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임시완, 이동욱의 첫 호흡, 장르물의 명가 OCN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드라마틱 시네마’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먼저 배우들의 열연과 영화 같은 영상미를 통해 구현된 원작 웹툰과의 높은 싱크로율이 시선을 끌었다. 낯선 보금자리와 일터에서 예민하게 날이 선 사회초년생 윤종우(임시완 분)와 그의 불편하고 이상한 이웃들 엄복순(이정은 분), 유기혁(이현욱 분), 변득종(박종환 분), 홍남복(이중옥 분) 등이 “웹툰을 찢고 나온 것 같다”라는 평을 받았다. 주요 배경인 고시원 역시 낙후된 시설을 표현한 소품들부터 전체적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리얼하게 그려냈다. 작품 속 고시원의 첫 번째 이미지나 다름없었던 복도는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는 긴 터널 같지 않냐”라는 대사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만큼 기묘한 분위기가 압권이었다. “복도 중간에서 각도를 미세하게 꺾고, 마지막에 반대로 한 번 더 꺾어, 어딘가 뒤틀리고 엇나간 느낌을 표현하려했다”라는 박재현 미술감독의 노련함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19, 20회에서는 장윤(연우진 분)과 이별을 택하고 괴로워하는 모습부터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의문스러운 사건남과의 충격적인 만남, 자신을 믿어주던 큰어머니에게 사건의 진실을 들키는 모습까지 홍이영(김세정 분)의 다양한 모습들이 전파를 탔다.의문의 남자 윤영길(구본웅)의 등장은 극에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꽃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한 그가 늦은 밤 꽃집을 다시 찾아 홍이영과 마주한 모습은 섬뜩함을 자아내게 했다. 동시에 홍이영은 그의 손등에 난 붉은 화상자국에 섬광처럼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 것.남주완과 홍이영은 홍이영의 큰집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남주완은 박영희(윤복인)의 꽃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온 윤영길(구본웅)과 마주했다. 남주완은 모르는 척 했지만 윤영길이 신경 쓰였고 홍이영은 윤영길에 손목에 있는 화상 자국을 목격했다.이영의 삶에 변화가 커질수록 더욱 극적인 재미가 더해지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김세정은 초반부터 지금까지 극을 압도하는 열연으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가며 시청자들을 휘어잡고 있다. 영길과 만나게 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 앞으로 이어질 이영의 이야기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 맨유 8월 이달의 선수 후보 3인을 공개했다.이 명단에는 아론 완 비사카, 해리 매과이어, 다니엘 제임스가 포함됐는데 모두 맨유 신입생들이다.완 비사카는 맨유 4경기에 나서 인상적인 수비력과 공격 가담을 과시했다.그는 항상 열심히 상대 공을 빼앗기 위해 태클을 해왔고, 위협적인 크로스 능력을 가미했다.매과이어 역시 4경기에 나섰는데, 곧바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면서 맨유의 수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재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5일에도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해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아 진짜 이쁘기 까지 하면...”, “가디건 어디꺼에요?”, “가디건 어디거에요ㅠㅠㅜㅜ”, “예쁘당”, “가디건 어디꺼예여?”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5일 노민우가 인스타그램에 “다 녀 오 리 다”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심히 다녀와요ㅠㅜ”, “파이아~~~”, “잘 다녀오셨는지요”, “머리짱이뿌다 역슁”, “역시 출근길은 락스타징”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노민우의 인스타그램은 노민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함소원이 ‘대한외국인’에서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함소원은 44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큰 관심을 받고 있는 남편 진화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용만이 “결혼한 지 1년밖에 안 됐는데 권태기 같은 것이 있었냐"고 묻자 함소원은 “오긴 오더라. 내가 딸 혜정이를 너무 예뻐하니까 남편이 자신에게는 왜 관심이 없냐며 토라지기도 했다”며 조금은 귀여운(?) 권태기 이유를 밝혔다. “남편이 처음 만났을 때 2시간 만에 내게 프러포즈를 할 정도로 날 좋아했다”며 알콩달콩한 추억을 공개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날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공승연과 박호산이 인천 논현동에서 한끼도전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논현동 양떼목장에 게스트 박호산과 공승연이 양들에게 풀을 주며 기다리고 있었다. 박호산은 "JTBC에 처음 인사드린다. 박호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호산은 "JTBC '꽃파당'이라는 드라마를 출연하고 있지만 예능은 첫출연이다"라고 말했다.박호산은 JTBC 첫 예능이라고 밝혔다. "지금 JTBC 드라마 '꽃파당'을 찍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직접적인 홍보는 금지라고 얘기했고 박호산은 "그럼 못 들은 걸로 해달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JTBC 작품에 처음 출연하게 된 소감을 묻자 "고급스럽다. 