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펼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이경규는 청새치와 씨름을 하고 있었다. ‘킹갓엠페럴’이지만 체력적인 부담 때문에 이경규는 릴링하기 힘들어했다.이날 매트 왓슨은 진정한 실력이 무엇인지 입증하듯 전문가다운 파워와 손놀림으로 청새치 낚시를 펼쳐보였다고 한다. 배 위에서의 낚시는 시작에 불과했다. 맨몸으로 청새치가 있는 바다에 뛰어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놀라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자 이덕화는 “물 속에서 마린을 타고 가다니, 환상적이고 경이롭다”며 믿기지 않는 듯 감탄을 내뱉었고, 이경규는 “진정한 마린보이다. 살아 있는 영화”라며 매트 왓슨의 포스에 찬사를 보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호영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당근 김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채를 썬 당근에 소금을 살짝 넣고 볶아야 한다. 그 후 볶아서 달콤하게 변한 당근을 밥에 넣어 비빈다.불순물을 제거한 등뼈에 물을 붓고 육수팩과 함께 끓여준다. 압력솥을 사용하면 요리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김수미와 셰프들의 요리가 시작되면서 김호영은 특유의 투 머치 토커의 기질로 자주 묻는 송훈 셰프를 답답해 하면서 요리를 도와주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 롱피자집을 방문한 깜짝 손님의 모습이 공개됐다.롱피자집은 백종원이 가르쳐 준 ‘새둥지 피자’ 레시피를 업그레이드 했다. 롱피자집은 고기 결착력을 높이고 달걀이 넘치지 않도록 레시피를 보완했고, 백종원은 “가르칠 게 없다. 1년 후 다시 신메뉴를 알려주겠다”라고 호평했다.백종원 피자를 개시했다. 정인선은 손님 응대에 약한 롱피자집 사장을 위해 급하게 투입됐다. 정인선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했다.이후에도 규현은 "오븐은 컨베이어식이냐", "달걀을 넣는 건 처음 보았다"라며 사장님의 동작 하나하나에 궁금증을 늘어놓았다. 규현은 "나는 반죽에 신경 쓰는 편이라 반죽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다.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의 비밀스러움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정중앙으로 저격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제작진이 프레임 밖의 이민기와 이유영의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두 사람이 각자 숨기고 있는 비밀과 함께 추적할 진실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가운데 오늘(5일)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드러난 이민기와 이유영의 변화 역시 예비 시청자들의 환호를 불렀다. 형사 역에 첫 도전하는 이민기는 “인간미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이윤정 감독의 요청에 외형적으로 8kg의 체중을 증량했다. 반면, 이유영은 전작 드라마의 열혈 경찰의 이미지를 벗고 두려움 없이 진실을 추적해나갈 강단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남다른 촉을 가진 광역수사대 형사 조태식(이민기)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역수사대를 떠나 인적 드문 시골 마을로 근무를 신청했고, 부와 명예를 모두 갖춘 명망 높은 국회의원 막내딸 김서희(이유영)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남편의 실종이라는 미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는 ‘아침마당’에는 양소영 변호사, 가수 장미화, 방송인 조영구, 바둑 기사 한해원 등이 출연해 ‘연예인은 공인인가?’라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한 연예인이 찜질방에서 잠이 들었는데 어린아이가 그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며 "나중에 소속사로 연락을 해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개를 원치 않는다면 나랑 단독으로 밥을 먹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이정민 아나운서는 "요즘은 출근길 사진, 공항 사진, 심지어는 회식 사진도 올라온다"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찍힐 수 있는 사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박지민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6일 박지민이 SNS에 “추석이 얼마 안남아따 이거야! 대전 가는날이 얼마 안남아따 이거야! 나 한복 입었다 이거야!”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넘 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수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6일 배수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아침은 늘 졸립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이 사진은 좀 거대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충무로가 주목하는 젊은 배우 특집’으로 박정민이 출연해 그가 출연한 영화 ‘파수꾼’, ‘그것만이 내 세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MC 윤종신은 ‘파수꾼’에 대해 “저예산 독립영화로 엄청난 호평을 받은 영화다”라고 소개했다. 