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미교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미교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미교의 팬들은 “멀다.......”, “토요일이네요!”, “영동에서도 해줘”, “화이팅”, “너네 카페지 이거 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미교와 소통했다.한편 미교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1011회는 재정비를 끝내고 더 강력해진 웃음과 레전드들의 화려한 컴백으로 무대를 장식했다.2년 만에 돌아온 박성광이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포맷으로 등장, 신선한 재미로 안방극장에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매주 새로운 스토리로 무대에 오를 예정인 그는 공개 코미디 최초 일회용 개그 ‘주간 박성광’으로 등장, 개그우먼 이현정과 뜻밖의 케미를 발산해 강력한 웃음 폭탄을 터트리며 새로운 코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왓쳐(WATCHER)’ 14회에서는 15년 전 김영군(서강준 분)의 엄마를 죽인 거북이의 정체가 장해룡(허성태 분)으로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그런가 하면, 첫 만남부터 삐걱거렸던 윤지훈과 비리수사팀의 전개는 극에 치달았다. 한태주와 김영군을 납치한 윤지훈은 한태주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않으면서도 우리팀이 곧 올 거라는 김영군의 말에 “그 사람 믿나 보네. 믿음에 배신당하면 사람이 무너져. 오늘은 네가 무너지는 날이고”라고 말했다. 진짜 마음을 말하지 그랬냐는 한태주의 말에는 “말하면? 말하면 뭐가 달라져? 네가 싫어서, 그래서 이 일 하겠다고 했어. 너도 나처럼 망가졌으면 해서. 그러면 너도 날 이해할 테니까”라고 답하며 과거 사건으로 인해 비뚤어진 마음을 가감 없이 내비쳤다.한태주와 함께 ‘거북이’로부터 고문에 가까운 가학을 당하며 마찬가지로 손가락을 잃은 윤지훈. 그는 7년 전 ‘그 사건’ 이후 홀연히 사라져 연락 한번 없었지만, 박차장(주진모)의 변호를 맡았다며 한태주와 비리수사팀 앞에 나타났다.장해룡 역시 모든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권총을 챙겨 나가 자신의 집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VIINI(권현빈)의 첫 번째 앨범이 공개됐다.앨범은 보통의 사람들이 연인이 되었다가 헤어지는 과정을 트랙 순서대로 담아, 하나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는 리스너들의 공감대도 저격한다.타이틀곡 ‘도깨비방망이(GENIE)’는 사랑에 빠진 상대의 소원이 무엇이든 들어주겠다는 마음을 도깨비방망이에 빗대어 풀어낸 트랩소울(Trapsoul)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VIINI는 이번 앨범 전 트랙에 직접 작사, 작곡 참여하며, JBJ때와는 다른 힙합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성장과 본인의 풍부한 음악적 포텐셜을 입증할 계획이다. 블랙핑크의 ‘휘파람’, ‘마지막처럼’, ‘포에버 영(FOREVER YOU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공동 작곡한 퓨처 바운스(FUTURE BOUNCE)를 포함, 아이확(iHwak), 빅톤(BIGTONE) 등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함께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VIINI는 소속사를 통해 “기다려 준 팬들이 있었기 때문에 완성할 수 있었던 앨범이다. 열심히 활동해서 기다려주신 시간 헛되지 않고,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솔로 데뷔 소감 및 앞으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지인들과 식사한 사진을 내놓았다.오나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좋은사람들과 행복한 #런치타임 그리고 #피처링 #스테이크 #완벽한앙상블 #이조합꿀조합 승룡선배님~~ 계산하는 뒷모습 섹쉬했어용 오랜만에 본 태란이 반가웠구 신대표님 또봐요. 성아언니, 형부.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올렸다.오나라는 이 후 한 장의 사진을 더 추가하며 "승룡선배님 잘생기게 나와서 한장 더~ #영화 #입술은안돼요 #영화는잘돼요"라고 썼다. 사진 속 오나라는 배우 류승룡, 이태란,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식사 중이다.오나라와 류승룡이 출연하는 영화 '입술은 안돼요'는 지난 5일 크랭크인됐다. 개봉일은 미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본격적인 집 찾기에 나서 새코디로 배우 홍은희와 허태경이 합류했다. 탤런트 유준상과 결혼 17년차인 똑순이 홍은희는 평소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으로 자신감을 내보였다. 최근에 이사를 했다는 배우 허태경 또한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음악 전공을 희망하는 자녀들의 피아노와 기타 연습을 위해, 층간소음을 피해 이사를 결심한 가족은 3억 6천만원 내외로 매매가 가능한 주택을 원했다. 자녀들의 학교와 의뢰인의 직장인 가게가 차로 30분 내외면 좋겠다는 또 다른 조건이 붙었다. 의뢰인은 악기를 공부하는 자녀를 위해 층간 소음 걱정이 없고 마당이 넓은 집을 원했고 예산가는 최대 3억 6천만 원이라고 언급했다.‘복팀’ 허경환, 허성태는 통영과 인연을 가지고 있었다. 허경환은 통영 출신이고, 허성태는 통영과 비교적 가까운 부산에서 생활했기 때문. 복팀의 최종 선택은 매물 1호인 ‘문 2개집’이었다. 문이 두 개인 이유는 집 내부에 있는 문 하나가 바로 넓은 마당과 연결되기 때문. 넓은 주차공간이 건물 뒤에 바로 자리하고 있었고,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내부도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집에도 또 하나의 반전이 있었다. 방문을 열자 아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우유를 먹는 브룩과 함께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정소민은 육아요정 그 자체. 아이들의 배변 문제도 정소민은 문제없이 해내며 실력을 뽐냈다.유진이는 정소민이 화장실로 데려가자 “이모 좋아해요”라고 고백하며 뽀뽀했다. 정소민 또한 기뻐하며 “이모도 유진이 좋아해요”라고 말했다.