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사각싱크볼 전문기업인 아티잔(대표 천명구)이 국내 최초의 ‘포켓엠보’ 사각싱크볼을 22일 오후 1시 50분 CJ 온스타일 ‘탑쇼’에서 방송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탑쇼는 CJ 온스타일의 대표 쇼호스트인 심용수가 진행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프로그램으로, 리빙·여행·패션·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이번 방송에서 판매되는 포켓엠보 사각싱크볼(모델명 PEDU858)은 싱크볼 내부 벽면에 독립적인 포켓형 수납 공간을 설계해, 세제, 수세미, 브러시 등 세척 용품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포켓 바닥은 미세한 경사를 두어, 물고임을 방지하는 등 물때와 곰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12일 신관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조합원 건강증진 및 의료지원 강화를 위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조합 소속 1만4,200명의 택시기사와 가족들은 좋은삼선병원의 전담 의료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요 혜택에는 ▲진료 예약·접수 간소화 ▲응급의료 연계 지원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 ▲근골격계·심혈관계 중심의 만성질환 맞춤 케어 등이 포함된다.좋은삼선병원은 장시간 운전이라는 직업 특성을 고려해 정기 건강강좌, 질환 예방 프로그램, 재활·체력관리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 지원 활동도 운영할 계획이다.박성우 병원장은 “부산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리조트에서 사용한 침구를 업사이클링해 투숙객에게 친환경 굿즈를 제공하는 ‘침구의 순환여행: 그린 루프(Green Loop)’ 캠페인을 진행한다.금호리조트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 기업 ‘의식주의’와 협업해, 사용을 마친 폐침구를 재생 펠트로 가공한 ‘그린펠트 수납박스’를 선보인다. 그린펠트 수납박스는 폐침구를 새활용한 비건 인증 제품으로 친환경 가치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픈형 및 트레이 등 다양한 수납 형태로 활용할 수 있고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갖췄다.폐침구를 새활용한 그린펠트 수납박스는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에서 진행되는 ‘금호리조트 브랜드 기획전’에서 객
외식 프랜차이즈 소바카츠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구 칠곡3지구점에서 특별 이벤트 ‘수고했3’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치열한 입시 일정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작은 휴식과 보상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이용을 원할 경우 소바카츠 칠곡3지구점을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장 방문 수험생에게는 에이드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매장 측은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식사와 함께 상큼한 음료로 피로를 덜 수 있도록 준비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전 예약 후 방문할 경우 아이스크림이
차오르는 바닷물, 그 물을 받아들인 염전 위를 훑고 지나가는 바람과 반짝이는 햇빛, 그리고 바닷물이 소금이 되어가는 시간을 묵묵히 견뎌온 땅. 염전은 오랜 시간 노동의 현장으로만 인식되어 왔지만, 이제는 예술가들을 위한 끝없는 영감의 원천으로 변신하고 있다. 바로 태평염전이 그 주인공이다.국제적 환경 보호 지역에서 염전을 운영하는 태평염전(대표이사 김상일)은 지난 2019년부터 램프랩/보글맨션과 협업을 통해 <소금 같은,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제공모전을 진행해 다양한 국가의 예술가를 선발해 숙식과 작품비 등을 제공하는가 하면 원하는 국내 작가들이 태평염전에 머무르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숙식을 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공식 쿠팡택배(퀵플렉스) 최대 파트너사인 HR그룹㈜(대표 신호룡)은 주5일제와 서포터(백업기사) 시스템, 자율선택 협의휴무제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올해 ‘워라밸 우수 캠프’로 용인3캠프(심야)와 광주1캠프(심야)를 각각 2호와 3호 캠프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HR그룹은 지난 8월 일산7캠프를 첫 워라밸 우수 캠프로 지정한 이후 제도 정착 결과를 지속 점검하고 있다.택배업계는 오랜 기간 주6일 근무가 관행으로 자리 잡아 왔으며, 기사들이 병원 진료나 개인 일정이 필요할 경우 기존 단가의 두세 배에 달하는 외부 용차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했다. 이 구조는 필요한 휴식 확보가 어렵게
평택시문화재단은 올 한 해 진행한 이동형 생활문화 프로젝트 ‘2025 평택문화지대 기반 활성화 사업(스콘팩토리)’이 약 8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사업을 통해 총 96회 공연, 80여 팀 아티스트 참여, 누적 관객 약 1만1천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재단이 운영한 ‘스콘팩토리’는 공연장을 시민의 일상으로 확장한 이동형 공연 브랜드다. 평택역, 노을생태문화공원, 함박산분수공원, 평택호 관광단지 등 도심과 생활권 중심지 곳곳에서 다양한 콘서트를 선보이며 “멀리 가지 않아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도시”라는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올해 사업은 ▲버스킹 기반 스트릿콘서트 ▲아파트 단
