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의 10월 2일 제작발표회의 대기실 및 현장이 ‘파워풀 디바’ 에일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공개된다. ‘보컬플레이2’ 제작진은 “’보컬플레이2’ 심사위원 에일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제작발표회 대기실, 현장 일부를 공개하는 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예비 시청자들은 제작발표회 대기실의 생생한 열기 및, 현장에 등장한 출연진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 이날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채널A ‘보컬플레이2’ 의 제작발표회에는 MC를 맡은 오상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13일(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레버리지’ 측은 광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1차 티저에 이어 지난 25일에 2차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그런 가운데, 2차 티저 속 이동건이 교도소 안에서 사람들 사이로 홀로 걸어 오는 장면이 시선을 잡아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싸늘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이동건의 모습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김새론은 액션신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액션신 촬영 전 스트레칭을 잊지 않고, 촬영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역동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씨네타운’ 배우 오지호가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오지호는 "한 2년만에 뵙는 것 같다. 매년 오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오랜만이다"고 첫인사를 건넸다. 박선영은 "2년만에 뵙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며 "잘생김이 내성이 안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지호는 "제 잘생김에 내성이 생기려면 매일 봐야 한다. 그래서 제 아내는 제 잘생김을 실감 못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한 청취자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특별출연 한 것 너무 잘봤다. 그런데 특별출연 치고는 너무 많이 나오더라. 이럴 때는 돈을 여러번 받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오지호는 “이제 다섯 살 됐다. 요새는 내 걱정을 해주더라. 얼마전에 무릎을 다친 적이 있다. 피가 났는데 그걸 보더니 매일 물어보더라. ‘아빠 이제 무릎 괜찮아?’라고 하더라.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박선영은 "주위에서 이 역할은 네가 해야한다고 많이 말씀을 해주셨다고. 왜 그러신 거 같냐"고 물었다. 오지호는 "나 같은 사람이 이런 역할을 하면 훨씬 더 재밌다는 의미 아닐까. 네가 좀 망가지면 재밌을 것 같아하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 보시면 되게 꼬질꼬질하지만 최신형 휴대
오텍그룹은 자사 강성희 회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 개최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훈장인 ‘기린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공자 포상 전수식’은 2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오텍그룹에 따르면 강성희 회장은 2015년부터 제4,5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직을 역임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운영을 물심양면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린장을 수상했다. 기린장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위선양과 국가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인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훈장이다. 강성희 회장은 대회 기간 동안 교통 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특장차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NCT 127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MN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도네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2019’에 참석했으며,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 받아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이번 시상식은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 그룹 MNC의 RCTI 방송국이 매년 개최하는 연예·방송 시상식으로, NCT 127은 이날 특별상을 수상함은 물론, ‘올해의 여배우상’ 부문 시상자로도 참여했다.‘소방차’, ‘Cherry Bomb’, ‘Regular’, ‘Superhuman’ 등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도 선사해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소희 셰프가 출연했다.장성규는 정형돈 없이 화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반갑다. 제가 다 먹었다. 단독으로 하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형돈이 형은 걱정마라"고 말했다.누리꾼들은 "정말 구수하다"며 "독일어랑 서울 표준어 둘 중 뭘 더 잘하냐"고 물었다. 김소희는 "독일에서 35년간 살아서 외국어를 더 잘한다"며 "서울 표준어도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는 2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며 결혼식 전 라디오 청취자들의 지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그도 그럴 것이 박은영은 오늘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스타트업 기업가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당일 생방송 라디오를 진행해 청취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예비남편은 “박은영 씨의 지금은 맑음인가 흐림인가”라며 “항상 여유와 휴식없이 살았던 나에게 여유와 휴식이 되어서 고맙다”고 말문을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매 작품마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 구현숙 작가와 할리우드까지 영역을 확장한 국민배우 윤여정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높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극 중 곽동연은 5성급 구성호텔의 후계자이자 호텔의 전략본부장 나해준 역을 맡았다. 