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화면에서 김소현은 자유로운 영혼의 걸크러시 매력을 전하였다. 활시위를 당기는 당찬 눈빛에서는 동주의 캐릭터를 예상케 했다.김소현은 몸치, 음치, 박치 3無를 갖춘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 ‘동동주’로 분해 비주얼 천재다운 ‘만찢’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동동주’는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과부촌의 ‘금손’이자, 불의를 참지 못하는 조선 제일의 사이다 입담의 소유자다. 제 손으로 머리까지 싹둑 자를 만큼 강단 있는 성격을 지닌 동동주으로 완벽 변신한 김소현의 하드캐리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황바울은 9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이하 디모스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디모스트 측은 "황바울은 MC, 리포터, 연기, 뮤지컬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겸비한 인재다.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황바울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오는 11월 9일 서울 동승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2006년 SBS '비바! 프리즈' MC로 데뷔한 황바울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net '와이드 연예뉴스', KBS2 '생방송 오늘', '굿모닝 대한민국', tvN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와 리포터,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타고', 연극 '택시 안에서',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 한현희) 측은 9일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이번 주 방송을 결방하게 됐다. 다음 주 18일 더욱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신입사관 구해령'은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 출연진들의 꽃미소 사진을 공개하고 결방의 아쉬움을 달랬다.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가운데 해령은 여사로서 조선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청나라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돌아온 그녀는 집안의 강요로 맺어진 혼례를 박차고 여사의 길을 택했다. 여사 별시에서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이 낸 시제가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기개를 보여준 해령. 그녀는 권지(지금의 인턴)로서 선배들의 모진 텃세와 사대부들의 멸시를 한 몸에 받으며 녹록지 않은 궁 생활을 시작했다.해령이 이림과 선보이는 로맨스 또한 화제다. 세책방에서 처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쇼로 대세 부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게스트로 함께한다.홍현희는 “개그우먼이 되기 전 제약회사에 다녔다”고 밝히며, 뜻밖의 브레인 이력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그녀는 “신장 투석 분야에서 일했다”라며 “그 때부터 신장의 중요성을 익히 잘 알고 있다. 지인들에게 ‘잘 자니’보다는 ‘오줌 잘 누니?’라고 물어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제이쓴은 어떨까. 제이쓴은 “홍현희의 첫인상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구렸다”라는 시원스런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수미가 직접 섭외한 레스토랑에 도착한 4인방은 거대한 규모에 바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만큼 기부금을 더 많이 모을 수 있다”는 김수미의 독려에 파이팅을 다짐했다.모든 대결이 끝난 후, 이들의 요리를 시식한 전문 셰프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맛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4인방이 자신만만하게 내놓은 기상천외 요리의 실체를 비롯해, ‘특별 판매 메뉴’로 채택될 최종 승리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감사를 전했다.8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온 모습에 캡처한 사진이다.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서 극중 모모족의 수장 샤바라 역으로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다니엘은 지난 8일 음악 전문 채널 ‘뮤플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 ‘I HOPE(아이 호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I HOPE’는 프로듀서팀 플로블로(Flow Blow)와 함께 강다니엘이 콘셉트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하며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해외 안무가 토비아스(tobias)가 퍼포먼스에 힘을 실었다.이는 최근 경기도 인근에서 촬영했으며,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다니엘은 웃음을 잃지 않고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안무의 대형 변화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드론 촬영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강다니엘은 세 번이나 연달아 춤을 추며 촬영이 이어지자 더위에 지친 댄서들을 응원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콘서트 회의에 나섰다.