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템플턴이 XRP 기반 상장지수펀드(ETF)를 뉴욕증권거래소 아카(NYSE Arca)에 상장했다는 소식에 10% 가까이 반등하고 있다.2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XRP 가격은 오후 8시 15분(뉴욕기준) 현재 전거래일보다 9.6% 급등중이다. 이날 그레이스케일도 XRP 신탁 ETF(GXRP)를 출시했다.앞서 비트와이즈 애셋 매니지먼트와 카나리아 캐피털도 XRP ETF 출했다. XRP는 리플이 개발한 오픈소스 블록체인 'XRP 레저' 네이티브 자산이다.12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위험 선호 현상 요인으로 가상화폐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이 시간 현재 비트코인은 1% 넘게 오르고 있고 이더리움은 4.7% 가량 상승 중이다.
KB증권이 삼성전자가 4분기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김동원 리서치센터장은 25일 보고서에서 "11월 현재 범용 메모리 가격이 50% 이상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짚었다.4분기 영업이익은 19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14조원)를 33%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4분기 D램 가격이 상승하고, 고용량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eSSD) 출하 증가로 낸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4분기 반도체(DS) 영업이익은 15조1천억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4월 중국을 방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내년 중 국빈 자격으로 미국 답방을 초청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시 주석과 "매우 좋은 전화 통화를 했다"며 이 같은 대화를 했다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은 내게 (내년) 4월 베이징 방문을 초청했으며, 난 이를 수락했다"고 밝힌 뒤 시 주석은 "내년 중(4월 방중 이후)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나의 손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내년에 미중 정상이 상대국을 방문하는 '빅 이벤트'를 예고한 것이다. 다만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미 초대를 수락했는지에 대한 중국 측 발표는 아직
코스피지수가 극심한 변동끝에 하락 마감했다.24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에 힘입어 전거래일보다 1.6%(62포인트) 오른 3915.16에 개장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줄이고 개인들도 매도에 나서면서 전거래일보다 0.19% 하락한 3846.06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4000억원 넘게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8950억원 가까이 대규모 매수를 기록했다.시총 상위 종목중에는 삼성전자가 장중 4.4% 급등하기도 했으나 전거래일보다 2% 상승 마감하는 데 그쳤다. SK하이닉스는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이 국민연금과 환율 안정을 위한 논의를 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전거래일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외환당국이 원-달러 환율 불안과 관련, 대책 협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연합뉴스애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국민연금, 보건복지부 등은 이날 비공개 회의를 열고 주요 수급주체인 국민연금을 통한 환율안정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연금의 대규모 해외 투자가 외환시장 수급에 미치는 변동성을 줄이는 방안이 비중 있게 다뤄진 것으로 보인다.일각에서는 국민연금이 더 적극적으로 환헤지에 나서는 방안이 다뤄지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온다. 원-달러 환율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보유하고 있는 달러표시 해외자산을 일부 매도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달러 공급을 늘리는 방안이다.하지만 국민연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미래 성장은 제조업이 아니라 테크기업에 있다며 기술주에 장기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4일 배 사장은 이날 투자 세미나에서 "지금은 테크기업이 세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제조업은 쳐다 보지도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현재 증시를 뒤흔드는 인공지능(AI) 거품론이나 테크주 고점 논란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배 사장은 "지금이 고점이면 어떡할 것이고 저점이면 어떡할 것이냐. 지금이 고점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어차피 지금이 AI 버블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즉 AI 거품론과 같은 단기 전망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어떤 산업에
원-달러 환율 상승이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화의 실질 실효 환율은 지난 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한국의 실질실효환율 지수는 지난달 말 기준 89.09(2020년=100)로 직전 9월 말보다 1.44포인트 하락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3월 말(89.29)보다 낮은 상황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8월 말(88.88) 이후 최저 수준이다.실질실효환율 지수는 한 국가의 통화 가치가 다른 무역 상대국보다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낸다. 물가 수준까지 고려한 실질적인 구매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날 서울외환시
