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와 함께 드라마 '선덕여왕' 속 미실에 빙의한 게스트가 등장을 예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5회 예고 영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 게스트는 어설픈 미실 퍼포먼스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설민석은 "불국사와 석굴암이 조성된 이유가 뭔지 아느냐"라고 질문을 던진 뒤 이야기를 이어갔다.잘 먹는 문근영의 모습에 전현무는 “한우 해줄 테니까 자고 가”라며 제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극본 허선희/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이와 관련 김선아-고민시-김재영이 폐공장에서 검은 양복을 입은 조폭들에 둘러싸인 채 위험천만한 거래를 시도하는 위기일발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제니장, 고민시, 윤선우가 ‘국제 도시개발 계획’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키를 찾기 위해 위험이 도사리는 장소에 직접 발을 들이는 장면. 형광빛 핑크 수트와 선글라스, 하이힐과 클러치로 무장한 제니장이 무표정한 얼굴 속에 내재된 걸크러쉬를 터트리는 가운데, 커다란 가방을 맨 이현지가 한 남자에 어깨를 붙잡힌 채 날 서린 표정을 지어낸다.각 잡힌 단정한 수트 차림의 윤선우가 제니장과 이현지 앞에 선 채 서늘한 눈빛으로 주위를 주시하는 ‘차가운 포스’를 뿜어내는 것.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이 드리워진 가운데, 3인방이 으슥한 폐공장을 찾아 조폭들과의 맞짱 대결도 불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로 인한 파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더욱이 대선배인 김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5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랑 키카 갔다가 장보기까지 너무 즐거웠던 데이트날"이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사랑이 가득한 우리 예주 예쁜 숙녀가 되는날 이모가 샴페인 쏠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조카와 함께 마트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김준희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태민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태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산책시키기 빤낭 선선해져라라ㅏ~’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태민의 팬들은 “언제 강아지 생겼엉?? 먼지는?”, “좋은 하루 되세요”, “탬닝오빠ㅜㅡㅜ 보고싶어”, “ㄴㄴ 김태민 산책시키기,,,”, “핫싀 뛰는ㄱㅓ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첫 방송된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극본 임예진, 백소연/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H, 몬스터유니온) 측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정준호의 ‘광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의 만남은 그 자체로 설렘을 유발하고,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 ‘차율무’를 탄생시킬 대세 배우 강태오의 연기 변신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공개된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캐릭터 포스터가 설렘을 유발했다면, 이날 공개된 정준호의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한 아우라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광해’의 카리스마와 위엄을 온몸으로 발산하는 정준호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술녀는 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심영순은 사랑꾼 남편 장비서에 대한 애틋한 순정을, 박술녀는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와 살림을 맡아 준 살림꾼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끝없이 남편 자랑을 이어갔다.요리 강습이 진행되는 동안 박술녀는 배우는 입장임에도 한마디도 지지 않고, 오히려 한 술 더 뜨는 ‘투 머치 토크’로 심영순을 당황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드레이 데이비스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5일 드레이 데이비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INFLUENCE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추석특집 KBS 1TV '즐거운 챔피언'에는 연예계 볼링광으로 소문난 채연과 신수지가 장애인 볼링 전국 대회 챔피언에 도전했다.‘즐거운 챔피언'은 연예인들이 장애인 스포츠를 통해 전국 대회 챔피언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미 프로 테스트를 통과하고 프로 볼러 5년차 신수지와 프로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는 연예계 최고수 채연은 장애인 볼링에 도전해야 했다.채연은 가이드 라인을 잡고 볼링공을 던지는 전맹 볼링에 도전했다. 채연은 “내가 얼마만큼 앞으로 걸어갔는지 몰라서 무서웠다”고 설명했다.신수지는 "프로볼러로 활동할 때도 레인 앞에서 원스텝으로 치는 연습을 많이 한다. 하지만 신수지는 휠체어 볼링 전국대회에 출전해 목표 점수 100점을 넘기며 유의미한 결과를 이루는 데 성공했다. 채연 역시 마찬가지로 전맹 볼링 전국대회에서 목표 점수 100점을 넘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효녀 가수'로 불리는 현숙은 1959년생으로 지난 1979년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를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현숙은1959년생(61세), 박상철은1969년생(51세), 오승근은 1951년생(69세), 서지오는 1971년생(49세), 진혜성은 1990년생(30세)이다.세 번째 무대는 오승근(나이 69세) 씨가 장식했다. ‘주인공은 나야 나’를 열창한 오승근 씨는 (금과 은) / 떠나는 님아 / 갈매기, 골든앨범, ‘있을 때 잘해’, ‘꿈에 본 내 고향’, ‘내 나이가 어때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해는 ‘춘천 가족음악축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는 아침부터 시작된 둘째 조이와 셋째 실로의 육탄전(?)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현실 남매의 일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둘째 딸 조이 머리 묶기에 나선 동근 아빠는 조이가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하지 못해 진땀을 뺐고 전쟁 같은 현실 육아 모습에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낸다.하승진은 두 남매에게 마술을 보여준다며 이불 마술을 시도했다. 완벽한 순간이동에 소유진은 "와 대박. 진짜 잘 사라지셨다. 저도 한 번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이불 마술에 이어 하승진은 지해, 지훈를 이불에 넣고 그네 타기를 해줬다. 패널들은 "진짜 잘 놀아주신다."며 감탄했다.평소 아이들 스타일링을 해주는 아내 박가람은 집에서 미키 미용까지 직접 해주는 모습으로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한다.양동근 가족이 8년간 키우고 있는 반려견 미키의 또 다른 사연이 공개된다. 올해 10살인 노견 미키는 차분하고 해탈한 듯한 모습으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 녹화 중 양동근은 미키가 유기견 출신임을 밝힌다.홍시는 물을 보자 바로 들어갈 것처럼 했지만 쉽게 수영장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모습에 설채현 수의사는 "처음 해보는 거라서 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전소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15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만으로도 전소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도티가 '초통령'으로 소개됐다. 패널들은 "도티의 인기가 엄청나다"며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순위가 있다. 1위가 김연아, 2위가 세종대왕, 3위가 도티와 유재석"이라고 말했다.김수민 매니저는 “원래 다이아를 담당하고 있다가 가인언니를 돕게 됐다. 매니저 5년 차인데 1일 된 신입처럼 떨린다”라고 인사했다.“(유)병재 말고 다른 분 매니저를 처음 한다.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에서는 짝꿍특집으로 이용진과 광희, 진해성의 개가트 투어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용진은 "빅토르 최는 아버지가 고려인이고 어머니가 러시아인인 사람이다. 자유를 갈망하는 노래를 많이 불러서 많은 러시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콘서트에는 6만 명이 모였다"라고 설명했다.이용진은 마지막 투어로 야경투어에 나섰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12도까지 떨어진 기온 탓에 멤버들은 모두 힘들어했다. 이용진은 붉은 광장으로 가자고 언급했다. 붉은 광장은 낮에 규현투어를 통해 찾았던 곳. 이에 멤버들은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용진은 "한국 공연 두 달전에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언급했다. 빅토르 최가 평소 좋아하던 낚시를 하고 집으로 가다가 버스 교통사고를 당한 것. 당시 빅토르 최는 러시아의 자유에 대한 갈망을 담은 노래가 많았고 그 노래를 반대했던 보수 세력에 의해 사망했다는 설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