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배우 최수종은 지난 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2019 찾아가는 학부모 인성교육’에 출강해 ‘엄마 아빠는 하나뿐인 내편’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 방식의 강의를 펼쳤다,최수종은 받은 강의료 전액을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전남 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자신의 이름이 아닌 전남도교육청 명의로 강의료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최수종은 평소에도 기부를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상 환자를 돕기 위해 부인 하희라와 함께 앨범을 발매하는가 하면, 봉사 관련 다큐 영화에 음성으로 출연하고 가족의 달에 지역 순회 연극에 출연하는 등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다.해당 캠프에서 최수종은 전남 학생들의 연기 및 영상 제작에 대한 지도 재능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오는 20년에는 연기캠프 졸업생들과 함께 10주년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기획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열애 중인 가수 강남이 15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내놓았다. 강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는 살찌지 말아야겠다. 15kg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똑같은 바지를 입은 상태지만, 전혀 다른 상반신을 드러낸 모습이다.과거 사진과 다르게 몰라보게 살이 빠진 자태를 선보였다. 강남은 최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열애를 공식 인정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정화가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22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는 비가 와도 좋으네요. 오늘은 울집 세 남자만 수영놀이 고마워요 여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화가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남편, 두 아들의 모습을 찍고 있다.네 식구가 행복하게 활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21일 여자친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멤버 소원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 소원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 있다.특히 긴 기럭지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백예린이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20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들과 함께 영어로 "갑자기 X맨 로건을 사랑하게 됐다"이라는 글을 게시했다.사진 속 백예린은 앞머리 부분을 핑크색으로 물들인 채 턱을 괴고 무표정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함께 올린 다른 사진은 X맨 로건의 사진이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화) 저녁 8시에 방송된 JTBC2 ‘판벌려’의 마지막 회에서는 3개월간 진행됐던 셀럽파이브의 걸그룹 도전 마지막 이야기와 대망의 최종 순위 발표식이 공개된다.유아는 "손끝과 눈빛"이라며 손모양을 꽃처럼 만드는 '꽃손'을 소개했다. 승희는 엔딩 포즈에서 숨이 차더라도 청순하게 보일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실제로 본인이 즐겨쓰는 자신만의 하늘 스킬을 소개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위 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스 X 101'에서 개인 연습생으로 참여해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강석화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강석화의 새 소속사 위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설인아를 비롯해 조성욱, 가수 김동한, 장대현 등의 아티스트가 속해 있으며, '프로듀스 X 101'에 참여했던 김요한도 속해 있다.'프로듀스 X 101'에서 강석화는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미소년 비주얼과 탄탄한 노래와 춤 실력, 출중한 끼를 앞세워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했다.한편, 위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강석화는 정식 데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일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오창석의 연인 이채은이 근황을 전했다.20일 이채은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점심 먹으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차분한 원피스를 입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모습이다.시원한 마스크에 긴 팔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강현은 2019년 첫 천만 영화 ‘극한직업’을 포함해 현재까지 국내 영화 최다 관객수 3위를 기록한 ‘엑시트’, 5위에 랭크된 ‘돈’까지 3편의 영화에 연달아 출연했다.