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함익병이 출연해 40년 전의 은사 송진학을 찾았다. 과정에서 함익병은 어려웠던 유년기를 고백했다. 의사가 된 후 여유를 찾는 듯 했지만, 함익병은 더욱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고.경상남도 진해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함익병은 진해남중학교 재학 시절, 가난했던 본인을 차별 없이 대해주신 중3 담임선생님 송진학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멀쩡히 출근했는데 '나가라'고 하더라. 해고 통보를 처음 받은 날은 괜찮았다. 그런데 점점 감정 기복이 심해지더라. 그러면서 사람이 이상해졌다. 자발적으로 정신과를 갔더니, 심각하다고 하더라. 상담한 뒤 심하니까 약을 세개 먹어야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함익병은 “난생 처음 겪어 본 일이었다. 좌절이란 걸 처음 느껴봤다. 멀쩡히 출근했는데 나가라고 했다. 당시엔 실감이 안 났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자다가 벌떡 일어났다”며 점점 감정기복이 심해졌던 과정을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권소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0일 권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권소현입니다~ 26번째 생일을 맞아 그동안 항상 응원해주셨던 팬분들에게 어떻게하면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싶어, 조촐하지만 팬분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겠지만 모여서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방법은 @thecnt_official DM 으로 양식에 맞게 보내주시면 된다고합니다~ Hello, I’m Sohyun My birthday is comin soon, I’m going to have a fan gathering to thank you all for your great support. It’s not going to be a big event but I hope to see you all and make wonderful memories with you. If you want to participate this gathering please contact us by @thecnt_official DM Once again thank you and it would be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3회에서는 최현석이 이덕화, 이경규, 지상렬과 함께 코스타리카에서 그루퍼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두 명씩 배를 나눠 탄 그루퍼 대결에서 이경규와 짝을 지은 최현석은 이덕화와 지상렬이 환호하는 건너편 뱃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저 배 옆에 붙여서 낚시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멀미도 극복한 낚시 투혼으로 승리를 만끽한 최현석은 그루퍼 낚시에 앞서 그 어느 때보다 승부욕이 불타올랐다.저녁 만찬에서 최현석은 “코스타리카 와서 평생 잊지 못할 인생 물고기도 만나보고, 제 인생 통틀어 정말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도시어부’는 저의 형제입니다”라고 감격에 겨워하며 애정을 쏟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프닝에서 강호동은 "김희철이 이번주 핫피플이다. 깜짝 놀랐다"라고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민경훈은 “희철이한테 난 실망했어. 나한테 이러면 안 되지. 이럴 수가 있어?”라고 멱살을 잡았다. 멤버들에게'김희철♥민경훈'이라고 써 있는 '나비잠'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보여줬다.6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김희철과 모모가 2년 째 연애중이다”라고 보도했다.김희철은 “왜 내 가슴에 네가 손을 얹어”라고 응수했다. 김희철은 “형이 나중에 누구 만나면 너한테 얘기해줄게”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새 싱글 '날라리' 퍼스트 티저 이미지 3장을 공개했다. 티저 속에는 능동적으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 똑같은 가발 속 다른 컬러의 가발,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 등 감각적인 오브제로 선미의 아이덴티티와 주체적인 태도를 표현하며 선미의 새로운 도전을 암시했다.선미는 지난 2월부터 4개월간에 걸쳐 북미, 아시아, 유럽 18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 ‘워닝’(WARNING)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까지 메가 히트를 이어온 선미가 자작곡 ‘날라리’까지 5연타 히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은지(에이핑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정은지(에이핑크)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HBD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고마웠어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정은지(에이핑크)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승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0일 오승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기다리셨죠~? 약속이 늦어서 미안해요 항상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막막하기만 했던 댄스를, 팬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분들과 재미있게 해볼 수 있었어요! 하나하나 섬세하게 챙겨주고 도와주신 우리 구성쌤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멋있당 승후니”, “춤까지잘추네”, “오빠 너무 멋있당”, “멋있네요! #swag”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승훈은 앞선 8월 1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한 TV CHOSUN ‘조선생존기’최종회에서는 조선시대로 떨어진 현대 인물들이 토정 이지함의 도움으로 현대로 다시 돌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괴력 전개’로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방송에서 정난정(윤지민)의 계략으로 죽을 뻔한 한슬기(박세완)은 임꺽정(송원석)에게 ‘긴급 호출’을 해 갇혀 있던 윤원형(한재석)의 집에서 겨우 빠져 나왔다. 청석골 명월당으로 피신한 이들은 군수와 도적떼가 결탁했다는 소식을 들은 터. 직전 명종(장정연)과의 1대1 술자리에서 “궐담이 너무 높아 백성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임꺽정은 깊은 고뇌 끝에 한슬기에게 “내가 세상에 할말이 좀 있는데, 좀 나서도 이해해 주겠소?”라고 말해, ‘임꺽정의 난’의 서막을 알렸다.같은 시간 내시 한정록(서지석)과 의녀 이혜진(경수진)은 세자빈이 한슬기에서 양제로 바뀐 것을 확인한 후, 한슬기와 임꺽정이 있을 법한 청석골로 내려가자고 뜻을 모은 터. 한정록은 명종에게 마지막까지 ‘실수의 인사’를 올리고 궐문 밖으로 나온 반면, 이혜진은 자신과 함께 조선에 남아 왕과 왕비가 되자는 정가익(이재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0일 예원이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됩시다!!!!! @y_eunniii”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예원의 인스타그램은 예원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0일 이나경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이나경은 치어리더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이나경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0일 학진이 인스타그램에 “배우선수학진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고마워요 .열심히 잘할게요 어제 정말 더웟을텐데.. 진짜 고생했어요!!! 아그리구... p.s 사..사..랑..합...ㄷ”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님 화이팅!!!!”, “사...사....ㄹ...”, “멋있어 보여.”, “마이진”, “배우님 굿굿 생일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학진의 인스타그램은 학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인호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김인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앙”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ㅋㅋㅋ 별귀여워요”, “ 김인호 같은 남자 어디없나..”, “내사랑”, “형 존예야”, “손가락 별 ㄷㄷ 여윽시 형님이십니다”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김인호는 지난 8월 17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20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주황색 원피스를 입고 얼굴을 다 가리는 하얀색 모자를 착용한 채 의자에 안장 편안히 쉬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얼굴을 모자로 가린 탓에 누군지 전혀 알 수 없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서현은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