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는 단조 기술의 정수를 담은 아이언 라인업 ‘미즈노프로’ 시리즈의 신제품 S-1, M-13, M-15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2월 출시된 S-3 모델을 포함해 총 4종의 풀 라인업을 완성하며 투어 프로부터 상급자, 중급자 골퍼까지 폭넓은 플레이어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미즈노프로’는 미즈노의 장인정신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아이언 라인업이다. 미즈노 히로시마 공장에서만 구현 가능한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공법으로 제작된다. 금속 단류선을 고밀도로 배치해 타구감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1025E 연철과 코퍼 언더레이 처리를 더해 임팩트 순간 볼과 페이스의 접촉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부드럽고 깊은 타구감
바다 위에서 즐기는 이색 코스부터 도심 속 낭만적인 라운드, 청정 산림 속 힐링 코스까지, 수도권에도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골프장들이 즐비하다. 국내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는 수도권에서 접근성과 경관을 모두 갖춘 대표 골프장 3곳을 소개했다. 베르힐영종은 한상드림아일랜드 부지 내에 조성된 프리미엄 대중 골프장이다. 서해바다와 영종대교, 도심 빌딩 숲이 어우러지는 풍광을 자랑한다. ‘바다 위 골프장’이라는 독특한 입지와 국제 대회 수준의 코스 설계를 갖춰 수도권 골퍼들에게 색다른 라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 여의도에서 약 25분, 강남에서 40분 이내로 접근 가능해 이동 편의성도
골프존이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2호 연길점에서 개최하는 ‘골프존 차이나오픈’을 통해 골프존의 시티골프 사업이 중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및 국가 관영 언론을 포함한 다수의 주요 언론사들이 골프존 시티골프 연길 2호점을 보도하고 있다. 신화통신은 “골프존 중국오픈과 골프존 시티골프장은 글로벌 디지털 골프 산업의 ‘중국 표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디지털 골프장의 건설 기술부터 대회 운영의 비즈니스 모델, 대중 참여 확대 방식에서 국제 교류 협력 체계까지, 중국의 시도가 세계 디지털 스포츠 산업에 참고할 만한 표본이 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중국일보, 광명
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골프웨어 브랜드 어뉴골프가 후원한 각국 선수단 유니폼을 공개했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뉴코리아CC에서 나흘간 개최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로, 우승팀에게는 50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는 포볼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와 포썸 매치플레이의 혼합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공식 유니폼은 미국, 일본, 한국, 호주, 태국, 스웨덴, 중국 등 7개 참가국 및 월드팀의 특성을 반영해 다채롭
“밖에 나가면 사람들을 만나야 하고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집에만 있었다.” 금지 약물 복용으로 6개월간의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치고 투어에 복귀한 허인회가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허인회는 28일 경기 광주시 강남300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오픈 1라운드에 출전했다. 지난해 11월 KPGA 투어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에 KPGA 투어에 나섰다. 사연은 이랬다. 허인회는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을 마치고 국제반도핑기구에서 금지 약물 사용 혐의가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소명 과정을 거쳐 지난 5월 6개월 출장 정지 징계가 확정됐다. 급성 통풍 질환으로 트라마돌을 간간히 복용했는데, 이 약은 지난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으로 현재까지 1만 9천여 세대에 약 8억 9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28일 전했다.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그룹의 후원 아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재단은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후원을 이어왔다. 이 사업을 통해 △2021년 4200세대(2억 2천만 원) △2022년 3900세대(1억 7천만 원) △2023년 4300세대(1억 8천만 원) △2024년 4400세대(1억 9천만
골프존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연길에 위치한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2호 연길점에서 총상금 19억 원 규모의 ‘2025 골프존 차이나오픈’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5 골프존 차이나오픈’은 지난해 중국 톈진에 첫 선보인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를 활용해 진행되는 대규모 실내 골프대회다. 골프존차이나가 주관, 중국골프협회가 주최하여 약 6개월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3월부터 6월까지 중국 전역의 골프존 시뮬레이터에서 예선을 거쳐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본선을 진행했다. 결선은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시티골프 중국 2호점인 골프존 연길 시티골프에서 개최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2라
