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이림은 해령이 입실하자 그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허공만 바라봤다. 해령이 무슨 일있냐고 묻자 "마음을 수양하고 있었다. 나를 미혹시키는 것들을"이라고 말했다. 압록강을 건너 들어온 서양 오랑캐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도망을 쳤고 도성에서는 오랑캐가 도망갔다고 난리가 나고 됐다. 급기야 도망치던 오랑캐는 이림(차은우)이 있는 녹서당까지 오게 됐고 이림은 그의 눈 앞에 나타난 오랑캐를 보고 믿을 수 없었다.마지막으로 늦은 밤 녹서당에 혼자 남은 이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계속되는 고민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듯한 그는 이내 어딘가를 보고 깜짝 놀라고 있어 그가 무엇을 보고 놀라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이 한껏 끌어올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승헌이 정계 복귀를 위해 사남매의 아빠가 되기로 했다. 자신이 생물학적 아버지라도 사남매가 보육원에서 크는 것이 더 좋을 거라고 말했던 그지만, 라이벌 임주환의 자극에 굳은 결심을 한 것. 사남매와의 생활이 송승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 궁금증을 높인다.'위대한 쇼 인물관계도'에도 관심이 많은데 위대한 역에 송승헌, 정수현 역에 이선빈, 강준호 역에 임주환, 한다정 역에 노정의, 한탁 역에 정준원, 한태풍 역에 김준, 한송이 역에 박예나 등이 출연하였다.위대한에게 또다시 그의 인생을 180도 반전시킬 선택의 순간이 찾아왔다. 위대한을 정치계에 악바리처럼 남아있게 만든 ‘분노의 대상’ 강경훈(손병호 분)의 아들이자 질긴 악연으로 얽힌 ‘고등학교 동창’ 강준호(임주환 분)가 차기 총선 때 그의 부친 지역구에 출마한다는 것.때 마침 위대한과 한 동네에 사는 정수현(이선빈 분)이 이들을 발견했고, 위대한과 정수현은 아이들을 원래의 집으로 데려다 주기로 했다. 정수현은 형편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사남매를 걱정하며 반찬을 만들어주는 등 보살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osted @sbsplus_puppy SBS Plus 똥강아지들 두 아이의 엄마인 가희. 가희가 발리에 살게된 이유는 뭐일까요? 자세한 인터뷰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기대됩니당”, “이쁘다”, “멋진여자”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61회’에서 장회장(정한용)은 태양(오창석)이 자신의 집에서 식사를 하고 가는 모습에 수상한 마음이 들었다.태양은 광일에 "지민이가 내 아들이라며. 너도 알고 있었지? 네 어머니께서 우리 장모님한테 그러셨다더라. 니들 이혼시킨다고. 그럼 지민이는 어떡하냐"고 따져물었다.태양은 "대주주로서 합병 이후 양지물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고 했다. 정 회장은 태양에 냉면을 권했고, 함께 식사자리에 동석하게 됐다.태준(최정우)은 정희(이덕희)에게 “오대표 장모(이상숙)를 왜 만나서 그러냐”라고 말 실수를 했고 정희는 “내가 오대표 장모 만난 거 당신이 어떻게 아냐”라고 따졌다. 정희는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말 나온 김에 물어봐도 되냐? 당신 그 여자랑 무슨 관계냐?”라고 물으며 태준과 미란(이상숙)의 관계가 불륜인지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전혜빈이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했다.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예능 초보 박해준은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눈가에 ‘긴장’이라 쓰여 있다”고 장난치며 긴장을 풀어주려 했지만, 박해준은 연신 두 손을 꼭 모은 채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전성기 시절 화려한 댄스 실력과 끝도 없는 턴으로 강호동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전혜빈을 본 강호동은 “댄스하면 전혜빈이다”라며 춤을 보여줄 것을 권했다. 전혜빈은 “새로운 버전으로 보여주겠다.”며 즉석에서 춤을 녹슬지 않은 춤을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오늘) 방송될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극본 권민수 / 연출 한철수, 육정용 /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 MC그룹 밑바닥에 숨겨진 끔찍한 비극을 두고 이를 파헤치려는 재벌가 막내딸-무스펙 변호사 콤비와 이를 숨기려는 업계 최고 오너리스크 TOP팀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진실 공방전이다. 임수향은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슬픔을 애써 숨긴 후 진실을 찾아 나선 아름답고 불량한 MC그룹 상속녀 모석희 역을 맡았다.이와 관련 임수향이 교도소에 터를 잡고 앉아 불량 재소자 두 명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있는 ‘교도소 난투극 사태’가 포착됐다. 극 중 모석희(임수향)가 0927번이 새겨진 낡은 죄수복을 입고 목장갑을 낀 채 생각 없이 노역을 하다 무언가를 발견한 후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 성큼성큼 다가가 한 명을 쓰러트린 모석희가 나머지 한 명의 목울대를 잡아 꼼짝 못 하게 만들어버리는 아찔한 난투극을 선보인다. 