이서진과 브룩은 숲 속 놀이터에서 공놀이를 즐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 3회에서는 29년차 개그맨 김수용이 골수 안티팬의 차가운 눈동자를 마주한다. 두 사람은 눈맞춤인지 눈싸움인지 헷갈리는 팽팽한 긴장 속에 서로의 눈을 바라봐, MC들마저 긴장하게 했다. 자신의 안티팬과 눈을 맞춰야 하는 ‘살 떨리는’ 상황을 지켜보며 MC 강호동은 “엄청난 용기다”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눈물이 그렁그렁해질 것 같다”며 숨을 죽였다.안티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호동은 다름아닌 이경규를 떠올렸다. “이경규 아저씨하고는 꼭 한 번 눈맞춤을 해서 서로의 감정을 풀었으면 좋겠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강호동의 고백에 이상민은 “이경규와 눈 맞춤 방에서 마주하면 ‘쓸데없는 짓 하고 있다’고 말할 것 같다”고 반응해 큰 웃음을 안겼다.이상민은 이경규와 눈맞춤을 하고 싶은 강호동의 마음에 공감하면서도 “근데, 이경규 아저씨는 눈맞춤 방 벽이 올라가자마자 곧바로 ‘쓸데없는 짓 하고 있네~’라면서 등장할 것 같아”라면서 이경규의 흉내를 기막히게 내, 강호동과 홍현희의 배꼽을 잡게 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리즐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9일에도 그리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IZZLY X CHUNG HA ‘RUN’ Release 2019.08.22 PM 18:00”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인어공주”, “대박”, “빤쓰에 모래들어가는거 아녀유?”, “예쁘다!”, “와후~”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성규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9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방구석1열 시즌1이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있다 영화 문외한인 나는 녹화 때마다 헛소리밖에 한 것이 없지만 영화계의 거장 분들을 직접 뵙고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밤새 수고하신 우리 제작진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모든 출연진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리 종신 형님 형님과의 이별이 벌써부터 너무나 슬픕니다 그동안 부족한 동생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이른 인사지만 잘 다녀오십시오 저는 항상 형의 편에 있을게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어쩜 표정이 다 복붙이죠....?”, “차승원 멋있다”, “박정민 잘생겻다ㅜㅜ”, “워크맨 얼른 올려주새요 제발 ㅜㅜ”, “워크맨 1일 1영상 하람말이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장성규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임수향은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에서 겉모습 만으로는 속내를 예측할 수 없는 모석희로 분해 시청자와 만난다.21일 첫 방송되는 ‘우아한가(家)’는 재계 1위 철옹성 재벌가 밑바닥에 도사리고 있는 끔찍한 비밀을 두고, 이를 밝혀내려는 자와 지켜내려는 자의 한바탕 두뇌게임이 펼쳐지는 치열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공개된 사진은 극 중 모석희(임수향)가 블루 매니시룩으로 한껏 멋을 낸 채 인파로 가득한 파티 정중앙에서 연거푸 칵테일을 들이키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장면. 자신을 에워싸고 있던 사람들이 사라지자 이내 눈빛을 번뜩이며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모석희가 왜 찬란한 모습으로 염탐 작전을 가동한 것인지, 상위 0.001% 재벌가 공주님의 초호화 파티장 안 ‘극과 극 포스’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우아한가’ 측은 “임수향은 모석희가 갖고 있는 럭비공처럼 통통 튀는 모든 면모를 꼼꼼히 준비, 구현하고 있다”라며 “미스터리 멜로의 거대한 문을 가뿐히 열어젖힌 임수향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임수향은 겉으로는 예측불허 불량함을 발동해 판을 뒤엎어버리는 MC가문 최악의 골칫덩이 막내딸이지만, 속으로는 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진희를 위한 작품이라고 입을 모아 감탄할 정도로 지진희는 박무진 캐릭터와 일체화된 연기를 보여줬다. 정직한 리더십,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소박한 인간미를 동시에 가진 박무진의 매력이 지진희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섬세한 연기를 통해 보다 진정성 있게 그려지며 "지진희 아닌 박무진 상상 불가", "지진희 인생작" 등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열띤 호응을 얻었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지진희의 무게감 실린 눈빛과 목소리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짙은 여운을 선사하며 매회 주옥같은 명장면, 명대사를 남겼다.“박무진, 어떤 표정을 할까요? 자신이 국회의사당 테러 계획의 일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이라며 싸늘한 표정을 지었던 오영석. 이것이 사실이라면, 박무진이 테러 당일 해임돼 국무의원들 중 유일하게 생존할 수 있었고, 승계 서열에 따라 환경부 장관이었던 박무진이 대통령 권한대행직에 오를 수 있었다는 것까지 계산돼있었다는 의미일 터. VIP의 치밀함에 더욱 소름이 돋았고,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선 온갖 추측이 오갔다. VIP가 박무진을 테러 계획의 일부로 지정한 이유와 그 의도는 반드시 풀려야할 의문으로 남아있다.국정원 대테러 요원 한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비치는 19일 오전 방송된 '철파엠'에 스페셜 DJ로 출연"김영철이 휴가를 가면서 '철파엠' 진행을 맡게 됐다"고 소개했다.강민경은 “연애할 때 자신이 변하는 걸 스스로는 모르지 않나”라고 말했고, 이해리는 “바뀌는 것 같다”고 답했다."김영철로부터 무슨 연락 없었느냐"는 강민경의 물음에 이해리는 "전화번호가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