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김구라는 갓난아기에게도 말을 거는 주절 1인자이자 영어까지 되는 엘리트 도우미로 서장훈은 큰 덩치와 대비되는 섬세함의 끝판왕으로 활약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상황.서장훈의 돌봄 스킬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김구라씨한테서 전혀 못 보는 그런 모습이다”, “같이 출동하니까 비교가 확 된다”고 말해 두 사람의 돌봄 스타일을 한 눈에 비교하며 보는 것도 이날 방송의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이다.‘아이나라’ 제작진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김구라와 서장훈이 개성 만점 네 자매의 등하원 미션을 어떻게 책임질지, 서로의 모자란 점을 채워주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2인 3각 돌봄 공조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두 사람이 찾아간 가정은 딸이 넷, 딸 부잣집으로 지난 방송에서 황치열과 협력해 개구쟁이 아들 넷을 돌봤던 경험이 있는 김구라는 서장훈에게 두 팀으로 나눠 돌보기를 제안했다고 한다.유난히 갓난아기들과 케미가 좋았던 김구라는 7세 첫째와 3세 막내를, 서장훈은 6세 쌍둥이 자매를 돌보기로 했다. 막내는 아빠와 떨어지기를 거부하는 낯가림 끝판왕으로 이로 인해 김구라가 큰 위기를 맞게 됐다는 후문.이를 보던 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결혼을 앞둔 간미연과 황바울의 소식이 전해졌다.황바울은 "평소 좋은 누나로 호감을 갖고 있던 간미연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게 됐고, 당시 "둘이 잘 어울린다"는 지인들의 반응에 힘입어 더 다가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자연스럽게 가까워 진 뒤 그 이후 황바울은 간미연에게 고백을 하게 됐다고.황바울은 "그때부터 누나가 나를 남자로 본 것 같다"며 "누나의 매력은 애교다. 애교를 부릴 때면 자신도 모르게 혀가 짧아진다. 제 눈에는 예쁘고 귀여우니까"라며 애정을 과시했다.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교제한 지 2년 반 정도 지나니까 여자친구도 저를 많이 사랑하는 게 느껴져서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다”며 “양가에서 흔쾌히 허락하셨다. 저희 부모님은 ‘이런 여자 없다’면서 좋아하셨다”고 전했다.베이비복스의 반응에 대해 그는 "제가 베이비복스 팬미팅 사회를 봤었다. 그래서 멤버들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더 잘 보이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득남했다.이용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해당 사진 속에는 '또잉의 탄생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이어진 내용에 따르면 이용진은 19일 오전 10시 16분 3.41kg의 건강한 아들을 만났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경호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0일 정경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사람들 행복한 시간들 작은 날개짓으로...늘 같은 마음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흥으로 서해 바다까지 접수하며 전국 방방곡곡 전무후무한 ‘흥 힐링’을 퍼트렸다.송가인과 붐은 5번째 뽕밭인 인천광역시 연안부두에 도착해 아름다운 바다 배경에 심취했다. 송가인은 '연안 부두'를 부르며 흥 시동을 켰고, 붐은 가사와 딱 떨어지는, 갈매기들과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오프닝을 올렸다. 뽕남매는 흥도 식후경이라며 꽃게를 먹으러 가 간장게장부터 꽃게찜까지 푸짐한 먹방을 즐겼고,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는 서해안 먹거리를 지켜주는, 첫 번째 사연자인 불법 조업을 단속하는 해양경찰 사연을 소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안고 사연자가 있는 곳으로 단숨에 달려갔다.양손으로 꽃게를 손에 쥐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그는 "이 맛이다. 깊은 서해의 맛이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붐과 함께 '엄지 척'을 열창하며 귀여운 남매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대한민국에 두 번째로 큰, 인천에서는 가장 큰 3008함 앞, 열렬한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사연자와 함께 함선에 올랐다. 뽕남매가 왔다는 소식에 헬기 갑판에 함선 직원들이 집결했고, 뽕남매는 즉석에서 해양 경찰의 사연과 신청곡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74회’에서 태양(오창석)이 가짜 신분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썬홀딩스는 위기에 빠지게 되고 이를 폭로한 광일(최성재)은 태양을 이겼다는 자만에 빠졌다.최광일은 아버지 최태준(최정우)을 찾아가 “좀 전에 제가 이상한 걸 봤어요. 아버지가 오대표(오창석) 장모랑 심각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무슨 사이세요?”라고 물었다.태준(최정우)은 성급하게 태양의 정체를 언론에 폭로한 광일을 야단치는데 “그걸 터트리면 어떻게 하냐? 역풍이라도 불면”이라고 했지만 광일은 “그건 다음에 생각할 일이다. 우선 썬홀딩스를 흔들어야 된다. 두고 봐라. 제 뜻대로 될거다”라고 장담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6회에서는 만두전골을 만들어 먹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에피소드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세 번째 산촌 손님 남주혁이 등장, '세끼 하우스'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7회에서는 잘 먹고 잘 노는 세끼 식구들의 흥 넘치는 산촌 라이프가 공개됐다. 늘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멤버들의 식성을 증명하듯, 세 개의 아궁이를 전부 사용해 한 끼니 최다 메뉴에 도전한다.그동안 음악에 맞춰 귀여운 막춤을 추며 흥을 발산해 온 멤버들은 이날 역시 ‘흥 폭발의 현장’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맛있는 음식들과 신나는 음악, 선선한 산촌 밤 분위기까지 더해진 ‘광란의 밤(?)’