모석희는 왜 구치소 운동장을 주름잡고 있는 것인지, 끝내 마약의 덫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감옥에 갇히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끌어내고 있다.마약 불법 소지 관련 변호사 면담에서 허윤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앨범은 크러쉬가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들이다. 새 둥지를 튼 피네이션(P NATION)에서의 출발을 알리는 첫 결과물이다.'나빠'는 크러쉬가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노래로, 평소에 즐겨듣는 보사노바를 접목시켜 리듬감 있게 편곡했다. 크러쉬만의 코러스 방식으로 후렴구에 포인트를 줘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시켰다.'나빠'에는 앨범과 같은 이름의 타이틀곡 '나빠'와 '루킨포'(LOOKIN4)가 수록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네 멤버와 리틀이들의 진흙놀이 현장이 펼쳐졌다. 형, 누나들이 신나게 놀았던 것과 달리 유진은 진흙이 낯설어 울음을 터트렸다. 마음을 읽지 못한 박나래가 장난을 치자 거부했고, 정소민은 "이게 싫은 거야"라며 알려줬다. 결국 이승기가 유진을 안아 진흙이 없는 곳으로 옮겼다. 박나래는 유진에게 다시 다가가 진흙으로 그림을 발자국을 찍는 등 세심하게 관심을 불러 거부감을 줄여줬다.이서진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은 진흙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타크루이엔티와 네이버의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NOW’ 관계자는28일“하성운이 매주 월~금 밤 11시에 온에어 되는 ‘심야아이돌’에 하성운이 단독 DJ로 발탁됐다”고 밝혔다.'심야아이돌'은 '야행성 아이돌 오디오 쇼'라는 콘셉트로, 기존의 포맷과는 다르게 종료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팬들과 하성운이 좀 더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하성운은 “언젠가는 DJ를 맡아 진행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꿈을 이룰 수 있게 돼 설렌다”며 “청취자와의 활발한 소통과 교감을 통해 함께 만드는 참여형 오디오 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방송됐다. 하립(정경호 분)은 쓰러진 루카(송강 분)를 업고 병원으로 뛰어왔고 루카가 10년 전 자신의 아들과 오버랩 되는 모습에 당황했다.하립이 서동천의 집에서 루카를 만났다. 루카는 "서동천씨 지금 어딨어요?"라고 물었다. 하립은 "그 인간 10년간 단 한번도 나타난적 없다. 그 인간 죽었다"라고 말했다. 루카는 "아니다 안죽었다. 그게"라며 갑자기 쓰러졌다. 병원으로 루카를 옮긴 하립은 루카에게서 10년전 자신의 아들을 떠올렸다.모태강은 "타버린 날개 탓에 나는 이전의 세계로 갈 수 없다. 이것이 누구 때문인지 기억하는가 잊지마라 복수는 끝나지 않는다. 조심하는게 좋을거다. 지금 당신은 인간 나부랭이와 다를게 없다"라며 "당신이 아끼는 영혼들의 끝을 보여주겠다. 당신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그렇게 말입니다"라며 자리를 나섰다.하립은 아들이 아직도 위험한 상황임을 알게 됐다. 의사는 “10년 전엔 다행히 괜찮았지만 하루빨리 수술해야 한다. 폐동맥 판막 압착증이 악화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유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8일에도 장유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차대회부터 유희종 캐스터도 당구 중계에 합류했어요! . 현장에서 만난 회사 동갑내기”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푸핫”,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당구도 중계하시는군여”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현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8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현재씨 존 하루되세요~”, “멕시코에서 아주 잘 생긴 인사”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라운드 아스톤 빌라에 3-1 승리, 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출발이 나쁘지 않았지만 뉴캐슬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뉴캐슬에 선제골을 내준 뒤 날카로운 움직임이 없었고 상대의 탄탄한 수비를 뚫을 공격적인 자원이 없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반에 팽팽한 흐름을 깨기 위해 페르난도 요렌테를 투입하곤 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8강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나온 결정적인 골이 대표적이다"라며 "그러나 요렌테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면서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권이 없어졌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은 FA가 된 요렌테와 재계약을 노리면서 주급을 삭감하면서 계약하길 원했다. 하지만 요렌테 측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