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악동뮤지션은 지난 2017년 7월 발표한 'SUMMER EPISOD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새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다.공개된 포스터 속 악동뮤지션의 로고는 기존 로고와 달라진 느낌을 준다. 더불어 한 편의 미술작품을 보는 듯한 블루톤의 가로형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이찬혁이 지난 5월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는 음악인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수현이 20대가 된 후 발표하는 첫 신보인 만큼 한층 더 성숙해진 악동뮤지션의 음악성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13일(금) 오후 8시 40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이 멤버들의 리얼 노동 현장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휴게소’에서 백종원의 리드 아래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박재범, 양세형, 백진희는 각자 맡은 음식을 조리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디저트 메뉴를 맡은 박재범은 오븐에서 파이를 꺼내며 강한 열기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영동군의 특산물 옥수수를 활용한 메뉴를 맡은 백진희는 옥수수를 꼬치에 꽂다가 나무 꼬치를 부러뜨려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끊이지 않는 주문 세례에 양세형은 "(백종원) 선생님 이거 예능이라면서요?"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백종원 대표는 "앞에 '리얼'을 붙여야지"라고 응수해 이들의 생생한 영업기에 기대를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입소문으로 날로 인기가 높아지는 미용실, 이발소의 마지막 영업 날을 공개했다.미용실은 뛰어난 실력으로 현지 입소문을 타 카르모나 일간지에 기사가 실리는 쾌거를 이뤘다. 기사가 났다는 소식에 이민정은 “진짜야?”라며 깜짝 놀랬고 “기사도 나고 적극적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니...”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면도에 도전한 에릭을 위해 장인 이발사가 손수 면도 거품을 만들었다. 에릭은 바리캉으로 1차 면도를 진행한 후 날 면도기로 면도를 시작했다. 꼼꼼한 손길로 면도 부위를 만져보며 신중하게 면도를 진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앤디가 “잘하고 있어”라며 흐뭇해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에서는 '연예인은 공인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한 연예인이 찜질방에서 잠이 들었는데 어린아이가 그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며 "나중에 소속사로 연락을 해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개를 원치 않는다면 나랑 단독으로 밥을 먹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이정민 아나운서는 "요즘은 출근길 사진, 공항 사진, 심지어는 회식 사진도 올라온다"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찍힐 수 있는 사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오전 진호은은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좋으신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준겸이의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밝혔다.극 중 진호은은 학교에서도 전교 1등을 도맡아 하는 모범생이면서, 농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구준겸 역을 맡았다. 진호은은 홍유라(나영희 분)의 막내아들이자 구준휘(김재영 분)의 동생으로 김재영과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진호은은 최근 배우 정재영, 이기우, 최웅, 김영대 등이 소속되어 있는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신예 진호은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기범은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부친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한기범은 "아버지가 마르판 증후군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자신도 마르판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선천성 발육 이상의 일종인 마르판 증후군은 손발이 비정상적으로 길고 눈의 수정체의 이탈이나 대동맥류, 심장 기형 등이 야기되는 유전 질환이다.이를 듣던 한기범은 "돈은 나만 벌고 있었고 아들로 할 도리를 했을 뿐이다. 다른 아들이었어도 이렇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기범은 “동생 장례를 치르고 병원에 갔더니 ‘당신도 죽는다.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하길래 바로 예방적 수술을 했다. 그때는 일찍 하늘나라에 가는 줄 알았다. 수술 후 20년째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 과거 아버지도 수술했으면 오래 살고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게 우성이라서 우리 아들에게 또 나타나지 않을까”라고 두 아들을 걱정했다. 다행히 두 아들은 현재 마르판증후군 증세가 발견되지 않았다."