골프에서 60타보다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을 ‘서브(Sub) 60’이라고 표현한다. PGA 투어, DP월드투어 등 해외투어에서는 59타를 만들어낸 선수가 있다. 2016년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는 짐 퓨릭이 58타를 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KPGA 투어에서는 18홀 기준 60타 미만의 스코어를 작성한 선수가 없다. 한국프로골프투어(KPGT)와 경희가 KPGA 투어 선수들의 ‘서브(Sub) 60’을 응원하는 ‘Break 60 with challenge KH’를 진행한다. ‘Break 60 with challenge KH’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2025 시즌 하반기 첫 대회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부터 시작된다. ‘Break 60 with challenge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25시즌 F/W 어패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써모핏’을 테마로, 보온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강화해 변화무쌍한 계절 환경 속에서 흔들림 없는 스윙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어핏S, 투어핏, 플레이 라인으로 구성된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최상위 라인인 투어핏S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하강하는 기온 변화 속에서도 체온과 컨디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리미엄 퍼포먼스 라인 투어핏은 변화하는 기후에도 일관된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다. 기온 변화에도 안정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기후 대응형 써모핏 설계’를 적용한 아이템 구성이 특징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지티에스앤은 주거 플랫폼 기업 주식회사 트러스테이와 아파트 단지 내 스마트 커뮤니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놀유니버스 사옥 내 ‘노크타운 판교’ 쇼룸에서 열렸으며, 지티에스앤 박현철 대표와 트러스테이 이승오 대표 포함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스크린골프와 함께 스크린 파크골프 도입 수요가 증가하고 노후화된 커뮤니티 시설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을 반영해 추진됐다. 지티에스앤은 골프와 파크골프 시뮬레이터를 모두 자체 개발해 온 기업으로, 관련 제품과 운영 솔루션을 제공
골프존그룹은 지난 20일 골프존타워서울에서 보안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보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정책 변화와 환경적 요인에 따른 그룹사 보안 정책 변화를 중점으로 논의했다.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른 개정안 숙지와 이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다음으로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춰 정보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AI 보안 정책 수립 △개인정보 차단 범위 확대 △망 분리 완화에 따른 업무절차 개선 등 하반기 정보보호 활동의 주요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정보보호 활동 현황도 공유했다. 골프존그룹은 지난 5월 2주 동안 다양한 악성코드 대응 모의
프리미엄 골프여행 전문기업 '제이케이이지컴퍼니(JK EASY COMPANY)'가 오는 11월 '2025년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참관 및 두바이·아부다비 골프투어'를 진행한다. 이번일정은 이미 모든 예약이 완료되어 확정된 참가자들과 함께 출발만을 앞두고 있다. 두바이는 매년 11월부터 3월까지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을 통해 세계적인 골프 시즌의 중심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실제로 사막의 햇살과 최상의 코스 관리 덕분에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여드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꼽히는 야스 링크스(Yas Links), 주메이라 골프에스테이트(Earth 코스), 에미레이트 골프클럽(마즐리스 코스) 등 명문
골프존은 지난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총상금 1억원 규모와 WGTOUR 3년 시드권 특전이 걸린 메이저대회 ‘2025 롯데렌터카 WGTOUR’ 6차 대회 결선에서 심지연이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대자연이 빚어낸 골프 명가 해운대CC-ROYAL/SILK 코스에서 진행됐다. 총 72명의 선수가 출전해 컷오프를 거쳐 52명의 선수가 메이저 퀸 자리를 향한 열띤 승부를 펼쳤다.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심지연은 WGTOUR 강자 답게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 2~5번 홀 4개의 버디와 안정적인 파 세이브에 이어, 후반 총 5개의 버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