학벌, 가문, 스타일 좋은 훈남으로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인물로 차갑고 냉소적인 개인주의자다. 때로는 감성적이기도 하고 자기애가 충만한 면도 있어, 하나의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의외로 여리고 착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매력부자로 오지호의 맛깔 나는 연기가 더해져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오은석(박진우 분)은 제대로 흑장미를 찾기 위해 오다진(고인범 분)의 소개로 아 차기 경찰 청장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애리는 열일 제쳐두고 진애영을 보러갔다. 진애영은 집에서 본인 살림인것 마냥 도우미 아줌마에게 이래라 저래를 시전하고 있었다. 그만큼 뻔뻔하게 행동하는 그를 참지못했던 오애리는 진애영에게 거액의 돈을 쥐어주면서 "이거 받고 나가라"며 부탁했다. "이거 받고 오피스텔 구해서 나가라. 애를 키워도 되고 태교를 해도 된다. 다만 이집에서만 나가줘라"고 간곡하게 말했다. 진애영은 "김영만 씨도 저에게 이 돈 줬다. 하지만 내가 싫다고 했다. 나는 가족이 필요하다. 우리 애기를 위해서라도 가족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나를 이 애의 껍데기라고 생각하고 대해줘라"며 응수했다."사실 장모님이 다녀가셨어요. 제니 씨 어린 시절 캐내는 일 하지 말아달라고요. 장모님이 제니 씨 어린 시절에 관련한 거 다 말해주고 가셨어요. 간신히 딸의 머릿속에서 잊게 한 좋지 않은 일들을 되살리는 걸 원치 않으셨어요"라고 설명했다.오애리는 결국 지쳤고, 가출을 결심했다. 그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진애영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는 배우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지호는 출연 영화 '수상한 이웃'이 오는 10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귀염둥이 서흔이 잘 있는지 궁금하다"고 사연을 보냈다. 오지호는 "잘 지내고 있고 많이 컸다"며 5살이 된 서흔 양의 근황을 언급했다.한 청취자는 오지호에 “평소 딸 바보라고 소문이 자자하지 않나. 요새는 많이 크지 않았나”라고 물었다.오지호는 tvN '호텔 델루나' 특별 출연에 대해 전했다. 한 청취자는 "'호텔 델루나'에 특별출연 되게 길게 하셨는데 그럼 돈 더 받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오지호는 "홍자매 작가님과는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 이번에도 연락이 오셔서 한 번 특별 출연을 해 줄 수 있냐고 하시더라. 애들 책 선물도 해주신 분이어서 한다고 했다. 분량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많더라. 그래도 첫 회니까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그런데 한 컷마다 장소가 바뀌더라. 꽤 오랫동안 찍었다. 그런데 어느날 감독님께서 '혹시 작가님이 마지막회 한 신 정도 더할 수 있겠냐고 묻더라. 그래서 한 신 더 찍었다"고 말했다.이어 오지호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스트리아에서 한식을 전파하고 있는 '마셰프' 김소희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막내딸 안유진을 들었다 놨다 하며 꿀잼을 선사했다. 안유진은 요리 중 폭풍처럼 쏟아지는 김소희 셰프의 사투리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두 사람은 '요리를 가장한 사투리 교실'을 시작하며 투닥거리는 '불협화음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오스트리아에서 한식을 전파하고 있으며 '마스터 셰프 코리아'(이하 마셰프)에서 활약했던 김소희 셰프가 막내딸 안유진과 쿡방을 선보인다.김소희 셰프의 부산 사투리 해프닝이 펼쳐져 시청자들 배꼽을 뒤흔들 예정이다. 그녀의 터져 나오는 사투리에 당황한 시청자들은 급기야 막내딸 유진이에게 동시통역을 요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2년 5개월 만에 솔로곡 ‘나만 아픈 일’을 발표한다.담담하게 시작한 ‘나만 아픈 일’은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감정이 고조됐다. 이해리가 풀어내는 여자의 슬픔은 더욱 극대화됐다.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인 태연의 '그대라는 시'를 작곡한 밍지션(minGtion)과 송하예 '니 소식'을 작곡한 노을(Noheul)이 의기투합하여, 올 가을을 감성으로 물들일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그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여진구가 오는 10월 12일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이하, 메모리라인)’를 시작으로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2019년은 ‘여진구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활약이 눈부셨다. 그동안 여진구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로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연기 천재’라 평가받았다. 상반기 드라마 판을 휩쓸었던 ‘왕이 된 남자’를 통해서는 소름 돋는 1인 2역 연기로 ‘사극 장인’ 명성을 공고히 했고,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잡은 ‘호텔 델루나’에서는 달달하고 섬세한 로맨스 연기로 ‘新로코킹’에 등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왕이 된 남자’에 이어 ‘호텔 델루나’까지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1, 2위를 휩쓴 여진구. 20대를 대표하는 원톱 배우로 진화한 ‘갓진구’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가 쏟아졌다.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해에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여진구의 소식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제이너스 이엔티 측은 "어느덧 14년 차 배우가 된 여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