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봉오동 전투’ 측은 키타무라 카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다이고 코타로 3인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이들은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군 최초 승리의 역사를 다룬 ‘봉오동 전투’를 보시는 건 어떠세요? 극장에서 승리의 쾌감과 전율을 함께 느껴보세요”라고 전하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봉오동에 투입된 월강추격대장 야스카와 지로는 일본의 국민배우 키타무라 카즈키가 맡았다. ‘용의자 X의 헌신’, ‘기생수,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등에 출연한 배우다.‘엽문’, ‘맨헌트’ 등에 출연한 이케우치 히로유키는 야스카와 지로의 오른팔이자 월강추격대 중위 쿠사나기를 연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냉장고에 넣었다 차가울때 까먹음 너무 맛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식탁에서 키위를 깎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15일, 목) 방송에서는 윤보미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같은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오하영, 최측근 지인인 이국주, 라비와 함께 일상 맞추기 퀴즈에 도전한다. 윤보미는 VCR을 통해 내숭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 그는 자동차 안에서 커다란 쌈을 싸먹거나, 매니저에게 끝없는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의외의 ‘꼰대미’를 드러내는 등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행동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지난 방송에서는 완벽한 자세와 정확한 제구, 빠른 구속 때문에 ‘시구의 여왕’으로 불리는 윤보미가 시구 연습을 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더불어 윤보미는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을 찾아 훈남 남동생과 함께 아버지의 일을 거들 예정. 뿐만 아니라 15년 지기 절친들과의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깜짝 발언이 쏟아져 나오며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이외에도 오늘 방송을 통해서는 스튜디오에서 갑작스럽게 시작된 윤보미와 이국주의 섹시댄스 배틀 현장이 공개된다. 윤보미의 몸을 사리지 않는 ‘바닥 쓸기’ 춤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흥 부자’ 두 사람이 어떤 댄스 대결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자극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송승헌은 국회의원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아빠 코스프레를 결심한 속물 전 국회의원 위대한 역을, 이선빈은 사남매 때문에 첫사랑 대한과 다시 엮인 시사 프로그램 메인 작가 정수현 역을 맡았다. 이선빈이 우연한 계기로 대학선배 송승헌의 앞집으로 이사 오게 되면서 날벼락 같은 인생이 펼쳐질 예정이다. 육아의 육도 모르던 두 사람이 재회와 동시에 넝쿨째 들어온 사남매와 특별한 인연을 맺는다고 전해져 드라마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가운데 송승헌과 이선빈의 꿀조합 탄생을 예고하는 커플컷이 공개, 이들의 심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에게 시선을 빼앗긴 송승헌, 이선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만남에 당황한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놀란 기색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KBS2 '덕화TV2: 덕화다방'에는 전영록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허경환은 연예계 대선배인 전영록이 아르바이트를 한 다는 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창신동 떡볶이집 알바생이었을 때 배운 노하우로 만든 후추 떡볶이가 주인공이었다. 전영록은 "'(맛은) 이 후추로 좌지우지해' 딱 그러시는 거다. 더 매콤하게, 덜 매콤하게"라며 "양념을 안 아낀다"라고 말했다.후추를 듬뿍 넣은 떡볶이로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떡볶이는 손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결국 품절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첫 방송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정소진과 이서진이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달걀국을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소민은 아이들을 돌보는 동안에는 육아 고수로 활약했지만 요리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컨디션이 최상이라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을 돌보는 박나래는 점점 지쳐만 갔고 한숨을 쉬었고, 그런 박나래와 눈이 마주친 정소민은 몸을 뒤로 젖히고 크게 웃었다.박나래는 구슬을 아래로 떨어트리는 ‘구슬놀이’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던 중 끊임없이 구슬을 떨어트리는 아이들의 행동에 ‘구슬 지옥’에 빠지게 됐다. 장난감 주변으로 튕겨져 나가는 구슬을 계속해서 줍던 박나래는 마치 넋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지으며 허공을 바라봐 눈이 마주친 정소민의 웃음을 자아냈다.정소민은 이서진에게 박수를 쳐주며 무안해 했고 이서진은 “너 정말 무지구나, 무지”라며 허탈 웃음을 지었다. 정소민은 “우리 집 인덕션이랑 다르다”라고 변명했지만 이서진은 “그럼 우리 집 인덕션이랑은 같냐”라고 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소민은 올해 나이 31세인 배우로 ‘아버지가 이상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해 브라운관과 스크린관을 오가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5일 비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저는 노래 부를 때 콧구멍이 커지는 편이었군요..! 