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롯데렌터카와 협업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스크린골프대회 ‘2025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 2차 예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스크린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를 위해 마련한 대회로 총 1억원 상당의 시상 혜택으로 구성됐다. 대회는 1, 2차 예선을 거쳐 오프라인 결선으로 진행한다. 지난 4월 진행된 1차 예선은 많은 골퍼들의 참여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27일간 총 1만 6381라운드가 플레이 됐다. 2차 예선 역시 성별, 연령 제한 없이 아마추어 골프라면 누구나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라운드 횟수 제한 없이 상시 참여 가능하다. 최종 성적은 본인의 18홀 베스
유원골프재단이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국제 대회 참가를 지원하며 글로벌 골프 인재 육성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유원골프재단은 골프 꿈나무 8명을 선발해 지난 2일(현지시간) 하와이주 포이푸 베이GC에서 열린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US 걸스 주니어 챔피언십 예선전 참가를 전면 지원했다. 유원골프재단은 2017년부터 골프 꿈나무들의 시야를 확장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대회 참가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총 8명으로 증원하며 규모를 확대했다. 재단은 항공, 숙박, 연습 대회 참가비, 차량 제공 등 4000만 원 상당의 경비를 전액 지원했으며
FJ(풋조이)가 여름 한정 '라이크 컬렉션'의 두 번째 시리즈, 여름 감성을 담은 '핫서머 라이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여름날의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FJ만의 디자인으로 완성한 시즌 한정 어패럴 라인업이다. 골프 플레이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쾌적한 착용감, 그리고 편안함을 위한 설계까지 고려해 무더운 여름 필드 위에서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여름철 라운드에서도 최고의 스윙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땀에 들러붙지 않는 리넨 터치 소재와 통기성,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FJ의 에어로-테크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여성 라인은 허리 스트링과 밑단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오는 18일까지 '비거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는 보이스캐디의 전용 어플리케이션 '마이보이스캐디'를 통해 수집된 실제 필드 비거리 데이터를 인증하고, 사용자들이 그 데이터를 자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마이보이스캐디' 앱 내 '샷 트래킹' 화면을 캡처한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고, 보이스캐디 계정을 팔로우 및 태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보이스캐디 1만원 상품권이 100% 증정되고, 매주 목요일 추첨을 통해 약 80만원 상당의 'SC PRO 론치모니터'가 제공된다. 보이스캐디 마케팅팀 관계자는 "비거리 인증
골프존은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GTOUR 이벤트 대회로, 총 3번의 예선을 거쳐 준결승, 결승을 통해 최강자를 가려낸다. 4인 1조로 펼쳐지는 예선 1경기는 6월 10일 18시에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된다. 오는 17일과 24일 18시에 예선 2경기, 3경기가 업로드된다. 예선전을 통과한 6명의 선수 간 준결승은 3인 1조로 오는 30일 두 차례에 걸쳐 치러지며 내달 1일 최종 결승전에 나선 4명의 선수들의 양보 없는 각축전 끝 최종 우승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경기는 변형 스테이블포드로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등 매 홀 성적을 점수로 환산 및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김백준이 4개 대회 만에 톱10 진입에 성공하면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지켜냈다. 김백준은 지난 5일부터 나흘간 부산 기장 아시아드CC에서 열린 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시즌 초반 기세가 한 풀 꺾였던 김백준은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백준은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 ‘우리금융 챔피언십’ 공동 10위,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2위를 적어내며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이어 열린 ‘KPGA 클래식’과 ‘SK텔레콤 오픈’에서 각각 공동 41위와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한국오픈에서 시즌 첫 컷 탈락도 했다. 그러
허승완(비봉중3)과 김가희(울산경의고3)가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대회에서 첫 우승을 했다. 허승완은 지난 6일 이도가 주최한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는 충북 보은에 있는 클럽디 보은 서·동 코스(파72)에서 열렸다. KGA 주관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둔 허승완은 "많은 인터뷰에서 '우승한 것이 실감 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당시에는 무슨 의미인지 몰랐지만, 우승한 이후에는 알 것 같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재밌게 골프하려고 노력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대회를 개최해 주신 모든
“KPGA 선수권대회 2연패는 프로골프 선수로서 영광일 것.” 전가람은 지난해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정상에 오르며 통산 3승을 달성했다. 당시 우승으로 상금 3억 원과 투어 시드 5년,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출전권을 챙겼다. 67년을 이어온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한 46번째 선수가 됐다. 전가람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얻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종종 당시 경기를 되돌려 본다. 우승을 확정 짓고 세리머니를 펼치는 그 순간을 보면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질 때도 있다”고 말했다. 전가람은 2016년 KPG
골프존은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이글 이상을 기록하면 100% 경품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이글이글 페스타 - Pink & Yellow Tee에서 이글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글이글 페스타는 골프존 전체 회원 대상 이벤트로, 이글 도전에 성공할 수 있도록 티 위치와 컨시드 조건을 손쉽게 설정해 이글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상품권부터 필드 골프장 그린피 이용권까지 스크린과 필드를 넘나드는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벤트는 이글 이상 기록 시 100%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시상 이벤트와 이글 킹 & 이글 퀸 도전 이벤트 두 가지로 마련됐다. 참여를 원
이일희가 12년 만의 우승을 아쉽게 1타 차로 놓쳤다. 이일희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이일희는 정상에 오른 제니퍼 컵초에 1타 차로 밀려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2013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이후 12년 만에 통산 2승 달성이 좌절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이일희는 1라운드 공동선두, 2라운드 단독선두에 자리했기에 아쉬움은 더 컸다. 2010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일희는 2013년 우승 후 어깨 부상과 부진이 겹쳤다. 2018년 시드도 잃었다.
‘골프 팔방미인’ 김홍택이 스크린과 필드 골프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홍택은 8일 부산 기장 아시아드CC에서 열린 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파 273타를 기록한 김홍택은 2위 양지호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지난해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김홍택은 1년 1개월 만에 KPGA 투어 통산 3승째를 따냈다. 지난 2017년 8월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 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던 부산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도 했다. 김홍택은 올 시
프리미엄 아미노산 브랜드 누트라코스가 전국 직장인을 위한 특별한 골프 대회 ‘누트라코스 액티브배 직장인 골프대첩’을 개최한다. 특히 국내 골프 플랫폼 ‘쇼골프’의 체험단 이벤트와 연계돼 직장인 골퍼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이번 대회는 누트라코스의 신제품 ‘액티브 데일리 엑셀러레이터샷’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단순한 골프 이벤트를 넘어 기업 간 자존심을 건 ‘직장인 골프 대항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력과 팀워크, 그리고 기업의 명예가 어우러지는 본 대회는 진정한 ‘일잘러 골퍼’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지난 5월 30일 시작된 접수는 하루 만에 1차 선착순 모집이 마감됐다. 예선은 7월 5일부터 시
골프 IT 전문기업 보이스캐디가 브랜드 충성도 제고와 실질적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멤버십 제도 개편은 고객 중심의 혜택 설계를 통해 브랜드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골프를 실제로 즐기는 진성 고객들과의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새로운 보이스캐디 멤버십은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누적 구매 금액 기준으로 ▲베이직 ▲어드밴스 ▲엘리트 ▲마스터 총 4단계로 세분화된다. 모든 회원은 가입 즉시 '베이직' 등급으로 등록되며, 정품 등록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상위 등급으로 올라갈수록 포인트 적립률, 전용 이벤트, 제휴 혜택 등이 대폭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