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밤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연출 김가람)에서는 이수(서지훈)가 개똥(공승연)을 향한 마음을 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선 간신들의 음모로 인해 세자가 시해당하는 충격적인 전개로 포문을 열었다. 왕까지 죽음을 맞게 되면서 궁궐의 새로운 주인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였다.한양에서 인기 절정인 '꽃파당'에게도 꺼림칙한 손님이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 마훈의 표정이 말해주듯 "매파님이 먼저 제 혼사를 받아주셔야 합니다"라며 꾸준히 찾아오는 이수(서지훈)가 바로 그 주인공. 매파는 사랑보다 사람을 찾아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마훈에게 개똥(공승연)을 향한 이수의 순애보는 중매에 있어서 오히려 불필요한 조건이다. 게다가 그 은애하는 상대가 마훈을 "재수 없는 양반"이라고 부르는 개똥이라니. 혼사를 거절하는 마훈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수의 이야기가 기대되고 궁금증을 자아낸다.마훈은 "이쪽에서 사양한다. 혹시 다른 처자도 괜찮다면 도와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는 "안 된다. 꼭 개똥이어야 한다. 내일도 찾아올 거다"고 전했다.그런가운데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개똥이(공승연 분)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셀카를 공개했다.15일 김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재환은 머리카락이 땀에 젖은 채 카메라를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운동 후에도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구 없는 매력남’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캠핑 마니아’ 강기영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강기영은 가장 연기 호흡이 잘 맞았던 남성 배우로 '김래원'을 꼽았다. 강기영은 그동안 소지섭, 조정석, 박서준, 유승호 등 많은 남성 배우들과 연기하며 '브로맨스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래원 역시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로 강기영을 선택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강기영의 롤모델이 조정석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반전을 일으켰다. 강기영은 다급히 해명을 했지만, 이를 들은 김래원은 "결국 똑같은 말이네"라며 강기영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브로맨스 상대 소지섭과 일화도 전해졌다. 강기영과 "소지섭은 매일 단톡방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근황을 올리는 게 하루 일과"라며 특별한 친분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는 장윤(연우진 분)이 남주완(송재림 분)의 살인 누명을 대신 쓰고 체포됐다.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남주완(송재림 분)에게 "김이안(김시후 분)이 죽던 날 창고에서 같이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남주완은 태연하게 "이 칼은 장윤(연우진 분)이 주고 갔다"고 변명했다. 홍이영은 "지휘자 씨 방에서 꽃을 봤다"며 "오늘 죽은 그 사람에게 받은 것 맞냐"고 물었다. 남주완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공개된 사진에서는 남주완의 방에서 마주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실망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그 내용을 궁금케 한다.장윤은 윤영길이 살던 모텔에 찾아가 "동생"이라며 윤영길이 남긴 증거를 찾기 시작했다. 장윤은 CCTV 영상에서 윤영길과 접촉하던 남주완의 모습을 발견했다.이어서 장윤은 "자신이 현재 사용하는 이름 장윤은 사실 동생 이름이다"고 고백하며 "실제 이름은 장도훈"이라고 말했다. 장윤은 칼을 물 속으로 던져 버리며 "이영 씨는 잊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셀카를 공개했다.13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아침. 해피 추석. 건강한 삶"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 된 사진 속 클라라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날카로운 눈매와 신선한 마스크, 탄탄한 연기력까지 뒷받침된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찍어 온 그가 김태희, 서인국, 유승호, 이시언 등이 소속된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권수현은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를 통해 데뷔 후 ‘밀정’, ‘여교사’,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어비스’에서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이자 박보영, 안효섭을 위협하는 악역 서지욱 역으로 분한 권수현은 안정적이고 강렬한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극의 마지막까지 박보영과의 날선 대립을 펼치며 광기를 폭발시키는 그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우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6일 김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안좋을땐 예쁜옷을입고 거울을 보면 기분이 조아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벽지 이뻐요”, “옷 귀엽다”, “사랑해 대한 고민이”, “다가졌네”, “인형이 움직인다아~”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아내이자 KBS 아나운서 정다은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16일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대가 이 정도면 아이돌급 아닌지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흑당 버블티를 입 안에 가득 넣고 입술을 모은 정다은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조우종은 “아내 사진 찍어주는 남자. 감탄중. 버블티 한 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켄달 제너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6일 켄달 제너가 SNS에 “@wkorea by @hugocomte”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효진이 1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로코퀸’의 컴백을 알렸다. 드라마 ‘파스타(2010)’부터 ‘괜찮아, 사랑이야(2014)’ ‘프로듀사(2015)’ ‘질투의 화신(2016)’ 등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우뚝 선 공효진의 3년 만의 복귀 소식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공효진과 로코 장르의 조합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공효진이 곧 로코라고 일컬어질 만큼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 연기는 재미는 물론 시청률까지 보장하며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빛, 표정, 목소리의 높낮이로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탄탄한 연기는 물론 의상과 소품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그녀의 섬세함은 매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효진은 이번 드라마를 두고 “다른 사람에게 주기 아까운 대본이었다”며 강한 자신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움은 기본이고 망가지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 그녀가 만들어갈 ‘동백 신드롬’을 더욱 기대케 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하연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6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렌드위드미 4MC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누나 날가져요 엉엉”, “진짜 ㅠㅠㅠㅠ 너무예뻐요 연수언니”, “넘넘 수고하셨습니다ㅠㅠ”, “이뻐 이뻐”, “나듀 머리 빠리ㅠ길구앂댜”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26일 새 싱글로 컴백한다”고 밝혔다.제시카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앨범 '원 모어 크리스마스'(One More Christmas)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음악 플랫폼 뮤니콘이 제작해 전 세계에 공개했다.솔로 가수로서, 패션 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BLANC & ECLARE)를 론칭한 사업가로서도 큰 성공을 이끌어낸 제시카는, 전 세계 팬들에게 각광받는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빠르게 고조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정준호가 '광해'로 돌아온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를 비롯해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윤유선, 이문식 등 믿고 보는 연기 고수들의 조합은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공개된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캐릭터 포스터가 설렘을 유발했다면, 이날 공개된 정준호의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한 아우라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한다.‘광해’의 카리스마와 위엄을 온몸으로 발산하는 정준호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예리하게 빛나는 눈빛 속에 왠지 모를 절박함도 어려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칼을 움켜쥔 손에서 권력을 향한 ‘광해’의 강렬한 염원이 느껴지는 듯하다.특히, 메마른 나뭇가지는 삭막하고 위태로운 그의 마음을 비추며 광해가 홀로 지켜내야 할 자리의 무게와 외로움을 엿볼 수 있다.정준호는 권력에 집착하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