핑클은 팬들을 위해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다. 핑클과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안무가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팬들은 14년 만에 만난 안무가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핑클은 팬에게 어떤 멤버를 가장 좋아하는지 물었다. 팬은 “핑클은 4명이라서 핑클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이효리는 "나는 (가슴이) 커서 가렸다. 너희는 작아서 가린 것"이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멤버들의 등쌀에 못 이겨 매니저가 차에서 내리자, 옥주현이 그대로 운전대를 잡고 출발해버렸던 에피소드의 주인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23일 컴백한다.지난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새 앨범 'Feel Special'의 개인 티저 영상 첫 주인공 나연의 모습을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23일 오후 6시 8번째 미니 앨범 'Feel Special'과 동명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Feel Special'은 트와이스가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7집 'FANCY YOU' 의 타이틀 곡 'FANCY' 후 5개월 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한편 트와이스는 향후 신곡 콘셉트를 담은 여러 티징 콘텐츠를 릴레이로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파트(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4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7.2%, 최고 8.3%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 평균 5.4%, 최고 5.8%을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에 올랐다.해족의 족장이자 청동기 기술을 주관하는 아스달의 과학자 미홀(조성). 아라문 해슬라라고 공표된 타곤(장동건)을 찾아간 미홀은 그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지금껏 팽팽한 대립관계를 유지해왔으나 타곤이 아라문 해슬라로 추대받는 이상, 미홀은 일보후퇴 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타곤은 무릎을 꿇어보라 말하며 모멸감을 안겼다.타곤(장동건 분)이 아라문 해슬라라고 선언한 탄야(김지원 분) 덕에 많은 사람들이 타곤을 찾아가 축하 인사를 건넸고, 미홀(조성하 분) 또한 같은 이유로 타곤을 찾았다. 여태껏 대립해왔던 미홀이 뻔뻔하면서도 정중한 태도를 보이자, 당황한 타곤은 그를 믿지 못해 무릎을 꿇어보라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타곤은 대칸의 조장들을 연맹궁 내부에 집합시킨 후, “너희들이 날 믿었고, 또 견디고 참아냈기에 올 수 있었어”라며 “견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정수가 등장해 손녀와 함께 나눈 이야기를 셰프들과 함께 나눴다.박정수는 살림 외에도 다양한 건강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꾸준한 관리 비결도 공유했다.박정수는 드라마 속 시어머니 단골 멘트를 살벌하게 읊으며 현장에서 이연복 셰프와 즉석 상황극을 펼쳤다. 며느리 역인 이연복 셰프를 덜덜 떨게 한 ‘연기 경력 48년 차’ 내공의 시어머니 연기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오태양(오창석 분)의 집을 찾아온 지민(최승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홍지은(김주리)은 아들에게서 "지민이 형이 가출한다고 말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장정희(이덕희)와 지민의 방을 찾았다.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쪽지 한 장이 책상 위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오태양과 함께 있던 윤시월은 전화로 이 소식을 전해 들었고, 눈물을 흘렸다. 오태양은 곽기준(이수용 분)에게 “서울 시내에 있는 탐정 다 동원해서 지민이 찾아내라. 비용은 얼마든지 지불하겠다고 하고”라고 지시했다.장정희(이덕희 분)는 최태준(최정우 분)에게 지민이 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찾아갔다. 최태준은 태연하게 “지금은 아버님 사후를 준비해야 할 때야. 지민이는 지민이 엄마가 알아서 하겠지”라고 말했고, 이를 본 장정희는 다시 이를 갈았다. 박민재 가족들은 장정희의 가족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소름 유발 ‘오너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냈다.무엇보다 김선아가 맡은 제니장은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인물. 김선아는 베일에 싸인 J부티크 사장이자 데오가에 관한 숨겨진 아픔을 지닌 욕망의 화신, 제니장으로 분해 매회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혹 시킬 전망이다.J부티크는 겉으로는 마냥 화려한 부티크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정·재계 사모님들의 말 못 할 고민을 해결해주는 비밀스러운 부티크 로펌으로 이용되는 곳. 과연 제니장이 담당하게 될 정·재계 시크릿한 업무는 무엇일지, 제니장은 이를 이용해 어떤 것들을 이뤄나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제작진 측은 “김선아가 만들어내는 제니장이 매 장면마다 현장마저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라며 “이전에 보지 못했던 또 다른 새로움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김선아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