세트장도 제일 시원하다. 사극이 그렇게 시원하기가 쉽지 않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경규와 공승연이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공승연은 "우와 우리 되게 일찍 들어가요"라며 기뻐했다. 이경규는 "내가 너희 자매하고 잘 맞나보다 정연이하고도 쉽게 됐는데"라고 말했다.어머님은 쌍둥이의 이유식을 먹이며 "엄마 소리지르게 하지마"라고 카메라 눈치를 봤다. 이경규는 "고기 가져오면 뭐해"라며 이유식 먹이는 것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정종철은 여수바다를 배경으로 의자에 앉은 아내와 입맞춤을 하였다.한편 정종철은 배우 황규림과 2006년 결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월 개봉을 확정한 ‘윤희에게’는 개봉에 앞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김희애는 이번 영화를 통해 따뜻하고 아련한 감성과 눈빛만으로도 서사를 만들어내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멜로 장인 다운 내공을 보여줬다. 다양한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룹 I.O.I 출신 배우 김소혜와 ‘살아남은 아이’, ‘봉오동 전투’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성유빈이 합세해 영화의 활력을 더할 것이다.김희애가 첫사랑이 사는 도시로 여행을 시작하는 윤희 역을 맡아 멜로 장르로 스크린 복귀를 예고했다. 장편 데뷔작인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TPEC상 수상과 제52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은 임대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11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눈부신 설원이 펼쳐진 거리를 걷고 있는 윤희와 딸 새봄(김소혜 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가 우연히 편지 한 통을 받고, 비밀스러운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 영화의 설정이 단 한 컷에 담겨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Mnet, tvN ‘러브캐처 2’에서는 첫 일대일 드라이브 데이트와 낚시 데이트가 이루어졌다.홍석천은 김민석의 정체가 '러브캐처'라고 추측했다. 장도연은 머니캐처라고 단정지으면서, 망한 머니캐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방송에서 여자 캐처들이 투표한 남자 머니 캐처 의심 투표에서 1위였던 김민석의 정체가 공개됐다.두 사람은 첫날 속마음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했다 밝히며 핑크빛 모드를 선보였다. 김가빈과 김인욱이 머니캐처가 아닌 러브캐처로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 측은 5일 오디오북 프로젝트 주인공 유인나와 그의 첫 번째 파트너 강하늘의 설렘 가득한 책 인연의 시작 모먼트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 앞서 공개된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에 이어 세 번째로 유인나가 나선다.강하늘은 서점 한쪽에 앉아 누군가가 건넨 손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To. 당신'이라는 글로 시작되는 편지는 '같이 펀딩' 오디오북 프로젝트 주인공 유인나가 진심과 설렘을 담아 한 글자 한 글자 완성한 손편지였다. 유인나는 좋은 책에 목소리를 더해 많은 사람을 위로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이름 모를 수신자에게 함께하자고 간절하게 부탁했다.공개된 영상은 강하늘이 늦은 밤 작은 독립서점을 찾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하늘은 서점 주인에게 수신 문자를 보여주며 자신에게 전달된 책이 있는지 묻는다. 강하늘이 앞서 받은 문자에는 '누군가가 당신께 보낸 책 선물과 편지가 도착했습니다'라고 적혀있다.강하늘은 “누군지도 모르고 여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지난 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의 비밀스러움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정중앙으로 저격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제작진이 프레임 밖의 이민기와 이유영의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두 사람이 각자 숨기고 있는 비밀과 함께 추적할 진실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가운데 5일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드러난 이민기와 이유영의 변화 역시 예비 시청자들의 환호를 불렀다.이처럼 지금까지 본적 없는 매력으로 파격 변신을 기대케 하는 이민기와 이유영. 이에 제작진은 “지난달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비밀을 숨긴 캐릭터로 완벽 변신, 최고의 집중력으로 포스터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접점 하나 없어 보이던 두 사람이 휘말리게 될 미스터리한 사건과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또 어떤 연대를 그려나갈지 10월 12일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경리는 “춍춍”라며 사진을 공개했다.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검정색 자켓을 입고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한편 경리는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