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내리25호 공원에서 개최한 다문화 축제에 참여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VR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지역주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이날 공단은 축제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찾아가는 VR교육을 실시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교육 자료를 함께 제공해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산업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규완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은 “다문화 축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 이하 공단)는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다문화 어울마당’ 행사에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안전체험 교육과 건강상담 및 이름 불러주기 활동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부문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접근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수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VR 체험과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근로자들은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수칙을 학습하고, 혈압과 스트레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최갑봉)는 지난 13~17일 대구동부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원 28명을 대상으로 교관양성과정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신청자격은 5년 이상의 의용소방대 경력을 가진 대원들이다. 올해 새로운 거처를 마련한 동부소방서에서 장소를 협조해줘 새로운 환경에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교관양성과정 전문화 교육의 주된 내용은 ▲‘교관의 역할과 리더십’ ▲‘소방시설의 구조·원리’ ▲‘강의 기법 및 프레젠테이션 스킬’ ▲‘소방호스 전개 및 말이’ 등이다.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 관계자는 “의용소방대원의 교관양성과정 전문화 교육은 소방교육활동
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 이하 ‘공단’)은 17일 울산 SK에너지 화재·폭발 현장을 찾아 피해경감 활동 및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2분경 울산 남구 소재 SK에너지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중화상 4명, 경화상 1명 등 부상자 5명이 발생했다. 사고는 수소 생성 공장 정기보수 작업을 하던 중 배관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단은 사고 발생 즉시 현장에 출동해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했고, 이후 사고 원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현장 안전관리
한국소방안전원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쿤타이 글로리 호텔(Kuntai Glory Hotel)에서 개최된 2025년 국제소방협회연맹 아시아분과(CFPA-Asia) 정기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소방안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CFPA–Asia는 회원국 간 소방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사업 추진 방향을 협의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로 구성된 국제연맹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홍콩 총 7개국에서 약 20명 정도가 참석했으며 ▲2024년 회의 결과 검토 및 재정 보고 ▲회원국 현황 ▲CFPA-International 구조 개편에 따른 정관 개정 ▲향후 전략 방향 재정립 등을 주요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우용하, 이하 공단)는 17일 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울산공업축제 노사정 한마음 걷기대회와 연계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5대 중대재해(떨어짐, 부딪힘, 끼임, 화재·폭발, 질식)를 근본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고위험사업장 불시점검, 12대 핵심 안전수칙 선정 등이다. 12대 핵심 안전 수칙은 ▲안전화·안전대 등 개인보호구 지급 및 착용 철저 ▲작업발판, 안전난간, 추락방호망 설치 ▲개구부 덮개 고정 설치 ▲작업관계자 외 출입금지 및 작업지휘자 배치 ▲근로자 안전통로 확보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이하 한보총)는 지난 14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주최한 ‘제5회 보건안전페어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시대 안전보건 트렌드’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안전보건 관련 단체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리에 이뤄졌다. 각 단체에서 추진한 행사로는 ▲한보총에서 ‘2025 공동안전관리자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한민국안전사회연구회에서 ‘미래를 위한 생애주기별 안전보건 핵심전략’을 주제로 2025 후기 학술대회 ▲대한건설보건학회와 건설보건협의회에서 ‘2025 건설보건 역량강화 워크숍’ ▲일터정신건강증진학회
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 이하 공단)은 14일 울산권역 11개 공공기관 안전보건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리더 혁신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공단 본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 구현에 맞춰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역할을 재정립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공단을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울주
지난해 6월 경기 화성 소재 배터리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 인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가 많이 발생했던 이유에는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근무했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하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리고 다수가 일용직 노동자여서 사업장 통로에 익숙하지 않았던 것도 하나의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2024년 국정감사에서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노동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안전 디자인이 하나의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안전보건공단은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지부장 이영실)는 2일 한국소방안전원 창립 제4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원 창립 제45주년을 맞이해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비전과 도약을 다짐하고자 열렸다. 기념행사는 안전원 발전에 도움을 준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관계 유관기관, 유공회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영실 안전원 강원지부장은 “회원과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점검진단 업무도 소방안전기관으로써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조직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며 관계기관과 회원의 많은 도움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종일)는 2일 건설업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역 일대 대규모 건설현장 4개소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동작구청, 각 현장별 안전관리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장 노동자에게 산업현장 5대 중대재해 및 12대 핵심안전수칙 OPS(One Page Sheet)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추락’으로 인한 사고예방 핵심안전수칙인 ▲작업발판·안전난간 설치 ▲개구부 덮개 설치 ▲안전모·안전대 착용 준수를 당부했다. 김종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명절 기간 전후에는 일정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인센티브가 지원된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 이하 공단)은 1일, 서울 소재 기업은행 본사에서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4개 기관은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보증지원 확대 ▲우수기업 발굴 및 정보 공유 ▲안전경영 수준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 연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으로부터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대출금리 감면(최대1.5%), 보증비율 100%, 보증수수료 감면(0.2%) 등 다양한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은 2026년 정규직 신입직원 8명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안전원은 대한민국 소방안전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안전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 지원을 받는다. 모집분야는 일반직 5급에 ▲소방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교육·진단·연구분야 전문 인력 1명을 제한경쟁으로, 일반직 6급에는 ▲교육·진단·연구분야 5명 ▲홍보분야 1명을 공개경쟁채용으로, 보훈특별고용으로 ▲교육·진단·연구분야 1명을 채용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 1차 발표 면접, 2차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면접은 모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형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