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스마트 전기 모터사이클 제조 스타트업인 세븐모빌리티가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전시회인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에 참가하여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 200km 가능한 전기오토바이를 국내에 첫 선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대구시가 매년 주최하던 DIFA가 올해부터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다. 전기·수소 등 친환경자동차,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전동화 부품, 자율주행, UAM 등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세븐모빌리티 송영봉 대표는 “정부가 직접 참여하여 역대급 규모로 열리고 있는 ‘2023 DIFA’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는 넷플릭스와 함께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진행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신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특수시각효과(Visual Effect, VFX)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사업이다.본 사업은 1기, 2기에 이어 실감 콘텐츠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전문 인력 육성에 목적을 두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이 프로젝트 실습 및 현장 실무교육 등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콘텐츠 제작방식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 강화 및 경력 개발을 지원한다.교육과정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형지엘리트(사장 최준호)가 주력 분야인 학생복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사업인 스포츠 상품화 사업을 적극 육성한 투트랙 전략이 적중하며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학생복 매출과 스포츠 상품화 사업 모두 호실적을 이루며 형지엘리트의 제22기(2022.07~2023.06) 개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무려 73% 신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주력 사업인 학생복 매출은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차별화한 소재와 기능을 앞세워 ‘학교주관구매제’에 낙찰률 1위를 수성하며 400억원에서 479억원으로 20%가량 실적이 상승했다. 최준호 사장 경영 체제 돌입과 함께 신사업으로 적극 육성 중인 스포츠 상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시 '모두 함께하는 행복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아동의 참여 및 놀 권리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이음센터(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진행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주변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2023 장애아동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무장애 통합놀이터에 대한 장애아동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울, 광주, 부산 지역 아동 22명과 ‘모두 함께 놀 권리'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여한 발달장애 및 느린 학습자 아동은 자신의 구체적인 특성이 반영된 무장애 통합놀이
금요일인 20일 제주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4~7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 쌀쌀하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다.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평년 14~16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평년 21~23도)로 분포하겠다.또 산지에는 초속 25m 이상, 그 밖의 지역에도 초속 20m 이상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4.0m로 높게 일겠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20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찬 공기가 내려와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맑아지겠다.충남권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6도가량 낮아질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충남 서해안은 오전부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서해 중부 모든 해상은 바람이 초속 8~16m로 매우 강하게 불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1~3.5m다.아침 최저기온은 8~11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8도
20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아침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낮 최고기온은 1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8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9도, 동구·중구 10도, 옹진군 1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5도, 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14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7~1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3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
금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흐리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출근길 옷차림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강원남부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10㎜ ▲전북 5~30㎜ ▲광주·전남 5~20㎜ ▲대구·경북·부산·제주도 5~20㎜ 등이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최저기온 6~19도)보다 3~8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를 오르
초등학교 때 30리 걸어 소풍 갔던 만수산 무량사, 십여명 동창들과 다시 찾아 옛날 그 자리서 찰깍, 주련이 흰바탕에 검정 글씨로! 백제시대 절터 성주사지 최치원이 글 쓴 탑비, 도민의 식수원 보령호, 남포읍성, 무창포 해수욕장, 보령 일대 소풍, 어제 소주잔 기울이며 9순 소풍까지 건강 약속, 과연 그리움과 사랑은 영혼의 아름다움이네!
순대국밥 전문점 '가마솥순대국밥'이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에서 국밥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마솥순대국밥은 순대국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마솥순대국밥은 “낮에도 밤에도 가마솥 순대국밥”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편백찜, 가마솥밥을 곁들인 정식메뉴의 경우 직장인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가마솥순대국밥은 간편 조리 편백찜, 가마솥밥 등 정식메뉴 판매를 통한 높은 객단가 유지, 테이블 오더 및 써빙 로봇 활용 등을 통해 인건비 하락과 고객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도심의 일상과 자연 속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당신과 자연의 모든 순간(Every Moment)’ 콘셉트의 2023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레드페이스는 1966년 국내 최초 암벽 등산화 개발을 시작으로 ‘OUTDOOR CLASSIC’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걸맞게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술력과 정통 아웃도어의 가치를 강조해 왔다. 매 시즌 소비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이번 레드페이스 가을∙겨울 브랜드 화보는 ‘Born in the Nature’의 메시지에서 모티브를 얻은 내추럴한 스타일에 한층 더 강화된 레드페이스만의 아웃도어 기술력과 해당 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우리금융미래재단(회장 임종룡)이 19일 서울 금천구에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 개점식에는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정형석 상임대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장광익 부사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용술 금천구의회 의장 등을 포함해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에서 일하게 된 장애인 직원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은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350,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487.7m2(147평) 규모로 판매장, 작업장, 기증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밀알금천점은 건물 내 턱을 없애고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배리어프리(Barrier-fre
한국콜마가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던 자회사 '연우'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복 상장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지배구조를 선진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다.통상 기업이 성장하면 유망 관계사를 증시에 상장하는 이른바 '쪼개기 상장'과는 정반대의 행보로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진정성 있는 결정이란 평가다. 한국콜마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화장품용기 제조 자회사인 연우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식교환 예정일은 내년 2월14일 예정이고, 교환 비율은 1: 0.2915837이다.포괄적 주식교환은 회사간 주식교환 계약을 통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