커버 영상이라고 하기엔 좀 부꾸러운 느낌의 것..! 에헤헤 잘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사랑애요”, “이분이 그분임”, “와 지렷다”, “언ㄴ니....”, “비비.”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비비는 지난 8월 1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박봄이 대만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박봄은 지난 10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NEW TAIPEI CITY EXHIBITION HALL에서 단독 팬미팅 '드림 컴 트루'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박봄은 이날 라이브 공연과 토크 및 게임 코너들을 준비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공연 뿐만 아니라 인터뷰, 포스트잇 Q&A 코너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한 박봄은 대만 버블티 만들기와 중국 노래 한 소절 부르기 게임 등도 진행하며 한층 더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KBS ‘썸바이벌 1+1’은 ‘KBS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진행된 녹화에서 라디오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혜성 아나운서, 신입 김도연, 송지원 아나운서, KBS N 스포츠에서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지 아나운서 등 4명은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이와 관련해 '귀요미송' 작곡가는 이혜성 아나운서에게 일편단심 순애보를 드러냈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널 위한 노래를 만들어 줄게", "나는 당신과 운명"이라며 돌직구 고백을 날린다. 이혜성 아나운서도 심쿵하며 MC 이수근도 이 둘이 잘 되길 응원했다고 전해졌다.‘귀요미 김종민’은 그 전부터 “왔으면 하는 분이 한 분 있다. 일편단심”이라고 말했는데 이혜성 아나운서의 등장에 숨길 수 없는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한지민은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엄마가 일본군 위안부에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너무 어린 나이여서 무슨 일을 겪었는지 알 수 없었다"라며 "엄마의 심한 상처를 봤을 때도 차마 물어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도 무섭고 엄마가 겪은 일이라는 게 더 무섭고 싫기만 했다"라며 "주변 친구들이 이 사실을 알 까봐 두려웠다. 철없는 저는 엄마가 부끄러웠다"라고 덧붙였다.한지민은 "겁이 났습니다.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 것이 무섭기만 했고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필이면 우리 엄마가 겪은 일이라는 게 더 무섭고 싫기만 했습니다. 혹시라도 내 주변 친구들이 이런 사실을 알게 되면 어쩌나 그저 두렵기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편지를 읽는 중 한지민은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한지민은 김복동 할머니가 일본의 사죄를 받아내기 위해 투쟁했던 지난 27년간의 세월을 담은 영화 '김복동' 내레이션에도 참여,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진우(위너)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5일 김진우(위너)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사랑해요”, “으앙 멋지당”, “대한민국 만세”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김진우(위너)는 지난 8월 1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에밀라 클라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5일 에밀라 클라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My umbrella hasn’t left my side all day which means that summer is officially over right?! So CHRISTMAS IS ROUND THE GODDAMN CORNER BABY.... to celebrate this here is a movie what I made @lastchristmasthemovie with my soul mates, her majesty Dame Emma Thompson (aka half of my beating heart) and his Highness @paulfeig the king of all things funny not forgetting the dream boat of all @henrygolding Ignore the beach sunsets and get that stocking ready kids...”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태양(오창석 분)이 미란(이상숙 분)과 태준(최정우 분)의 만남에 큰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딸 샛별이를 잃은 오태양(오창석 분)은 윤시월에게 “나 이제 어떻게 사니. 샛별이만 보면서 버텼는데.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내 곁을 떠나는 걸까, 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라며 괴로워했다. 이를 본 윤시월은 마음 아파했고, “샛별인 널 떠난 게 아냐. 다른 별이 궁금해서 먼저 간 것 뿐이야. 그러니까 너무 아파하지 마, 유월아”라고 위로했다. 샛별이가 할머니를 부르며 울면서 쫓아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들은 오태양은 임미란(이상숙 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윤소이는 그런 오창석과 함께 가슴 아파하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그 사이 시월(윤소이 분)과 광일(최성재 분)의 이혼이 본격화 됐다. 광일이 승계 작업이 마무리 된 후 이혼해주겠다고 약속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