동생이 유전병으로 죽었다는 걸 알고 병원에 다시 갔다"며 "(병원에서) 대동맥이 풍선처럼 부풀어서 터지면 100% 죽는다고 빨리 수술해야 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5일 주니엘이 인스타그램에 “조금 추웠지만 바다에도 들어갔다 오구”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너무 이빠요”, “정말 미인이시네요.”, “좋아여~”, “늦여름휴가 갔다오셨네용”, “여전히 이쁘시네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주니엘의 인스타그램은 주니엘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강한나가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유했다.강한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하늘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강한나가 있다. 그의 뒤편에 펼쳐진 멋진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강한나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안만수(손우혁 분)가 제니 한(신다은 분)과 오은석(박진우 분)에게 과거 최면술을 받으며 기억 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안만수는 "과거 치료를 받을 때 제니 씨가 많이 울었다고 전해들었다. 특히 치료를 받고 난 뒤로는 괴로워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제니 한은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고, "좋은 기억 나쁜 기억이 나눌 수 있는건 아니다. 지금 나에게 장면으로만 떠올릴 수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그건 치료가 아니라 어린애를 상대로 조작한거다"며 화를 냈다. 오은석은 "왜 이렇게 제니 한의 기억에 집착하냐. 나는 지금의 제니 한을 생각해서라도 그러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고 물었고, 안만수는 "언젠간 댓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며 "제니 한의 말대로 무자르듯이 좋은 기억, 나쁜 기억을 나눌 수 있는게 아니지 않겠냐"며 전했다. 같은 시각 제니 한(신다은 분)과 오은석(박진우 분)은 지화자(윤복인 분)의 가게로 찾아갔다. 제니 한은 오다진(고인범 분)이 결혼 준비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를 지화자에게 전했고, 지화자는 "그래도 이불 한채는 해드려라. 내가 같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NS윤지가 일상을 공개했다.4일 NS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NS윤지는 수영장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5일 엇갈린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림의 애절한 포옹에도 차갑게 반응하던 해령은 이내 방으로 들어와 눈물을 보이고 있다. 애써 소리를 삼켜가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이림 못지않게 애절한 그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 과연 두 사람의 엇갈린 마음이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먼저 쉬는 날인 해령을 찾아온 이림의 모습이 포착됐다. 해령의 집을 불쑥 찾아가 "쉬는 날이라며. 해서 내가 입시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감회가 새로운 듯 해령의 방 여기저기를 살피며 "그땐 구서리의 방이었고, 지금은 내 여인의 방인데"라고 말해 설렘을 유발했다. 해령의 허리를 감싸 안는 등 훅 들어오는 스킨십으로 달달함을 더했다.다소 냉랭한 해령의 모습에 말을 잃은 이림은 대비 임씨(김여진 분)을 찾아가 마음에 품은 여인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림이 대비 임씨에게 해령과의 관계를 당당하게 밝히고 혼례를 막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혜리 주연의 영화 '판소리 복서'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혜리가 '판소리 복서' 이야기를 들고 시청자들을 찾았다.혜리가 출연하는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혜리는 병구를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인 민지 역을 연기한다.극 중 민지 캐릭터를 위해 직접 장구 레슨을 받은 혜리는 "약 2개월 정도 장구를 배웠는데 처음 시작했을 때는 채편을 치는 것마저도 어려웠다"고 밝히며 깜짝 장구 연주를 선보였다. 짧은 연주에도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준 혜리는 " 신명나는 장구 연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여 판소리와 복싱의 신선한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V라이브 중 "병구와 민지의 로맨스가 있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혜리는 "있다. 아주 풋풋하고 간질간질하다"고 답했다."영화를 봤는데 투 샷이 제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로맨스다"라고 전해 병구와 민지의 색다른 로맨스를 예고했다. 특히 지난 5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판소리 복서'로 미리 관객들을 만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혁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자다 일어나서 정신나간 표정으로 작업을 하다 찍은 사진.... 잠이 덜깨 보인다.... 머리는 너무 까치 집이라 모자씀.... 캬캬캬”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혁의 팬들은 “아 혁이형님 너무 잘생김”, “잘생겼어..짜릿해..최고야..”, “액자 시강이네옇ㅎ”, “자다 일어나도 잘생겼네요....”, “약간.. 잠이 들어보여도 멋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혁과 소통했다.한편 이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