사이버대학교 한헌수 총장, 이정재 기획처장, 정두현 입학홍보처 팀장, 배용진 과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안전보건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 교류, 교육 인프라 공유 등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특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는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지사 교육장에서 관내 민간재해예방기관 9개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기술지도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민간기술지도 사업’은 안전보건 관리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간기관이 현장 기술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공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산업 특성과 최근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위험성평가지원시스템(KRAS)을 활용한 위험성평가 교육과 공단의 재정지원 및 교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이복임) 교육센터는 12일 경북 구미시 해평면 소재 금호건설 구미가스발전소 현장에서 근로자 51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산업간호사로 구성된 강사진은 예방교육과 함께 1:1 개별 건강상담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은 ▲폭염의 정의와 폭염특보 기준 ▲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증상과 위험성 ▲응급상황 대처요령 ▲폭염 대비 3대 수칙(물·그늘·휴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강의를 통해 교육 효과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와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등 5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12일 홍천군 화촌면 장평1리에서 폭염 대응을 위한 농촌 마을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야외 작업이 많은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현장점검이 함께 이뤄졌다. 공단은 폭염에 작업하는 농업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강원농업기술원과 함께 인근 농업 현장을 방문해 작업환경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주거환경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안성환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다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지난 11일 파주시 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파주시(시장 김경일) 중대재해예방팀과 협업해 파주시 산하 관리감독자 및 옥외작업자 대상으로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보수 ▲폐기물 수거 ▲공원 녹지 관리 등 여름철 폭염에 노출되는 옥외작업자의 온열질환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18일 한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폭염이란 여름철 불볕더위를 말하며 통상 33도 이상의 고온으로 폭염에 장기간 노출되면 열사병, 열탄진, 열시등 온열질환이 걸릴 수 있다. 특히 밀폐되지 않는 야외작업장의 경우 작업강도와 직사광선 노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준)은 현장점검의 날을 맞이해 12일 성남지역 소재 건설현장을 찾아 ‘장마철‧폭염 등 건설현장 취약시기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호우‧태풍에 의한 위험이 상존하므로 호우특보 발표여부 등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하며, 사전에 위험성평가를 통해 현장 및 주변의 취약 지점을 파악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또한 집중호우‧태풍으로 인한 추락‧낙하 등 급박한 산업재해의 위험이 있는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근로자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킬 필요가 있다. 호우‧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주요 구조물 및 장비에 대한 사전 안전성을 확인한 후 작업하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대희)는 경상북도소방본부가 개최한 제25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후원 및 시상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올해 25회를 맞는 행사로 지난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진행됐다, 유치부 11팀, 초등부 8팀으로 전체 19팀이 참여했고, 김대희 지부장은 그 중 유치부 5팀에게 동상을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소방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활 속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동요와 안무를 통해 그 의미를 스스로 되새기며 단순한 대회의 참가를 넘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키웠다. 김대희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