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를 다룬다.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왔던 공효진은 옹산의 카멜리아 사장님 동백 역을 맡았다.22일 공개된 스틸컷의 동백 이미지는 그녀가 옹산으로 이사 왔던 시점에 포착한 것.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옹산은 삼대가 뿌리박고 살며,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없는 그야말로 '고인물' 동네다. 따라서 뉴페이스의 등장만으로도 이곳 토박이들에겐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슈감인데, 동백은 마리아와 마돈나를 섞어놓은 것 같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 무심히 뒷주머니에 찔러 넣은 목장갑을 보니 생활력도 있어 보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일(23일) 밤 11시15분 방송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디제잉에도 일가견이 있는 박나래와 성훈이 뮤직 페스티벌을 위한 디제잉 연습에 돌입, 미(美)친 케미를 폭발시켰다.남자 회원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만 유일하게 눈치를 채고 살 좀 빠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두 사람은 독특한 결제방법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덧붙인다. 번갈아 가며 돈을 내기로 했지만 한 명에게만 높은 가격이 나온다고. 과연 나쁜 운으로 지갑을 강제 오픈할 사람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가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의상 원피스랍니다"라며 "옷이 날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선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정가은은 JTBC '체인지' 등 예능 활동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첫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 임호-윤정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대치동에 사는 임호 부부는 아이들의 방과 후 수업이 34개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임호의 아내는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이 크다며 “아이들의 공부 습관을 길러보려고 했는데 욕심이 과해져서 아이들의 학원 개수가 많아졌다”라고 말했다.선함이의 어머니는 “6시 30분에 영어 수업 있잖아. 밥 빨리 먹자”라고 재촉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려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2일 정려원은 “. JAEGER LECOULTRE- dazzling rendez-vous 행사. ᵀᴴᴬᴺᴷ ᵞᴼᵁ ᶠᴼᴿ ᵀᴴᴱ ᴾᴵᶜᵀᵁᴿᴱˢ”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정려원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정려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송경아,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첫 번째 대결은 송훈 셰프와 유현수 셰프의 애플파이 대결이었다. 송훈이 1승을 거머쥐었다.송경아는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유행한 워킹을 모두 선보였고, 세기말부터 파워풀, 스트릿 등 다양한 워킹을 보여줬다.송경아는 송훈 셰프의 애플파이의 맛을 보고 연신 "어떡해"라고 호들갑을 선보이고 워킹까지 하며 흥분한 마음에 감추지 않았다. 승리는 송훈 셰프가 차지했다.빵이 겹겹이 쌓인 페이스트리의 자태는 완벽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동명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펼쳐졌다.전작 ‘그녀의 사생활’에서 주위에 있을 것 같지만 찾아볼 수 없던, 갖고 싶은 남사친, 서글서글한 매력의 남은기 역을 완벽 소화했던 안보현은 이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180도 달라진 매력과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안보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악역이지만 연민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악역 캐릭터를 선보이며 또 한번 연기 포텐을 터트릴 안보현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이 부산에서 사연자들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평생 누군가의 아내 또는 엄마로 살아온 어머니들을 위해 송가인과 붐이 '속풀이 한마당' 시간을 마련한다. 두 사람의 매끄러운 진행 실력에 어머니들은 그동안 숨겨 왔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평생을 배 위에서 보낸 선원 남편을 둔 한 어머니의 사연에 노래교실이 눈물바다가 된다. 송가인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불러 큰 박수를 받는다.'송생송사'를 외치며 살아가는 할머니의 소원은 송가인 손 한 번 잡아보는 것. 송가인이 등장하자 버선발로 뛰쳐나간 할머니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꼭 잡은 손을 놓지 못했다. 할머니는 송가인에게 먹이기 위해 수족관에서 제일 귀한 자연산 광어를 잡아 거침없이 회를 떠주며 무한한 사랑을 표현했다. 新먹방 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는 송가인은 할머니가 건네는 사랑이 담긴 쌈을 먹고 "쓰러집니다!"라는 한 마디를 외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나중에 찾아온 아버님이 신청곡으로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하네'를 말하자 붐은 "본인이 본인을 고발했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아버지 건강하시고 술 조금만 드세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빌보드는 이달의 소녀를 기사의 메인 사진으로 사용하는 등 뛰어난 활약 소식을 알리며 이달의 소녀의 글로벌적인 영향력을 조명했다.“이달의 소녀는 이번 KCON에서 최초로 선보인 ‘KCON ROOKIES’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펼쳤다”면서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LA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고 호평했다.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8월 완전체로 데뷔한 뒤 2018 MTV 유럽 뮤직 어워드 부문을 수상했다.이달의 소녀는 리패키지 앨범 ‘X X’ 발매 후 미국 빌보드 차트 4위를 기록했으며,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에서 미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총 26개국 1위, 아이튠즈 미국 탑 앨범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전효성이 매혹적 미모를 자랑했다.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가을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머리 손질을 받으며 셀카를 촬영하였다.우윳빛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매혹적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첫 방송까지 D-9,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배우 임시완과 이동욱이 에덴 고시원의 새로운 입주자 윤종우와 고시원 인근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서문조로 만나 호흡을 맞춘다. OCN 장르물도 서로 간의 호흡도 처음이지만, 완벽한 케미를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임시완과 이동욱은 낯선 장소와 사람들 사이에서 타인을 향한 경계심이 곤두선 윤종우, 뛰어난 화술과 예술적 감성을 지닌 치과의사로 원작을 재해석, 재탄생돼 베일에 싸인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서문조로 만나 단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최고의 케미를 안방극장에 선사할 예정. 파격적인 스토리가 예상되는 ‘타인은 지옥이다’를 이끌어갈 이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칠흑 같은 어둠 너머로 붉은 조명 아래 마주한 것뿐인데도 불구하고 기묘한 긴장감이 뿜어져 나온다. 1화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해당 장면은 극중 종우와 문조의 첫 만남으로, 짧은 컷임에도 이들의 기묘한 케미를 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약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임창정은 오는 9월 6일 정규 15집으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임창정은 이번에도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를 선보였다.앞서 발매한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등의 노래가 발매와 동시에 연이어 히트하면서 정규 15집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임창정은 지난 7월 토론토를 비롯해 밴쿠버,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북미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 양성 프로젝트 ‘YES I CAN’(예스 아이 캔)으로 후배 양성에 힘을 쏟으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까지 자랑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측은 마훈(김민재 분), 개똥(공승연 분), 이수(서지훈 분), 고영수(박지훈 분), 도준(변우석 분), 강지화(고원희 분)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양각색 매력과 시선을 끌어당기는 카피, 상징적인 꽃 소품 등을 다채로운 색감 안에 담아냈다.‘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마훈(김민재), 개똥(공승연), 이수(서지훈), 고영수(박지훈), 도준(변우석), 강지화(고원희)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겼다.따스한 눈빛으로 손에 든 꽃을 바라보고 있는 이수에게선 그동안 공개된 이미지와 달리 붉은 용포와 익선관의 순애보 킹금님의 자태가 돋보인다. "난 이미 임자 있는 몸이오. 지조와 절개를 지키겠소"라는 다짐은 왕이 된 이후에도 첫사랑 개똥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을 의미한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윙크를 날리는 한양 꽃셀럽 영수의 통통 튀는 핑크빛 매력은 시선을 고정시킨다. "나 고영수요. 척 보면 딱 아니겠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