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이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공급하는 ‘한화포레나 울산무거’의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은 △84㎡A 275세대 △84㎡B 151세대 △84㎡C 165세대 △99㎡ 67세대 △109㎡ 156세대 △166㎡P 2세대 등이다.사업지는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사택 부지다. 해당 부지는 조용한 환경과 편리한 접근성을 갖췄으며, 주변으로는 울산대공원, 현대백화점, 대형마트, 법원, 학교 등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삼호초, 삼호중 등 10여 개 학교와 병원, 공원, 쇼핑시설도 가까이 있다. 교통
DL그룹이 기후변화 대응과 윤리경영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보고서를 발간했다.DL는 2025년 그룹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3년부터 시작된 그룹 차원의 통합 보고서 발간의 세 번째 결과물이다.보고서에는 지주사 DL를 포함해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DL건설, 포천파워 등 6개 주요 계열사가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천연가스 발전 전문기업인 포천파워가 신규 보고 대상에 포함되며, ESG 경영 관련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는 설명이다.이번 보고서에서는 이중 중대성 평가 방식을 개선해 ESG 핵심 이슈를 도출했다. 환경과 사회에 대한 기업의 영향뿐만
대우건설이 영남권 산업단지 근로자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5일 창원 동전산업단지와 30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특설무대에서 각각 진행된다.음악회는 입장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후 7시부터 약 90분간 펼쳐지며, 퇴근 후 근로자들과 가족 단위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지역 사회와의 교감을 확대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공연 라인업은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국악 기반의 전통예술 공연 ‘연희 Connect 이을’, 그리고 가수 이기찬, 알리, 뮤지컬 배우 차지연 등 대
나우동인컨소시엄은 츨품작 포레스케이프(FORETscape)가 대구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에서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구시 신청사 설계공모는 국내외 설계사무소 29개사가 참여해 총 14개의 작품이 제출되며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이중 5개 작품이 2차 심사를 통과했고, 나우동인 컨소가 최종 승리자가 됐다. 나우동인 컨소에는 나우동인건축, 에이앤유디자인그룹, 기단건축사사무소 등 3개사가 참여하였다.대구시 신청사는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연면적 11만6천954㎡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2026년 말 착공하여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4천500억원을 투입한다.나우동인 컨소시엄의 설명에 따르면, 포레스케이프는 '대구
김진애 신임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공간 민주주의 실현과 건축산업 혁신을 위한 정책 대전환을 선언했다.김진애 신임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17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좋은 건축과 도시를 시민이 함께 만들고 누리는 ‘공간 민주주의’ 실현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건축과 도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8기 국가건축정책위원장에 공식 취임했다.김 위원장은 건축이 시민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일방향적 정책이 아닌 대중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명품 랜드마크 같은 허영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좋은 건축과 도시를 시민이 직접 만들고 누릴 수 있도록 정책 방
정부가 수도권 13만5000호 공공주택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전을 선언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국토교통부는 17일 이상경 제1차관 주재로 ‘공공주택 공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수도권 13만5000호 착공 목표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과 2025년 상·하반기 공공주택 공급 계획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등 주요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2024년부터 정례적으로 각 기관의 공공주택 공급 계획 이행 현황을 점검해 오고 있다.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수도권 13만5000호 착공 목표는 국민 체감 효과가 큰 만
대우건설은 17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CLEAR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는 전 현장 안전 점검을 마친 뒤 마련됐으며, 김보현 사장과 심상철 노동조합 위원장이 함께 ‘노사 안전 동행 공동선언문’을 선포했다. 대회에는 본사 경영진뿐 아니라 전 현장 근로자들이 동시에 참여해 안전문화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결의대회의 핵심은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CLEAR 프로그램이다. CLEAR는 ▲헌신(Commitment) ▲소통(Listen&Speak) ▲위험 제거(Eliminate) ▲감사(Appreciate) ▲관계 개선(Relationship)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글로벌 컨설팅 기업 JMJ의 ‘IIF(Incident & Inju
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이 설계공모(현상설계) 응모를 재공고했다. 조합은 16일 공고문을 통해 사업 개요와 응모 자격, 심사 일정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이번 설계공모는 성동구 성수2가1동 572-7번지 일대 약 11만4천㎡ 부지를 대상으로 한다. 성수3지구는 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구역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50층 이상 고층 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입지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크다.공고에 따르면 현장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응모 신청은 25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 작품 제출 마감은 11월 18일 오후 3시까지이며, 심사는 11월 19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당선작
수도권 경부고속도로 라인이 ‘부(富)의 황금라인’으로 진화했다. 서울 강남에서 판교를 거쳐 용인, 동탄으로 이어지는 이 라인은 상위 소득층과 첨단 일자리가 밀집하며 견고한 자산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추가 개발 계획까지 집중되면서, 대체 불가능한 입지로 위상을 굳히는 모양새다.경부축의 위상 변화는 대한민국 산업 지형의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1970년대 국가 경제를 견인했던 ‘하드웨어’ 경제의 축에서, 이제는 고임금 지식 근로자들이 모이는 ‘소프트웨어’ 경제의 중심으로 질적 전환을 이뤘다.그 중심에는 ▲테헤란로를 필두로 한 강남의 금융·스타트업 허브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가 1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성과는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개막한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 달러 기념 특별전 ‘기억을 넘어 미래로’를 통해 내년 3월 8일까지 전시된다 .전시는 지난 60년간 이어온 해외건설의 발자취를 되짚고, 그 과정에서 헌신한 근로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차나칼레 대교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세계 최장 현수교로, 총연장이 3563m에 달한다. 주경간장은 2023m로 기존 기술적 한계로 여겨지던 ‘2㎞
HDC현대산업개발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의 식수난 해소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 구호를 진행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15일 강릉시청에서 강릉 가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생수 10만 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김선정 강릉시자원봉사센터장, 이창섭 HDC현대산업개발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생수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긴급 배포될 예정이다.강릉은 장기간 이어진 강수 부족으로 농업용수와 생활용수가 줄어들며 가뭄 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최근 단비가 내렸지만 물 부족 상황은 여전하다”며 “주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3조8천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재무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균형 발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5일 GTX-B 노선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 등과 함께 3조8천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PF) 약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약정식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으며,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과 주요 금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이 대표 주선기관을 맡았고, 다수의 자산운용사와 금융기관이 참여해 안정적인 자금조달 능력을 갖
HDC현대산업개발이 압도적 득표율로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 공사비는 9,602억 원 규모로, 이번 수주로 회사는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3조 7,874억 원을 달성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3일 열린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총 615명의 조합원 중 566명(92%)의 찬성을 얻어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서구 변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5개 동 규모의 아파트 2,566세대와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회 사측은 대전 변동 A구역은 둔산동 생활권과 인접하고 대전외국어고등학교 등 교육 인프라와 월평공원, 유등천 등 녹지가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