적재적소에 알맞은 생활 연기로 장르, 캐릭터를 불문하고 200% 이상의 존재감을 뽐내며 제 몫 이상을 해내는 김강현은 2013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이민기와 김민희 사이를 오가며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했던 박계장 역으로 주목받았다.'끝까지 간다', '제보자', '형', '청년경찰' 등 화려한 면모를 자랑하는 그의 크레딧은 2019년 개봉한 '극한직업', '돈', '엑시트'가 모두 크게 흥행하면서 '흥행영화에는 김강현이 있다'는 공식을 만들어냈다.드라마와 영화를 활발히 오가며 신스틸러로 활약해왔다. 김강현은 “중요하지 않은 배역은 없다”는 연기 신조를 가지고 도움을 요청하면 바로 응하는 의리 있는 성격까지 겸비했다. ‘끝까지 간다”제보자”형”청년경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흥행에 힘을 보탰다.‘엑시트’에서 김강현은 주인공 용남(조정석 분)의 동아리 선배인 기백 역으로 등장한다. 등장과 동시에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짧지만 강렬한 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윈스턴세일럼오픈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ATP투어 역사상 단식 본선 최초 청각 장애 선수 승리 기록했던 이덕희는 2회전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츠를 상대로 아쉽게 역전패했다.2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ATP투어 250시리즈 윈스턴세일럼오픈 본선 2회전에서 이덕희는 후르카츠에게 6-4 0-6 3-6으로 패했다.한편, 이덕희는 9월 초 중국 챌린저 대회에 출전한 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중국 원정 경기에 나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카포시육종의 원인은 육종암의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 요인, 방사선 조사, 바이러스 감염과 면역 결핍 등이 관련이 있다고 알려졌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방사선 노출, 다이옥신, 제초제 등의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되면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에이즈 즉 후천면역결핍증후군 환자에서의 발생률이 일반인의 10만 배나 된다.병변의 범위, 전이 여부, 피부병변의 부종이나 궤양 동반 여부에 따라 냉동요법, 광역동치료,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항바이러스치료 중 적절한 치료방법을 시행합니다.카포시 육종은 병변의 범위, 전이 여부, 피부병변의 부종이나 궤양 동반 여부에 따라 냉동요법, 광역동치료,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항바이러스치료 중 적절한 치료방법을 시행합니다.의심되는 피부나 점막의 병변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한다. 세포 변화 관찰 및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의 감염여부를 확인을 해야 한다.혈관의 내피세포 즉, 혈관벽에 나타나는 악성종양으로서 육종암 중 한 종류이다. 매우 드문 질환으로 에이즈 환자나 장기이식 환자와 같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서 발견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tvN 예능프로그램 ‘개똥이네 철학관’에는 제아, 핫펠트, 정혁이 고슈로 찾아와 '비혼의 철학'을 두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고수들의 철학관 방문에 앞서 이승철과 김준현, 임수향, 정일훈 4명의 철학자들은 대청마루에서 정일훈이 제안한 ‘결혼 적성도 심리테스트’를 진행한다. “재미로 해보는 것”이라는 말에 기혼자 이승철과 김준현은 “우리는 목숨 걸고 하는 것”이라고 반박해 웃음을 선사한다.철학관을 찾아온 제아와 핫펠트, 정혁 3명의 고수는 확고한 자신만의 철학으로 `비혼`의 의미를 풀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제아는 “혹시 가정사나 트라우마가 있는지 묻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없다. 어머니는 아기자기하게 아이를 키우는 분인데, 나는 성향이 정반대라 오히려 부럽다고 한다. 혼자 잘만 살 수 있다면 살아봤으면 좋겠다고도 말씀하신다”며 부모님이 비혼을 지지한다고 말한다.이승철은 "아이가 주는 행복을 모르잖아요"라며 비혼의 고수들을 안타까워했지만, 예은은 "안다. 조카가 너무 예쁘다"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이 다시 한 번 "조카를 자식같이 키웠는데, 키워봐야 소용없다"고 말하자, 이번에는 정혁이 "자기 좋아서 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최근 MBC 월화 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에서 희대의 악인 ‘장도식’을 연기하였다. 무용은 손병호도 함께 하였다. 그야말로 무용 집안이다. 뛰어난 실력으로 아내와 함께 무대래 올랐을 정도다. 이와 관련, 손병호는 “춤에 대해서는 지고 싶지 않다. 춤에 대해서는 별로 지고 싶지 않고, 제 전공은 춤이 아니지만 배우라는 게 기본적으로 춤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제가 또 탈춤반이었다. 춤이 너무 좋았다, 어릴 때부터. 고등학교 때두 허슬부터 시작해서 춤의 기본인 로봇 춤까지 (통달했다)”고 말했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아내 최지연씨(55)와 전문적으로 배운 것은 아니지만 아내와 무대를 같이 할 정도로 춤에 일가견이 있다는 손병호.늦은 출산으로 무릎 관절이 많이 상했지만, 꿈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 온 가족이 연습실로 출동했다. 손병호는 “나이가 들수록 더 소외되고 조금 두려워지고 ‘내가 설 자리가 없으면 어떨까’라는 정말 현실적인 생각이 많다. 그런 와중에 (산 타는게) 저를 추스릴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아내 최지연 씨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