뉴질랜드 전문유학센터 엔젯인포 (NZINFO)가 2026년 2월 2일부터 28일까지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에서 ‘2026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쿨링 캠프는 단순 체험형이 아닌, Wairau Intermediate와 Birkenhead College 등 노스쇼어 공립학교에서 정규 수업과 ESOL 영어 집중 프로그램을 함께 이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생활하게 되는데, 이는 뉴질랜드 현지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어 기존 뉴질랜드 영어캠프보다 한 단계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주말 일정에는 오클랜드 시티투어, 스카이타워 전망대, 오클랜드 동물원, 호비튼 투어 등 주요 관광과 체험 활
프리미엄 동결건조 펫푸드 브랜드 트러스티푸드는 펫 인플루언서 ‘달루카 밥상’을 브랜드의 첫 공식 엠버서더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브랜드가 추구하는 신뢰 기반의 건강한 펫 라이프스타일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략으로 마련됐다.달루카 밥상은 반려견 식사를 정성스럽게 구성해 하나의 콘텐츠로 선보이는 방식으로 주목받아온 펫 인플루언서다. 단순한 사료 급여 과정이 아닌 교감을 중심에 둔 식사 문화가 특징으로, MZ세대 반려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트러스티푸드는 이러한 콘텐츠가 브랜드 철학인 ‘영원한 관계(Endless Relationship)’와 일치한다고 설명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KEYTH(키스)가 지난 6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약 3개월간 동남아시아 소비자들과 만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의 해외 진출 지원 플랫폼인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Hyperground)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지난 7월 파리 쁘렝땅 팝업에 이어 동남아시아 핵심 거점인 태국에서 약 3개월간 운영된다.방콕 최대 쇼핑몰인 ‘센트럴월드(Central World)’에서 진행되는 이번 K-뷰티 팝업에서 KEYTH의 대표 제품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며, 오픈 직후부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팝업 공간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와 플라워 아트가 더해진 하트 조형물을
공공노무법인 대전지사(대표 노태승)는 대전 지역 대표 외식업체 오문창순대국밥(대표 오문창)과 함께 외식업계의 근로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월 11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지역 외식업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노무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노무 전문기관 간 상생 협력의 본격적인 출발점이다.이날 양측은 외식업 종사자들의 고용 안정과 노동 조건 향상을 위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공공노무법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문창순대국밥에 ▲근로계약서 및 임금명세서 검토 ▲4대보험·퇴직금 관련 자문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복리후생 제도 설계 ▲정부지원금 신청 등 맞춤형 노무서비스를 제공할
스킨케어 브랜드 해올(HAEOL)이 11월 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에 공식 협력사로 참여하며 레이싱 팬과 관람객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해올은 HOOKS 레이싱팀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현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행사 현장에서는 구독자 278만 명을 보유한 IT 분야 크리에이터 잇섭이 HOOKS 레이싱팀을 방문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해올은 잇섭에게 시그니처 스킨케어 제품을 전달하며 자연스러운 제품 소개와 사용 경험을 제공했고, 이 과정은 관람객과 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다.해올은 바다포도 성분을 중심으로 한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청량감, 수분
하루 평균 7명의 결혼을 성사시키는 결혼정보회사 듀오. 그 중심에는 듀오가 자체 개발한 매칭 시스템 ‘DMS(Duo Matching System)’가 있다. 듀오는 DMS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며, 연말 들어 늘어난 가입 문의와 신규 회원 증가세에 맞춰 보다 효율적인 만남을 돕고 있다.듀오는 데이터가 선별하고, 사람으로 완성하는 독자적 매칭 서비스를 통해 매칭의 정확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회원들은 가입 상담 과정에서 160여 개 항목으로 구성된 ‘데이터폼’을 작성하며, 커플매니저는 이를 DMS에 반영해 회원의 가치관과 이상형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듀오 커플매니저들은 한 번의 프로필 발송을 위