민규동 감독은 “적은 제작비로 불가능할 정도의 완성도를 갖춘 영화다. 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덧붙였다.배우 박정민은 '파수꾼' 속 배우 이제훈과의 첫 호흡을 회상하며 "첫 촬영 날 이제훈 배우의 에너지가 굉장히 압도적이었다"라며 "영화 속 나의 놀라는 모습이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이제훈 배우의 연기에 박정민이 놀란 모습이었다"라고 했다.박정민의 팬이라고 밝힌 장도연은 “박정민 배우를 라디오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적이 있다”며 “내가 팬이라고 얘기하니 거리를 두더라”라고 밝혔다. 박정민은 오해라며 당시 상황을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공승연과 박호산이 한끼도전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박호산과 공승연은 논현동 양떼목장에서 관리자로 등장했다. 등장 부터 남다른 두 사람에게 숟가락 대신 한우세트가 쥐어지기도 했다. 박호산의 아재 개그에 강호동은 "예능 출연을 기회로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박호산과 공승연이 첫 띵동에 도전했다. 공승연이 첫 소통에 성고했다. "저녁 아직 안드셨죠?"라고 물었지만 저녁 약속이 있다는 말에 실패했다. 두번째 소통에 성공한 공승연이 어머니가 없어 거절당하자 "어머니 언제 들어오세요?"라고 물었다. 이경규는 "소고기 같은거 드시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해 경고 받았다.두번 연속으로 소통에 실패한 박호산은 "겸손해진다. 전 입이라도 땠으면 좋겠다"라며 세번째 시도에도 소통을 실패했다. 박호산은 벨소리에 맞춰 "될까요 안 될까요"라며 노래를 불렀다. 이경규는 "안되요 안되요"라며 벨소리에 맞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승연과 이경규가 쌍둥이 아이가 있다는 집에 띵동 도전을 했다. 먹을게 없어 거절하려는 어머님에 이경규는 "먹을거 없어도 된다"라며 설득했다. 이경규와 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휘인은 지난 4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의 타이틀곡 ‘헤어지자’로 5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엠넷닷컴,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들에서 1위를 기록했다. 휘인은 자신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정키와 2017년 3월 발표한 ‘부담이 돼’로 음원차트 1위를 장악한 데 이어 정키가 프로듀싱한 신곡 ‘헤어지자’로 또 한 번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믿고 듣는 음원강자의 입지를 확인시켰다. 휘인과 정키의 조합은 이별을 주제로 한 노래의 연속 흥행이라는 역대급 시너지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이로써 휘인은 정키와 2017년 3월 발표한 '부담이 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데 이어 신곡 '헤어지자'로 또 한 번 음원차트 점령에 나서며 믿고 듣는 음원강자의 귀환을 알렸다.특히, 휘인과 정키는 2년 6개월 만에 재회한 만큼 노래에서도 성장이 묻어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안소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댕이 턱ㆍ살 투ㆍ턱 므하하하 오랜만에 개콘 이모삼촌들 보러 놀러 왔쪄염. 온김에 로댕이 생일잔치 의상 피팅!! 로댕아 골라봐!! 어머 세상에.. 아가들 한복이며 드레스..이쁜거 징쨔 많네요 우아앙. 로댕이가 봐도 예쁜지 .. 드레스를 입히고 한복을 입혀도 가만히..가만히 다리를 폴짝폴짝! 아이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곱게 한복을 입은 딸 로아를 들어올리고 있는 안소미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안소미는 최근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제성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가수 주현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주현미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노래에 앞서 그는 “우리 남편이 작곡해준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주현미의 남편 임동신은 가수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주현미는 딸 임수연도 가수라고 언급하며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늦은 밤,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전인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반갑게 전화를 받은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캠핑클럽으로 핫한 그녀’ 성유리였다.전인화는 “너는 언제 오니?”라고 묻는다. 성유리는 “저도 거기 한 번 가 보고 싶어요. 궁금해요”라고 답한다.전인화는 “궁금하지? 궁금하면 빨리 와”라고 다시 한 번 초대했고, “지혜랑, 같이 다 와”라고 말해 또 다른 절친인 배우 한지혜까지 소환했다. 전인화의 말에 성유리 역시 웃으며 “네”라고 답해, 현천마을에 방문할 또 다른 게스트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MBN ‘자연스럽게’의 게스트로는 첫 손님인 배우 유동근을 비롯해, 위너 김진우와 송민호, 배우 윤시윤이 이미 촬영을 마쳤다. 전인화와 인연이 깊은 ‘인화 패밀리’ 성유리, 한지혜까지 게스트로 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