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기호 2번 김호열 후보(전 양양군 부군수)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양군수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고 전 분야를 아우르는 공약과 읍면별 특화 비전을 공개했다.오색케이블카 추진과장, 양양국제공항 개발팀장, 부군수를 거친 김 후보는 "군정 공백이 길어질수록 군민 피해가 커진다"며 행정 조기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슬로건은 "일 해본 사람, 해낼 사람"이다.공약은 어르신·영유아·청년·소상공인·농수축산업·공통 기반 6개 분야다. 군민 건강검진센터·스마트 경로당, 통합 어린이집 확대, 워케이션 청년정착 도시, 양양전통시장 르네상스, 양양형 푸드체인·스마트 농업이 분야별 핵심이다.공통 공약으로는
서울시가 대중교통 접근성과 유동 인구를 갖춘 비역세권 지역을 복합 생활거점으로 조성한다.서울시는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은 역세권은 아니지만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아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용도지역 상향과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 복합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핵심은 간선도로변 가로 공간을 업무·상업·주거가 섞인 복합 거점으로 바꾸는 것이다. 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의 용도지역 상향을 활용한다. 개발 과정에서는 보육 시설과 창업 지원 시설 등 지역에 필요한 사회간접자본 시설도 함께 공급한다. 주택 공급도 병행한다.가로 환경 개선 방
건설업계가 하도급대금 유보 관행을 없애고 납품단가를 총 1343억 원 올리기로 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시공능력평가 상위 19개 종합건설사 대표 등 34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건설업계에 남아 있는 불공정 관행을 줄이고 하도급대금 연동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신속한 대금 지급과 유보금 폐지, 부당특약 시정, 하도급대금 연동제 정착, 비상시기 납품단가 조정 절차 마련 등이 담겼다. 하도급분쟁 해결기구 설치와 민관협의체 구성도 포함됐다.유보금은 기성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은 SK텔레콤과 함께 T 멤버십 고객 대상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SK텔레콤 T 멤버십 고객에게 등급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폰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T 멤버십 앱 안의 T day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사용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다.할인율은 T 멤버십 등급에 따라 다르다. VIP 등급 고객은 정가 기준 주문 금액 10만 원 한도 안에서 최대 5만 원까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GOLD와 SILVER 등급 고객은 최대 3만 원까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쿠폰은 매드포갈릭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롯데월드 어드벤처점은 대상 매장에서 제외된다.
정부가 임대인 이름과 같은 단체통장을 악용한 전세사기 예방에 나섰다.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28일 김용수 국무2차장 주재로 '제14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현황과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개인 명의 계좌처럼 보이는 단체통장을 이용한 전세사기 사례를 보고했다. 정부는 이런 형태의 계좌를 이른바 '삼행시' 단체통장으로 설명했다. 단체 명의 계좌인데도 예금주명이 개인 이름처럼 표시돼 임차인이 임대인 개인 계좌로 오인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정부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도타이와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서 도타이와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 및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혜정 삼성물산 부사장 정길자 도타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적용 대상은 도타이가 운영하는 시니어 레지던스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이다.'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주거 서비스다. 입주민의 생활 데이터를 수집해 건강 관리와 안전 확인에 활용한다. 세대 안에 설치한 여러 사물인터넷 센서가 수면, 활동, 심박 등 일상 정보를 측정한다. 입주민은 데
건설폐기물법 위반 사실 공표 명단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민간 건설사 가운데는 중흥토건이 가장 많은 위반 행위자로 분류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28일 공개한 2025년도 건설폐기물법 위반사실 공표 명단을 분석한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역본부와 사업본부를 합산해 총 20건이나 이름을 올렸다. 경기남부지역본부와 경기북부지역본부 그리고 광명시흥사업본부와 의왕과천사업본부가 공표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 현장에서는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와 아파트 건설공사 그리고 건설폐기물 위탁처리용역 등 여러 사업명이 명단에 반복해서 나타났다.민간 건설사 중에는 중흥토건이 6건으로 가장 많았다. 중흥토건
삼표산업이 디엔비그룹과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 적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삼표산업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마빌딩 본사에서 디엔비그룹과 '내한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 적용 확대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와 강동렬 디엔비건축사사무소 부회장, 이경환 디엔비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삼표산업이 개발한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의 설계 적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건축물의 초기 구조 안정성과 동절기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한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설계 단계부
BS한양이 경남 밀양시 부북면 공공주택지구에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를 분양에 나선다. BS한양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 일원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 A-1블록과 S-2블록에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2개 단지는 총 1066세대 규모로 조성한다. BS한양이 65%, 대보건설이 25%, 강산건설이 10% 지분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1단지는 A-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744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뉴홈 '일반형' 공공분양 물량은 426세대다. 전용면적별로 55㎡A 169세대, 59㎡A 100세대, 59㎡B 157세대다. 나머지 318세대는 통합공공임대로 공급한다. 단지 동측에는 사포초등학교가
롯데건설이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100호를 개소했다.롯데건설은 지난 27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시 이주노동자 복지센터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100호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센터 내부를 청소하고 블라인드와 문도 설치했다. 외국인 이주민 아동에게는 간식을 전달했다.'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는 롯데건설이 2012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다.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롯데건설은 지난 15년간 지역아동센터와 결손가정 아동복지시설을 지원했다. 집중호우와 화재 피해를 입은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오는 30일 '성남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일대에 지상 최고 29층, 43개 동, 총 4885가구 규모로 추진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다.이번 임시총회는 사업 지연 문제와 내부 갈등을 논의하고 착공 등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정하기 위해 조합원들이 발의했다.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성남시는 지난 26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소집 승인에 대한 이의신청과 취소 요청을 검토한 뒤 기존 승인 사항이 적법하게 처리됐다는 취지의 공문을 조합에 보냈다. 조합은 이번 임시총회가 관할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아크로 리버스카이' 특별공급에 2817명이 신청했다.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6일 마감한 '아크로 리버스카이' 특별공급은 153가구 모집에 총 2817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18.4대 1이다.유형별로는 생애최초 신청자가 가장 많았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에는 1692명이 접수했다. 신혼부부는 984명이 신청했다. 다자녀가구는 110명, 기관추천은 17명, 노부모부양은 14명이었다.'아크로 리버스카이'는 노량진8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노량진뉴타운에 들어서는 두 번째 분양 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9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6~140㎡
지방 아파트 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 브랜드 대단지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부동산 플랫폼 아실은 최근 1년간 지방 14개 시·도별 매매거래량 상위 3개 단지를 분석한 결과 약 86%가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분석 기간은 2025년 5월부터 2026년 5월까지다.지방 시장은 신규 공급 물량이 수도권보다 제한적인 편이다. 지역 안에서 선호 주거지가 특정 단지로 몰리는 흐름도 강하다. 이 때문에 브랜드와 규모를 갖춘 대단지가 거래와 청약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대단지는 가구 수가 많아 공용 관리비를 분산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000세대 이상 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