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산은 9월 1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26라운드 부천과 맞대결을 펼친다.수원FC전에서 아산은 1-1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며 4위 자리를 안산그리너스에 내줬다.하지만 불과 승점 1점 차이다. 한 경기에 따라서 순위는 또다시 뒤집어질 수 있다.특히 3위 FC안양도 승점 2점 차이 밖에 나지 않기에 이번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3위 도약 또한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아산은 부천을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홈에서는 더욱 강력하고,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천이 웃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아산은 홈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지만 부천전 역시 방심하지 않고 승리를 따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웨딩 화보 챌린지가 공개됐다.김가빈, 정찬우가 준비한 토스트로 아침을 열었다. 이영서는 “진짜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정찬우는 “가빈이 아니었으면 스크램블 에그 먹을 수도 있었어요”라고 말했다.박정진은 송세라에게 "누구를 기대했냐"고 물었다. 송세라는 "나는 좋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황정음은 쌍갑포차 이모님 월주 역을, 가수 겸 배우 육성재는 갑을마트 고객상담실 직원 한강배 역을 맡는다. 육성재의 드라마 출연은 tvN '도깨비' 이후 3년 만이다.먼저 황정음은 쌍갑포차 이모님 ‘월주’ 역을 맡는다. 2년여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쌍갑포차’를 선택,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기다려왔던 육성재는 갑을마트 고객상담실 직원 ‘한강배’로 분한다. 최근 드라마 ‘SKY 캐슬’, ‘닥터 프리즈너’, ‘녹두꽃’을 통해 빛나는 존재감과 연기력을 드러냈던 최원영은 쌍갑포차를 관리하는 ‘귀반장’을 연기한다. 감초 연기 1인자 이준혁은 염라국의 부장 ‘염부장’ 역을 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철민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힘없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너무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운을 떼면서 두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7일 김철민은 페이스북을 통해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김철민은 지난 7일 "오늘 아침 9시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별을 해야 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라며 "남은 시간 여력이 있다면 끝까지 기타 두르고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그는 “페친(페이스북 친구) 여러분 부탁드릴게요.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의 생명을 얻고 싶습니다. 아멘”이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손병호는 무용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내 최지연의 연습실을 응원 차 찾았다. 손병호가 젊은 시절 속해있던 극단 목화 단원 세 명과 아내의 무용단 무용수 세 명이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힌 손병호는 "단장님이 '저 목화 놈들! 우리 애들 다 빼앗아 갔다'고 분노하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진양혜는 남편 손범수에 대해 “아이들과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아빠”라며 “무뚝뚝한 아내와 사느라 고생했다. 앞으로 25년도 잘 살아봤으면 좋겠다.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과 이연수가 서로의 고민을 털어놨다.방송에서 김광규와 김혜림은 '밀회'의 촬영 소품인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밀회'의 장면을 따라했다. 구본승은 "피아노를 (치는 게 아니라) 고치는 사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연수는 “나 우울증 왔었다”고 최성국에게 털어놓았다. 점점 사람들을 만나기 싫어진다는 것. 최성국은 “나도 그랬었다. 그거 우울증이 아니고, 나이 들면서 생기는 것”이라고 답했다.이연수는 “나는 워낙 긍정적이었다. 갱년기 같은 것도 공감 못했다. 최근 들어 집에 혼자 있으면서 그렇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유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에 하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붉은 계열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김유정은 라이프타임 리얼리티 '김유정의 하프 홀리데이 in 이탈리아' 출연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연예인 자기님 2호로 차승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조세호는 차승원이 50살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조세호는 “50살이 됐다는 사실을 언제 느끼는가?”라고 물었다. 차승원은 “50살이 되면서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졌다. 예전엔 한 끼만 굶으면 다이어트가 됐는데 요즘엔 그렇지 않다”고 토로했다.유재석은 아인슈타인의 업적을 이야기하던 중 만유인력의 법칙을 언급하는 실수를 했다. 조세호는 "그건 뉴턴"이라고 언급했다.차승원은 유재석을 보며 "유재석이 진짜 대단하다. 지금 이 몸매를 유지한다는 건 굉장히 운동을 열심히 하고 독하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유재석이 “그런데 오늘 목적을 가지고 나오지 않았나”라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개봉을 앞두고 홍보 차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로 제압했다.1세트를 내준 정현은 빠르게 재정비를 마친 뒤 2세트에 반격했지만 3세트를 접전 끝에 아쉽게 내주면서 분위기를 빼앗기는 듯했다.하지만 정현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4세트를 가져와 흐름을 뒤집었다.한편 정현은 베르다스코와 지난 2015년 만나 0-2로 패했으며, 정현의 US오픈 최고 성적은 2라운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효진이 출산 후 근황 사진을 내놓았다.김효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첫 촬영~ 20키로 쪄서 18키로 감량. 출산 후에도 건강 챙기기. 광고 촬영"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광고 촬영에 임하는 중이다.4월 둘째를 출산한 그는 출산 전과 똑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늘의 운세’ 홍현희와 은혁의 관상을 통해 신기한 관상의 세계를 공개했다.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홍현희는 “들려 있는 코 모양 때문에 돈이 샌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밝혔다.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은 홍현희의 전반적인 관상은 물론, 재산을 모을 수 있는 솔루션까지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이를 지켜본 은혁도 관상 상담의 대열에 합류한다. 은혁의 관상을 본 안준범은 그의 예상 수명을 100세로 예측한다. 은혁의 관상에 숨겨진 장수의 비밀이 다름 아닌 귓구멍으로 밝혀져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예측 전문가와 함께 돈을 모으는 관상부터 오래 사는 관상까지 관상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무안군에 따르면 전국 실업 검도팀 22개 팀 230여명이 참가하며 5일 개인전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무안군은 이번 행사에 선수를 비롯한 임원, 학부모 등 1000여명의 많은 손님들이 무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선수들의 숙소, 식당 예약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대회기간동안 교통정리, 의료지원, 음료코너 운영 등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했다.김산 무안군수는"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봉사활동 지원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서현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아닌데.. 배가 무섭게 커지네요. 아직 3달 남았는데 벌써 터질듯 뒤뚱거리면서 굳이 청담동 외출했어요. #임산부 #27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이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아름다운 D라인과 함께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