을 보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장보기 자금을 벌기 위해 옥수수 밭 정리 노동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도 재미를 더했다. '프로 서포터'의 면모를 자랑하는 윤세아는 옥수수대를 낫으로 한 번에 깔끔하게 베는 '원샷 원킬' 수확 능력을 뽐내 에이스에 등극한다. 남주혁은 옥수수 감별사로 활약한다. 간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옥수수를 잘 골라내 혼돈에 빠진 멤버들에게 도움을 줬다는 후문. 특히 멤버들이 방심한 사이 튀어 나오는 그의 아재 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요즘 애들이 떠나는 중국 여행지’를 주제로 차오루-김민규와 청하-주결경이 여행설계자로, 오마이걸 효정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두 팀은 각각 ‘쿤밍’과 ‘광저우’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차오루-김민규의 ‘차밍 쿤밍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가운데 가수 차오루와 배우 김민규는 ‘배틀트립’ 때문에 처음 만났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전 미팅 당시 상대방이 누군지 모른 채 기다리던 차오루는 “누구인지 모르니까 왠지 마음이 싱숭생숭하다”며 설렘을 내비쳤다. 김민규가 들어오자 차오루는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그는 “사전 미팅 때 김민규를 처음 보고 ‘와.. 멋있다’ 생각했다”고 밝혔다고 전해져, 초면이었던 차오루-김민규의 설레는 커플 여행기에 관심이 높아진다.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꽃을 든 남자로 변신한 김민규의 모습이 담겨있어 심쿵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김민규가 쿤밍에서 외모 검증 시간을 가졌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규는 가는 곳곳마다 중국어로 자기 소개를 하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밤 방송된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5년 만에 내한한 메간 폭스가 출연해 한국 음식 '먹방'을 펼친다.유민상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 표정을 똑같이 따라 하며 또 한 번 개그 재능을 과시했다.유민상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얼굴을 똑같이 묘사했다. 메간 폭스는 "당신의 새로운 별명을 '섹시 가이'로 해야 할 것 같다"며 "미국에 오면 무비스타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메간 폭스는 촬영 중에도 “정말 좋은 에너지가 느껴진다”며 멤버들의 매력에 푹 빠졌고, 국경을 뛰어넘는 환상의 콜라보를 자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라가 근황을 공개했다.유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스테이크를 먹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투명한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송민호(위너)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송민호(위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CROSS TOUR”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2회에서는 진실 공방이 첨예하게 오갔던 성추행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 강윤오(권해성 분)를 죽음으로 몰고 간 불법사찰과 외압 사실을 세상에 알리려는 허위 진정이었던 것. 마지막 순간까지 진실 규명을 위해 분투한 한윤서(이요원 분)와 배홍태(최귀화 분)가 성추행 사건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냈지만, 씁쓸한 현실은 깊은 여운을 안겼다. 단 2회 만에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그 진가를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다음날, 윤서는 피의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성추행 인정한 통화기록 있다는 거, 아무말이나 한 것, 소지혜가 유도심문한 것에 넘어갔다"면서 억울해했다. 윤서는 "의원님이 잘 판단할 것"이라 했으나 그는 "사람하나 성추행범 만드는 거 참쉽다"면서 "같이 간 건물과 목격자 확인도 했다, 그 건물 지하1층에 일하는 분 찾아가 그 날 무슨이 있었는지 알아내라, 그러면 많은 것이 변할 것"이라며 주소를 알렸다.두 사람은 각자의 방법으로 진실 규명에 힘썼다. 한윤서는 최종심의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가수 폴킴은 저녁 버스킹 무대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특별한 손님은 폴킴의 대표곡 ‘초록빛’ 연주에 참여했던 바수니스트 유성권으로 밝혀졌다.주인공은 바로 본인의 대표곡 ‘초록빛’의 연주에 참여했던 바수니스트 유성권. 유성권은 현재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에서 수석으로 활동하며 클래식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주가다. 두 사람은 이날 처음으로 ‘초록빛’ 무대를 함께했음에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폴킴의 감미로운 음색에 바순의 선율이 더해져 환상적인 버스킹 무대를 만들었다. 폴킴은 바순 연주에 맞춰 ‘섬집 아기’를 선보였다. 쓸쓸한 듯 다정한 폴킴의 음색과 아름다운 바순 연주가 어우러져 베를리너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물했다.이날 이적과 태연의 역대급 듀엣 무대도 펼쳐졌다. 두 사람의 첫 듀엣곡은 태연이 '이적과 함께 부르고 싶다'라며 제안한 곡으로, 메간 트레이너와 존 레전드가 함께 부른 ‘Like I'm Gonna Lose You'였다. 이적은 태연의 제안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래를 연습했고, 공연 직전까지도 가사를 보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노력했다. 이적과 태연이 재탄생시킨 ‘Like I'm Gonna Lose You'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