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골프웨어와 함께한 첫 PGA 대회서 1983년 이후 최다 버디 34개로 신기록

와이드앵글 골프웨어를 입고 경기에 나선 임성재 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벌어진 더 센트리 최종 4라운드에서 무려 버디 11개를 잡았다. 전날까지 23개의 버디를 기록했던 임성재는 합계 34개로 1983년 이후 PGA 투어 72홀 경기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최종 합계 25언더파 267타를 기록, 공동 5위에 올라 쾌조의 출발을 알리며 새 시즌 가능성을 증명했다.
와이드앵글은 세계 정상급 스타 골프 선수 임성재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퍼포먼스 기술력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골프웨어를 후원한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와이드앵글과 함께한 첫 경기에서 임성재 선수가 좋은 결과를 보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성재 선수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와이드앵글의 기술력이 담긴 골프웨어를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