지난해 서울에 거주하는 30대(가구주 기준) 무주택 가구 수가 53만 가구에 달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30대에 집을 소유하고 있는 가구수는 3년째 줄고 있다.24일 국가데이터처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거주 30대의 무주택 가구는 52만7729가구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1만7215가구 증가하며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서울 30대 무주택 가구는 2015년 47만5606가구에서 2018년 45만6천461가구까지 줄었다가 이듬해부터 6년 연속 늘었다.특히 작년 무주택자 증가 폭은 역대 가장 컸다.반면 서울의 30대 집주인은 3년째 줄고 있다.지난해 서울 30대 주택 소유가구는 18만3456가구로 전년보다 7893가구 감소해 역대
AI 거품론에 반도체주와 기술주들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이번 주 뉴욕증시는 고용 지표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추수감사절 연휴로 거래 기간도 짧은 점도 변동성을 높일 것으로 우려된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지난 주 까지 3주 연속 하락했다. 하락율도 6.12%에 달한다.25일(현지시간)에는 ADP 주간 민간 고용 지표가 발표된다. 10월 고용보고서는 연방정부 셧다운 영향으로 취소됐기 때문에 중요성이 더 커진 상황이다.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9월 소매 판매도 동시에 나온다. 27일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다. 28일 증시도 오후 1시(한국시간 오전 3시) 조기 폐장한다.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자산 하락세도 증시에 영향을 미칠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최신 AI칩 대중 수출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엔비디아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97% 하락 마감했다. 최근 5거래일동안 4거래일 하락하면서 시총도 4조4000억달러 밑으로 떨어졌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와 마이크론 주가가 반등했음에도 AI 대장주는 여전히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AI) 구동에 사용되는 GPU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여부에 대해 초기 논의를 내부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지난 2023년 출시된 H200은 지난 세대 아키텍처인 '호퍼'를 적용한 AI 칩 가
美연준의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엔비디아 AI칩에 대한 대중 판매 검토 소식에도 반도체주들이 혼조세로 마감했다.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97% 하락했다. 최근 5거래일동안 4거래일 하락하면서 시총도 4조4000억달러 밑으로 떨어졌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86%, 마이크론은 3% 가까이 반등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장중 2.4% 오르기도 했다. 대만 TSMC는 0.88% 하락하며 2거래일째 약세를 보였다.빅테크주들도 혼조세를 보였다.구글이 3.3% 급등하고 애플이 1.97%, 아마존은 1.63% 오른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테슬라는 1.3%, 1% 각 각 하락했다.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493.15포인
외국인이 코스피시장에서 2조8000억원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매도 영향으로 주가가 급락했다.21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2조8213억원에 달하는 폭탄 매도 영향으로 전거래일보다 3.78% 급락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한 때 4.1% 급락하기도 했다.아시아 주요증시도 일제히 급락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가 2.35% 하락한 것을 비롯해 대만 증시 3.6%, 홍콩 증시 1.57%, 상하이증시도 2% 넘게 급락했다.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최근 한 달간 코스피 시장에서 12조8000억원 넘게 순매도를 기록했다.외국인들은 이날 장 개장 후 20분 만에 1조 넘게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세를 보이며 ‘코리아 엑소더스(한국 증시 대탈출)’에 속도를 높이는 분위기를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으로 알려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내년 1월 발표될 MSCI의 자산 인덱스에서 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J P 모건이 전망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최근 급락하고 있는 비트코인 보다 하락율이 더 커, 지난해말 대비 하락율이 60% 넘었다고 보도했다.비트코인도 지난 10월 고점 대비 하락율이 35%를 넘고 있다.J P 모건의 니콜라스 패니기조글루 전략가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시총 590억달러 중 90억달러 정도가 ETF를 통한 패시브 투자자금이라고 밝히고 무츄얼펀드는 나스닥100, MSCI 미국 및 MSCI 글로벌과 연계돼 있다고 분석했다.J P 모건은 마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